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14일(화) 오후 6시 칠송문화관에서 열리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찾아가는 문화공연 참석
[10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보행자 따라 켜지는 불빛... 증평군, 스마트 산책로로 안전·편의 잡았다 (보강천 산책로에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주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실현 |
× |
○ 오전10시 |
× |
도시건축과 |
스마트도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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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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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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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1회용품 줄이기’결의...탄소중립 중심도시 앞장 |
× |
○ 오전10시 |
× |
환경위생과 |
자원순환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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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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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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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15일부터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 본격 시행 |
× |
○ |
× |
보건소 |
감염병관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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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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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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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호형호제, 증평군에 188만원 상당 성금품 기탁 |
× |
○ 오전11시 |
× |
복지지원과 |
희망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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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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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43) |
보행자 따라 켜지는 불빛... 증평군, 스마트 산책로로 안전·편의 잡았다
-보강천 산책로에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주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실현
- 스마트폴 6개소, 스마트가로등 7개소, 지능형 CCTV 8개소 설치
충북 증평군이 보강천 산책로에 안전을 강화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입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그동안 보강천 은행나무길은 천변공원 구간까지만 가로등이 있고, 이후 구간은 간접조명만 설치돼 야간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주민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았던 어두운 산책로 구간 7곳에 스마트 가로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스마트 가로등은 사람이 지나가면 서서히 밝아지고, 멀어지면 다시 어두워지는 지능형 조명으로, 에너지 절감과 이용자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폴 6개소와 지능형 CCTV 8개소를 보강천 은행나무길과 증평소방서 뒷길 구간에 설치해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증평소방서 뒷길은 자전거 이용자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통행로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폴은 보안등, CCTV, 비상벨, 와이파이 등의 안전·편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평상시에는 회전형 CCTV가 주변을 비추다가, 비상벨이 눌리면 해당 방향으로 즉시 회전하며, 증평군 영상관제센터와 실시간 연동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폴 3대에는 군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수 있는 홍보용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스마트 기술을 통한 군정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책로의 안전성과 주민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스마트도시 증평’의 체감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1회용품 줄이기’결의...탄소중립 중심도시 앞장
충북 증평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1회용품 사용 줄이기(탄소중립 활동)실천 결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탄소중립 중심도시 증평’ 실현을 향한 군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이날 직원 대표 두 명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탄소중립활동)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폐기물 발생 억제를 통한 자원순환 강화 △텀블러 사용 생활화 등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이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의를 계기로 1회용품 줄이기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군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15일부터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 본격 시행
충북 증평군은 오는 15일부터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접종 일정은 △15일부터 75세 이상 △20일부터 70~74세 △22일부터 65~69세 및 유료 접종 대상자순이다.
유료 예방접종은 증평군민 중 50세~64세 접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종비는 1만원이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15일부터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부위에 접종해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13곳과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 명단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유행이 늦게까지 지속되면서 독감과 동시 유행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감염병 확산 차단과 중증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형호제, 증평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188만원 상당 성금품 기탁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자영업자 친목단체 호형호제(회장 장준호)가 13일 군청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88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품은 지난 9월 20일 개최된 ‘다(多)함께 바자회’의 수익금과 기증품으로 마련된 것으로, 라면 7박스(16만원 상당)와 성금 172만원이다.
기부된 성금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준호 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형호제는 증평군 내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올해 4월부터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