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4일 수요일)
4일부터 7일까지 2025괴산고추축제
▣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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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방소멸대응기금 정책 전환 “적극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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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매주 금요일 ‘환경보전 실천의 날’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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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고 권은심 교장, 지역인재 육성 위해 장학기금 100만 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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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추축제 맞아 ‘자연울림 음악분수’ 운영시간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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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방소멸대응기금 정책 전환 “적극 환영”
기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주로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돼 주민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정책 전환을 통해 기금 운용은 △청년과 가족 지원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창출 등 사람 중심 정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협의회는 이러한 변화가 지역 활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매주 금요일을 ‘환경보전 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수질개선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범군민 참여형 하천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지역 내 사업체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현재까지 총 7개 기업·단체가 동참 의사를 밝혔다.
군은 이들 참여 기관에 하천 구역을 지정하고,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일에는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 괴산고 권은심 교장, 지역인재 육성 위해 장학기금 100만 원 기탁
충북 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2일 오후 권은심 괴산고등학교 교장이 지역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괴산군민장학회는 매년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괴산군, 고추축제 맞아 ‘자연울림 음악분수’ 운영시간 조정
- 9월 4일부터 7일까지 축제 기간 1시간 특별 운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2025괴산고추축제에 맞춰 ‘자연울림 음악분수’의 저녁 운영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40분과 오후 8시 30분 하루 두 차례, 각 20분씩 운영돼 왔다.
지난 2일에는 연풍면 주민들이 음악분수를 찾아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공동체 화합의 시간을 보내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상원 연풍면 리우회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분수와 음악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간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음악분수는 괴산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시설로, 축제를 찾는 많은 분들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운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5괴산고추축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괴산청결고추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돼 군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