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충북도, 중부권 MICE 산업의 새로운 미래, 개관 외 (9월11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6)

사진

ENG

담당부서

중부권 MICE 산업의 새로운 미래, 청주오스코 개관

기반조성과

대청댐 물로 냉난방청주오스코, 친환경 수열에너지 본격 가동

×

에너지과

충북도, 2026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1,076억원 확보

×

×

자연재난과

충북 곤충산업 성장세농가 종자 보급 목표 조기 달성

×

농업기술원

세명대·대원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

×

제천엑스포조직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전 세계 관람객 맞을 준비 완료

×

영동엑스포조직위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현장 투어

오송첨단의료

산업진흥재단

 

×

×

10:40

청주오스코 개관행사

청주오스코

 

13:4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방문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

×

14:00

탄소중립·미세먼지 범도민 실천운동 다짐대회

도시재생허브센터

 

×

×

15:30

청남대 모노레일 조성공사 추진상황 점검

청 남 대

 

×

×

17:00

김수민 경제부지사 퇴임식

의회

다목적회의실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중부권 MICE 산업의 새로운 미래, 개관

-9.11. 정식개관,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청주오스코첫걸음 -

 

충북도는 911()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청주오스코의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행사는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오스코 건립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오프닝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청주오스코는 충북의 신성장동력산업이 집중된 오송12산단의 우수한 생산인프라와 MICE 산업을 연계하여 B2B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전략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됐다. 2018년 전시관 건립 기본구상을 시작으로 2021년 착공해 금년도 3월 준공하고 4월부터 종합시운전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충북 최초의 컨벤션시설인 청주오스코는 총건립비가 2,318억 원에 달하며, 10,031규모의 초대형 전시실과 2,080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비롯한 총 3,730석 규모의 회의 시설과 미술관, 상설전시장을 갖췄다. 이는 전국의 컨벤션시설 중 7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대청댐 원수를 활용한 친환경 수열에너지 도입 사업도 눈길을 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는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충청 지역 최초로 대형건축물 냉난방 친환경 수열에너지를 도입하여 건축물에 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코믹월드, 충북베이비페어 등 초대형 전시가 개최됐고, 배터리 인사이트 컨퍼런스 등 전문학술행사 및 정부 유관기관의 회의가 잇따라 개최되며 8월까지 누적 방문객 15만 명을 달성했다.

 

9월 정식 개관 이후 연말까지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등 대단위 전시박람회와 기획전시, 각종 문화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으로 도민과 방문객의 만족도는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주차장, 관람객 이동 동선, 편의시설 등 시설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방문객의 안전도 차질 없이 챙기고 있다.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오송역과 청주오스코 간 아름다운 거리조성 사업으로 도보 접근성을 개선하고 청주오스코 외형 보강을 위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볼거리 가득한 지역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날 개관식에서 청주오스코는 단순한 복합문화공간을 넘어, 충청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민의 자부심이자 사랑받는 충북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부권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개관행사 추진계획()

 

청주오스코의 개관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개관행사 추진계획 보고임.

 

* 도지사, 청주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전시장 운영사 대표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

 

 

 

행사 개요

 

행 사 명 : 청주OSCO 개관행사

일시/장소 : ’25. 9. 11.() 10:20~13:00 /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2F)

참석대상 : 500명 정도

- 도지사, 청주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시의원,

전시장 운영사 대표, MICE관계사 대표 및 지역주민 등

주요내용 : 식전행사, 건물 양수도, 감사패수여, 오프닝퍼포먼스,

VIP 시설투어, 오찬 등

 

 

 

시간계획

 

 

구 분

시간계획

내 용

비 고

식전행사

(20‘)

10:2010:40

20‘

식전공연(시립예술단 등)

교향악단, 무용단 등

내빈 환담 및 차담

VIP

본행사

(50‘)

10:4010:50

10‘

내빈소개, 개식선언, 국민의례

사회자

10:5010:53

2‘

경과보고

기반조성과장

10:5310:55

2‘

건물양수도(행운의열쇠 인계)

공사사장도지사

10:5511:00

5‘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시공사 등

11:0011:05

5‘

기념사(도지사, 시장)

 

11:0511:15

10‘

축사(국회의원, 도의장, 시의장)

 

11:1511:20

5‘

오프닝 퍼포먼스

축표 등

11:2011:30

10‘

기념촬영 및 폐회

 

 

 

대청댐 물로 냉난방

청주오스코, 친환경 수열에너지 본격 가동

- 소나무 34천 그루 심은 효과, 충북 청정에너지 확산 신호탄 -

 

충북도는 911일 정식 개관한 청주오스코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청주오스코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약 2,318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복합 전시컨벤션센터로, 환경부의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충북개발공사가 시공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6.6억 원 중 국비 8.3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대청댐 광역상수도 원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냉난방 설비가 적용됐다.

 

청주오스코는 충북에서 수열에너지가 적용된 첫 공공문화시설로써, 향후 도내 전역으로 확산이 될 청정에너지 보급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수열에너지 도입으로 청주오스코는 총 300RT* 규모의 냉난방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에어컨 약 300**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이다.

 

* 냉동톤(RT) : Ton of Refrigeration으로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냉난방 용량)으로, 1RT는 약 3.5

** 에어컨 1대당 8평 규모 면적 24시간 냉방 기준

 

 

이를 통해 연간 약 228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소나무 34천 그루를 심은 환경 효과(소나무 1그루가 연간 평균 6.6kg이산화탄소 흡수)에 해당한다. 또한, 기존의 냉난방 설비 대비 약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수열에너지는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은 수온, 겨울철에는 대기보다 높은 수온을 활용하여 냉난방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물을 직접 소모하지 않고 온도차만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이다. 냉각탑이나 실외기 설치에 따른 화재·소음·열섬 현상 문제를 줄이고, 기존 광역상수도 원수관로를 활용해 24시간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다.

 

국내 대표 도입 사례인 롯데월드타워(3,000RT 규모) 역시 수열에너지 도입 이후 에너지 소비가 32.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수열에너지 시스템의 경제성과 실효성이 검증된 바 있다.

 

충북도는 청주오스코의 수열에너지 도입을 계기로 청정에너지 활용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하며, 충북을 수열에너지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광호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청주오스코는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성과라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열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충북이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수열에너지 개요

 

 

수열에너지(Hydro Thermal Energy)

 

 

여름철 수온이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하여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를 통해 냉난방하는 시스템

 

 

물은 에너지를 축적하는 능력(비열)이 매우 큰 특성(4.18, 공기 1.01J/g·°C)

 

히트펌프는 냉매의 기화 시 주변의 열을 흡수하고, 액화 시 주변에 열을 방출하는 성질을 이용해 열을 저온에서 고온으로 이동시키는 장치

 

수열에너지의 냉난방 특성

 

(난방) 일반적인 난방은 보일러로 화석연료(LPG, 석탄 등)를 연소시키나, 수열에너지는 물에서 열만을 이동시켜 활용

* 4의 열을 생산하기 위해 95% 효율의 보일러는 4.2의 에너지가 필요하나, 수열은 1의 에너지만으로 4의 열 공급이 가능

 

 

 

 

(냉방) 일반적으로 실내의 열을 냉각탑을 통해 대기로 방출하나, 수열에너지는 냉각탑을 제거하고, 열을 수열원이 흡수

 

[기존 냉방설비+ 냉각탑]

[기존 냉방설비 + 원수관로(수열)]

 

 

충북도, 2026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1,076억원 확보

- 도민 안전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예방인프라 구축 본격 추진 -

 

충북도는 2026년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86지구 국비 1,07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61억 원(1.8%)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해예방사업이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 노후화된 재해위험저수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사업이다.

자연재해대책법,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저수지댐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사업 분야별 국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7지구 454.1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3지구 504.5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3지구 112.4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3지구 5억 원이다.

 

충북도는 11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확보된 국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 밀착형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성영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기후위기 시대 재해취약시설 정비 및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대비해 각 시군에 신규 지구 지정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속 독려하고 있으며, 아울러 재해위험 요인 정비가 시급한 지방하천은 도가 선제적으로 지구 지정을 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참고자료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7지구 : 신규 1, 계속 16)

(단위 : 백만원)

 

위치

지구명

사업개요

사업비

투자

2026년 반영현황

향후분

비고

시군

읍면

소계

국비

(50%)

지방비

(50%)

17지구

 

685,984

180,842

90,826

45,413

45,413

414,316

 

진천

문백

봉죽

소하천 2.49km, 지방하천 1.36km,

우수관거 L=885m,, 배수펌프장 등

39,332

-

2,200

1,100

1,100

37,132

신규

청주 발산지구 등 16지구

646,652

180,842

88,626

44,313

44,313

377,184

계속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3지구 : 신규 5, 계속 38)

(단위 : 백만원)

 

위치

지구명

사업개요

사업비

투자

2026년 반영현황

향후분

비고

시군

읍면

소계

국비

(50%)

지방비

(50%)

43지구

 

730,391

167,572

100,897

50,448.5

50,448.5

461,922

 

충주

풍동

풍동

펌프장 2개소, 우수관로 등

29,838

-

1,400

700

700

28,438

신규

영동

황간

회포2

배수로정비 L=0.62km

3,858

-

1,000

500

500

2,858

진천

진천

온수골

소하천 L=1.38km, 교량

6개소 등

9,772

-

1,000

500

500

8,772

괴산

청천

학골

하천 L=3.42km, 교량

4개소 등

12,300

-

1,000

500

500

11,300

음성

삼성

아래두리실천

축제 L=4.032km, 교량

11개소 등

11,600

-

1,000

500

500

10,600

청주 비중지구 등 38지구

663,023

167,572

95,497

47,748.5

47,748.5

399,954

계속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3지구 : 신규 12, 계속 11)

(단위 : 백만원)

 

위치

지구명

사업개요

사업비

기투자

2026년 반영현황

향후분

비고

시군

읍면

소계

국비

(50%)

지방비

(50%)

괴산 광덕지구 등 23지구

41,408

5,686

22,476

11,238

11,238

13,246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3지구 : 신규 2, 계속 1)

(단위 : 백만원)

 

위치

지구명

사업개요

사업비

기투자

2026년 반영현황

향후분

비고

시군

읍면

소계

국비

(50%)

지방비

(50%)

괴산 사담지구 등 3지구

5,125

40

1,000

500

500

4,085

 

 

 

 

충북 곤충산업 성장세농가 종자 보급 목표 조기 달성

- 전년 대비 보급 농가 23% 늘어연간 목표 조기 달성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올해 추진한 산업곤충 종자 보급 사업을 통해 9월 초 현재 102농가에 249kg의 곤충 종자를 공급, 연간 목표치였던 100농가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3농가(248kg)보다 농가 수가 23% 늘어난 성과다.

 

2024년 기준 전국 곤충사육업 신고 농가는 2,949곳이며, 이 가운데 충북은 293(10%)으로 경기도(669), 경북(472)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충북이 중부권 산업곤충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곤충산업 판매액은 20204,139억 원에서 20245,282억 원으로 늘었으며, 식용 곤충인 갈색거저리는 같은 기간 34.5% 성장해 682억 원 규모를 기록했다. 충북 역시 이러한 성장세에 맞춰 종자 보급 농가와 분양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공급된 종자는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쌍별귀뚜라미 등 4종으로, 식용·애완·약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품목별 보급 현황은 갈색거저리 69농가 190kg 흰점박이꽃무지 10농가 15kg 장수풍뎅이 10농가 31kg 쌍별귀뚜라미 13농가 13kg이다.

 

특히 농가들의 요구가 많았던 쌍별귀뚜라미는 올해 처음으로 보급돼 호응을 얻었다. 충북 도내 한 농가는 소규모로 시작했지만 보급받은 종자가 안정적이라 사육 기반을 확대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을 전했다.

 

도 농업기술원 송명규 곤충연구소 팀장은 보급 농가가 전년 대비 크게 늘고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것은 현장 수요를 세심히 반영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곤충 종자 보급을 확대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고, 곤충사육업 신고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기회를 넓혀 보급 성과를 높였다. 내년에도 곤충 종자 보급을 이어가며 농가별 맞춤형 분양을 확대해 충북이 전국 곤충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2024년 곤충산업 현황 실태

 

(1차산물 판매액) 528억원으로, 흰점박이꽃무지 138억원 > 아메리카 동애등에 101 > 갈색거저리 68 > 장수풍뎅이 34 > 귀뚜라미 30 > 사슴벌레

19 > 반딧불이 15 > 나비 11 등 순으로 집계 * 꿀벌 제외

* 23년 판매액 : 흰점박이꽃무지 127억원 > 아메리카동애등에 116 > 갈색거저리 50 >

귀뚜라미 41 > 장수풍뎅이 29 > 사슴벌레 17 > 나비 12 > 반딧불이 9 등 순

(업 신고) 곤충업 신고농가법인은 2,949개소로 233,013개소 대비 2.1% 감소

생산업 2,766개소, 가공업 562개소, 유통업 1,386개소 * 일부 중복

* 곤충별 생산 현황 : 흰점박이꽃무지 793개소 > 장수풍뎅이 382 > 갈색거저리 296 > 아메리카

동애등에 241 > 귀뚜라미 150 > 사슴벌레 203 > 나비 56 > 반딧불이 15 > 기타 152

지역별 신고현황은 경기 657개소>경북 471개소>충남 379개소 등 순

 

신고현황

(개소)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28

14

36

52

20

37

15

15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669

122

293

335

293

182

472

316

50

 

‘23년 곤충업 종자사수는 4,093명으로 ‘234,362명 대비 269명 감소

(사업 형태) 신고자 중 농가형 1,740개소(59.5%), 업체형(사업자등록 개인)

871개소(29.8%), 단체·법인형(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 312개소(107%)

* 부업(전체 소득의 50% 이하) 1,428개소(47.6%), 주업(80% 이상) 975개소(32.5%), 겸업(80~50%) 594개소(19.8%)

(곤충사육사) 판넬 1,012개소(33.4%) > 비닐하우스 620(20.5%) > 태양광

곤충사육사 486(16.1%) > 철골(콘크리트) 467(15.7%) > 컨테이너

205(6.8%) > 기타 236(7.8%) * 기타 : 일반창고, 작물재배사 등

사육사 평균 규모는 태양광 곤충사육사 816.9, 철골(콘크리트)

356.2, 판넬 319.7, 비닐하우스 266, 컨테이너 85.6

(곤충용품 판매장) 전국 169개소(대형마트 130, 독립매장 39)로 곤충생체

14.7억원, 상자 4.6, 먹이 3.6, 표본 2.4 등 총 29억원 판매

(산업기반) 곤충연구소 18개소, 생태공원 10개소, 체험학습장 91개소

 

 

 

세명대·대원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

- 세명대학교 3,000, 대원대학교 1,010매 입장권 구매 -

 

제천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예매에 동참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세명대학교는 3,000, 대원대학교는 1,010매의 입장권을 사전예매하며, 지역 대표대학으로서 엑스포 지원에 나섰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지역 대학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해져 엑스포 관람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920일부터 10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천연물과 한방 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전 세계 관람객 맞을 준비 완료

- 무료 셔틀버스 4개 노선 운영, 관람객 편의 위한 주차장 확보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912일부터 1011일까지 무료 셔틀버스 4개 노선과 함께 승용차·대형버스로 구분해 차종별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행사장과 영동역, 중앙시장, 보건소 등 영동읍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버스로, 엑스포 기간 중 방문객들이 주차장에서부터 행사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운행 시간은 매일 9시부터 18시로 야간 공연이 진행되는 날에는 1·2구간 노선의 마지막 운행 시간이 30분 연장된다. 노선별 배차 간격은 평일 10~20, 휴일은 10~15분이며, 자세한 노선표는 엑스포 홈페이지(www.yeongdongexpo202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 행사장 주변 주차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주차장도 확대 운영한다. 조직위는 행사장 운영시간 내 주요 교통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주차장 출입 동선을 조정하고 진입·퇴장 동선을 구분해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승용차 주차장 위치는 1주차장 영동체육공원 2주차장 영동체육관 3주차장 군민운동장 4주차장 영동보건소 옆 공터 5주차장 용두교 하상 6주차장 어서실 공터 등으로 엑스포 전체 기간 동안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자세한 주차장 위치 정보는 T, 카카오네비, 네이버지도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장 인근 교통 혼잡과 관람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철저한 교통 및 주차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에서 국악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12일부터 10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되며, 공식행사(·폐막식), 주제관 및 전시관 운영, 국악 및 세계 전통음악 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 엑스포 개요 ]

 

 

 

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Yeongdong World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62.9억원(국비 41.07, 지방비 84.41, 민자 37.42)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명(외국인 10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