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26일 금요일)
14:00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괴산읍 순방
▣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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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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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맞아 치매돌봄가족 유공자 표창...“치매여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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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립도서관, ‘존 리의 부자되기 습관’ 강연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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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불정면, 목도백중놀이 축제서 모금한 성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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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농장·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사리면에 따뜻한 추석나눔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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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6일 가공창업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당일 오후 2시, 괴산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개최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괴산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업인의 가공 창업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다양한 장비와 가공설비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 괴산군,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맞아 치매돌봄가족 유공자 표창...“치매여도 괜찮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환자 돌봄 가족들에게 치매가족돌봄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치매가족 자조모임 ‘해솔’ 회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치매환자 가족 3명이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한 가족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군에서 이렇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이야말로 치매 관리의 숨은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상담, 경증치매환자 쉼터 운영, 가족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 괴산군립도서관, ‘존 리의 부자되기 습관’ 강연 성료
이번 강연은 ‘존 리의 부자학교’ 대표이자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로 활동한 금융 전문가 존 리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사전 신청은 지난 2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했으며,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강연에서 존 리 대표는 한국 경제의 현실과 올바른 금융 습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경제적 자립 방법 등을 강연했다.
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경제 주제를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괴산 불정면, 목도백중놀이 축제서 모금한 성금 기탁
- 주민·공무원 함께 나눔 실천…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사용
25일, 불정면에서는 기탁식이 열려 성금이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됐다.
축제 기간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윤광)는 ‘1인 1계좌 갖기’ 홍보와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이 과정에서 성금 100만 원이 모였다.
또한, 불사공(불정을 사랑하는 공무원 모임, 회장 김군배)은 뻥튀기와 슬러시 판매 부스를 운영해 50만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 역시 전액 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르신, 아동,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윤광 위원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로 마련된 성금이기에 더욱 값지다”며 “투명하게 사용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군배 회장도 “공무원으로서, 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복지활동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 송오농장·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사리면에 따뜻한 추석나눔 실천
송오농장은 이날 계란 140판(약 140만 원 상당)을 사리면 경로당 29개소에 전달하고, 추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여인영)는 돼지고기 160kg(약 300만 원 상당)을 사리면 주민 80가구에 전달했다.
이일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우창희 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송오농장과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에 감사드리며, 기탁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리면은 같은 날 기업경영인협의회 3분기 정례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