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2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9. 8.월)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과정 운영 < 현장 적응을 위한 직무 중심 교육훈련 운영> |
× |
○ |
× |
단재교육연수원 |
교육행정연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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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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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9-6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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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8.월) 충북특수교육원, 온몸으로 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 실시 < 스쿠버다이빙을 통한 합교육 실현 > |
× |
○ |
× |
특수교육원 |
특수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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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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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9-6122 |
[9월 8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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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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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 주간정책회의 |
204호 회의실 |
○ (추가) |
× |
× |
14:00 |
◎ 시도교육감협의회 주최 지방 교육재정 전략 포럼 |
서울한국프레스센터 |
○ (추가)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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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과정 운영 - 현장 적응을 위한 직무 중심 교육훈련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채숙희)은 8일(월)부터 17일(수)까지 본원 단재관 등에서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50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예정자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규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가치관 확립을 위한 공통과정과 직렬별 업무에 맞는 맞춤형 직무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공통과정으로는 ▲충북교육 정책의 이해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및 복무의 이해 ▲학교회계의 이해 ▲청렴 ▲ 공직가치 등 신규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소양을 배양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직렬별 과정으로 ▲교육행정의 이해 ▲전산업무의 이해 ▲ 사서업무의 이해 ▲식품위생업무의 이해 ▲시설관리 및 시설관리업무표준안의 이해 ▲운전업무의 이해와 실제 등 다양한 직렬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산·사서 직렬은 현장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연구정보원과 교육도서관 등에서 현장 실무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채숙희 원장은“충북교육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연수가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단단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현장 실무에 조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연수운영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일(목) <AI전환 시대! 실력충북교육> 주제로 공무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AI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충북교육 정책의 방향을 함께 이끌어가길 당부하는 윤건영 교육감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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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온몸으로 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 실시 - 스쿠버다이빙을 통한 통합교육 실현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오는 8일(월)부터 24일(수)까지, 충청북도 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몸으로 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 <도전해볼까? 스쿠버다이빙>을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스쿠버다이빙을 통하여 함께 활동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통합교육 실현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총 5회기로 회기당 5명씩 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충청북도 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비장애 학생으로, 기수별 선착순 접수 후 프로그램의 특성과 안전을 고려해 정원에 맞춰 적절히 배정하여 선정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이빙 슈트 등 장비 착용 ▲수심 1.5m 수중 호흡하기 ▲수심 5m 이내의 깊은 물에서 수면 유영하기 등을 스쿠버다이빙 전문 강사와의 1:1 맞춤형 체험을 하게되며 참여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과 안전을 고려해 충북특수교육원 교사 4명이 동행해 밀착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들은 “처음엔 무서웠지만, 해보니까 나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다이빙 슈트를 입고 물에 들어가니 다 똑같은 모습이에요. 친구랑 같이 하니까 더 재미있었고, 서로 응원하면서 친해졌어요”라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최명옥 원장은 “물속에서는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평등한 존재다”라며, “학생들이 이번 체험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특수교육원은 몸 활동 중심의 도전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학생 상호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유도하여 일상 속에서 장애 공감 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