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노인복지관 위수탁 협약 체결 -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와 협약, 어르신 복지서비스 내실화 기대 - |
충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와 6일 충주시청 회의실에서 충주시 노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지회 임원 등이 참석해 협력 강화와 책임 운영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8월 31일로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운영성과 평가와 수탁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현 수탁자인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가 재위탁을 받게 됐다.
신규 위탁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30년 8월 31일까지 5년간이다.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지난 2003년 9월부터 충주시노인복지관을 운영해 왔으며, 충주시와의 긴밀한 소통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노인복지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다.
노인복지관은 2003년 본관을 시작으로, 2014년 남부분관, 2024년 동부분관까지 차례로 개관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점형 노인복지 인프라를 확장해 왔다.
특히 충주시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시설 운영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운영의 전문성과 서비스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유쾌한 노후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청춘 교실 △청춘 시리즈 △시립 청춘떳다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은 “2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삼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게 복지관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웅 노인복지관장은 “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충주시와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등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르신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 노인복지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민간 전문기관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주시‘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8월 14일까지 참여자 150여 명 모집, 9월 29일 선정자 발표 예정 - |
충주시가 오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25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선발된 참여자는 10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10주간 충주시 관내 100여 곳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의 경우 △행정정보화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충주시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 및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 발표는 9월 29일 개별 문자(SMS)로 선발자에게만 통보될 예정이다.
박미정 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경제과(☏043-850-603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시민 건강 지키는 혈관건강수업 성황리에 진행 - 8월 27일 제3회차 교육 개최...건강 측정 체험도 병행 운영 - |
충주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혈관건강수업이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2회차 혈관건강수업이 충주시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시민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주미래병원 이민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참여해 ‘심뇌혈관질환과 재활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의에 앞서 시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현재 본인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체험을 제공해 강의에 대한 집중도와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혈관건강수업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제3회차 수업은 오는 8월 27일(화) 오후 3시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에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권혁중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약물 복용관리의 중요성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혈압·혈당 등 주요 지표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상구 보건소장은 “혈관건강수업은 시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스스로 건강 관리하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제3회차 교육에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3회차 혈관건강수업을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보건소 만성질환예방팀(☏043-850-4440~2)을 통해 전화 예약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충주시,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 방제 물품 지원 - 친환경 농가 우선 지원, 예찰 및 현장 지도 병행 추진 -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는 지역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토마토뿔나방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하반기 방제 물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2023년 국내 유입이 확인된 검역 해충으로, 토마토의 잎과 열매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어 작물 생육과 수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최근 낮 기온이 토마토뿔나방의 발육 최적온도(30℃)와 생장 적온(14~34.6℃)에 가까운 날이 지속됨에 따라 유충 발육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개체수가 늘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상대적으로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농가를 우선으로 ▲교미교란제 ▲해충 관리용 유기 농업 자재(2종) 등을 지원하고, 이후 일반 농가에 대해서도 농약(2종)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예찰 강화, 증상 안내, 현장 방제 지도 등 병해충 대응 기술 지도를 병행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토마토뿔나방의 전반적인 발생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기온이 올라가고 토마토 작기가 진행되면서 발생 밀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라며, “이번 방제 물품 지원을 통해 하반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토마토 생산 기반을 유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인생디자인학교 야외 체험활동 실시 - 5060세대 신중년 30명, 수안보면 힐링 체험활동 참여 - |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 중인‘인생디자인학교’사업 수강생 30여 명이 6일 수안보면으로 야외 체험활동을 나섰다.
인생디자인학교 사업은 5060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 활동을 장려하고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세대에 맞게 공통 학습 과정을 진행하며,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자격 과정’,‘미술과 함께하는 인생 2막’,‘시니어 보조교사 양성 과정’ 등 3개 반으로 나뉘어 총 15주의 전문 교육 과정을 받는다.
이날 체험활동은 수안보면에 있는 ‘슬로우파머’ 농장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마늘 페스토 만들기 △명상 숲 힐링 체험 △전통음식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강의실에서만 진행하다가 이렇게 숲속으로 나와 체험을 하게 되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같이 학습하는 수강생들과 단합도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증가하는 중년층에 맞춰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인생 2막을 계획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인생디자인학교는 총 55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2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충주시, 드림스타트 요리심리 프로그램 운영 5일부터 이틀간 요리 체험하며 자존감 향상 및 또래와 긍정적 관계 형성 - |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5일부터 이틀간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요리심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요리 프로그램은 요리심리치료사와 함께 하와이안무스비, 참치마요 컵밥 등을 만들어 보며 아동의 정서적 안정감을 조성하고, 자존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충주시 용산동에 있는 요리심리연구소에서 6~7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총 4회기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한 요리 체험이 아닌 심리 치유와 정서적 안정,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경험을 목표로, 회기별 ‘소통’, ‘다다름’이라는 정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소통과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아동들에게 안전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아이와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며 성취감도 느끼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 관계를 형성해 아이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 인지, 정서, 교육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아동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문화예술봉사협회, 이웃돕기 라면 기탁 노은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박스 전달하며 온정나눠 - |
충주문화예술봉사협회(회장 허용)는 6일 노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진혁)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4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협회에서 전한 라면은 노은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용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혁 노은면장은 “나눔을 베풀어 주신 충주문화예술봉사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문화예술봉사협회는 2009년 충주의 문화 예술 발전과 봉사활동의 생활화를 가치로 설립됐으며, 지역 문화 예술 활동과 더불어 충주시 지역아동센터와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호암직동지사협, 고독사 방지 돌봄플러그 지원 - 질병, 독거노인, 자살 시도자 등 고독사 위험가구 30가구 대상 - |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영애, 유의숙)는 지역 고독사 고위험 가구 20가구에 설치된 돌봄플러그를 점검하고, 신규 대상자 10개 가구에 돌봄플러그를 추가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돌봄플러그는 조도(형광등 밝기)와 전기 사용량을 감시하는 장치로,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따라 일반군(50시간), 위험군(36시간), 고위험군(24시간)으로 분류해 사용자의 상황에 따른 개별 관리가 가능하다.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담당 공무원에게 예비 경고 메시지가 발송되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통합적 안전망을 제공한다.
탁영애 위원장은 “지역사회 고독사 문제는 전체 사회의 지향점이 되어야 할 문제로, 이번 돌봄플러그 설치 사업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으로 옮기게 되어 기쁘다”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의숙 호암직동장은 “이 사업은 지역사회 곳곳의 목소리를 모아 이룬 성과이며, 고립된 삶의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계기를 마련해 뜻깊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참여자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점차 도움의 손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내 놀이터 이용 지원 -지역아동센터 2개소 50여 명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 |
충주시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민호, 이현섭)는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지역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나기를 돕고자 ‘함께 놀자, 행복한 하루’ 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함께 놀자, 행복한 하루 사업’은 실내 놀이터 이용 지원 사업으로,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문화동 지역아동센터 2곳의 아동 50여 명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며 실내 놀이터 이용료와 간식비를 지원받았다.
장민호 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 방학을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섭 문화동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아동과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현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실시 - 주거환경 개선부터 TV 설치까지 맞춤형 복지 실현 - |
충주시 지현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강수묵, 부녀회장 이금옥)는 6일 지현동 거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80대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노후화된 주택 청소와 정리 정돈을 진행했으며 오래된 장판을 교체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평소 홀로 지내며 외로움을 달래던 어르신을 위해 새 TV를 설치해 드리고 향후 수신료도 지원하기로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힘들고 외로웠는데, 청소도 해주시고 생필품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TV까지 설치해 주어 이제는 집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묵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금옥 지현동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집수리 봉사를 넘어, 어르신의 마음까지 살피는 따뜻한 복지의 모습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