□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도민이 직접 쓰는 희망 메시지로 마음을 잇다 |
○ |
× |
보건정책과 |
▸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일하는 밥퍼’ 현장 방문 |
○ |
× |
노인복지과 |
▸ 남부출장소, 제7기 남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 개최 |
○ |
× |
남부출장소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
보도자료 |
사진 |
ENG |
||||
|
하계휴가(8. 4. ~ 8. 8.) |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도민이 직접 쓰는 희망 메시지로 마음을 잇다
- 도민참여형 ‘마주해요 전국 희망메시지 캠페인’ 개최 -
충북도는 8월 12일(화)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도청 민원실 앞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마주해요 전국 희망메시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국민 관심을 높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최하며 충북도를 비롯한 17개 시도는 행사 실무를 담당한다.
※ 전국 캠페인 운영 일정(8.4.~8.14.)
8월 4일 |
8월 5일 |
8월 6일 |
8월 7일 |
8월 8일 |
서울시청 |
인천시청 대구시청 |
경기도청 울산시청 |
충남도청 부산시청 |
세종시청 경남도청 |
8월 11일 |
8월 12일 |
8월 13일 |
8월 14일 |
- |
대전시청 전북도청 |
충북도청 광주시청 |
경북도청 전남도청 |
강원도청 제주도청 |
- |
행사 당일 도민들은 직접 희망 메시지를 작성해 그린하트 조형물에 투입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적어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 조형물은 충북도를 포함한 전국 각 시도에서 수집돼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마주해요! 대국민 캠페인’ 행사 때 전시가 될 예정이다.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여 공감대 형성은 물론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도민의 따뜻한 희망메시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일하는 밥퍼’ 현장 방문
- 일하는 밥퍼 작업장 찾아 어르신들 응원 -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6일(수) ‘일하는 밥퍼’ 작업장인 청주시 소재 청명원과 두꺼비시장을 방문했다.
청명원에서는 80여 명의 어르신들이 마늘 꼭지를 다듬고, 두꺼비시장에서는 30여 명이 더덕을 까고 계셨다.
김 부지사는 현장의 상황을 살피고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며 일하는 밥퍼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 참여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우울했는데, 친구, 언니, 동생들도 생기고, 자원봉사로 지역에 도움을 주게 되어 자부심도 생긴다”며 “지역상품권으로 맛있는 것도 사 먹을 수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했다.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농산물 손질, 공산품 단순 조립 등의 소일거리를 통해 생산적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충청북도의 대표 역점 시책이다.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 지역 일손 부족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다중 효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8월 4일 기준 도내 137개소(경로당 84개소, 기타 작업장 53개소)에서 180,000여 명의 어르신과 장애인이 자원봉사로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경북・세종시・전북・경기의 벤치마킹, 서울시의 ‘일하는 밥퍼 봉사단’ 구성 등으로 기존 노인 복지의 틀을 깨는 선도적·혁신적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남부출장소, 제7기 남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 개최
– 보은·옥천·영동 균형발전을 위한 민·관 협치 본격 출범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지난 8월 5일(화) ‘제7기 남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새로 구성된「제7기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포럼」의 새 임기 출범을 기념하고, 향후 2년간의 운영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제7기 포럼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등 임원진 선출 ▲2024년도 포럼 운영성과 보고 및 2025년도 운영계획 공유 ▲포럼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4년 남부권 발전포럼에서 발제된 ▲남부3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옥·보·영 프로젝트’ 등 성과를 공유했으며, 금년에는 워크숍, 지역소위원회 운영, 종합포럼 개최 등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정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제7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송철호(옥천군, ㈜한국산업경영연구원) 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남부권 발전포럼은 남부 3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도출하는 창의적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7기 포럼 부위원장 : 서종석(前 영동군 행정관광복지국장)
남부권 발전포럼은 2013년 출범 이후 7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충청북도 대표적인 민관 협치 모델로, 앞으로도 관광, 복지, 농업, 환경 등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다양한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