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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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과정 운영 외 (9월8일 종합)

 

[9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9. 8.)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과정 운영

< 현장 적응을 위한 직무 중심 교육훈련 운영>

×

×

단재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

양보라

043-299-6363

행사

(9. 8.) 충북특수교육원, 온몸으로 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 실시

< 스쿠버다이빙을 통한 합교육 실현 >

×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

임무정

043-219-6122

 

[98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09:00

주간정책회의

204호 회의실

(추가)

×

×

14:00

시도교육감협의회 주최 지방

교육재정 전략 포럼

울한국프레스센터

(추가)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과정 운영

- 현장 적응을 위한 직무 중심 교육훈련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채숙희)8()부터 17()까지 본원 단재관 등에서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50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예정자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규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가치관 확립을 위한 공통과정과 직렬별 업무에 맞는 맞춤형 직무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공통과정으로는 충북교육 정책의 이해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및 복무의 이해 학교회계의 이해 청렴 공직가치 등 신규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소양을 배양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직렬별 과정으로 교육행정의 이해 전산업무의 이해 사서업무의 이해 식품위생업무의 이해 시설관리 및 시설관리업무표준안의 이해 운전업무의 이해와 실제 등 다양한 직렬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산·사서 직렬은 현장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연구정보원과 교육도서관 등에서 현장 실무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채숙희 원장은충북교육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연수가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단단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현장 실무에 조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연수운영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 <AI전환 시대! 실력충북교육> 주제로 공무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AI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충북교육 정책의 방향을 함께 이끌어가길 당부하는 윤건영 교육감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충북특수교육원, 온몸으로 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 실시

- 스쿠버다이빙을 통한 통합교육 실현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오는 8()부터 24()까지, 충청북도 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몸으로 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 <도전해볼까? 스쿠버다이빙>을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스쿠버다이빙을 통하여 함께 활동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통합교육 실현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총 5회기로 회기당 5명씩 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충청북도 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비장애 학생으로, 기수별 선착순 접수 후 프로그램의 특성과 안전을 고려해 정원에 맞춰 적절히 배정하여 선정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이빙 슈트 등 장비 착용 수심 1.5m 수중 호흡하기 수심 5m 이내의 깊은 물에서 수면 유영하기 등을 스쿠버다이빙 전문 강사와의 1:1 맞춤형 체험을 하게되며 참여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과 안전을 고려해 충북특수교육원 교사 4명이 동행해 밀착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들은 처음엔 무서웠지만, 해보니까 나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다이빙 슈트를 입고 물에 들어가니 다 똑같은 모습이에요. 친구랑 같이 하니까 더 재미있었고, 서로 응원하면서 친해졌어요라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최명옥 원장은 물속에서는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평등한 존재다라며, “학생들이 이번 체험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특수교육원은 몸 활동 중심의 도전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학생 상호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유도하여 일상 속에서 장애 공감 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