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 26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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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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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5.토) 충북교육청, 열린 교육감실에서 모두의 의견을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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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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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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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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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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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5.토) 충북교육청,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다 <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결과보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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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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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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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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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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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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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5.토) 미디어교육센터, 토요 학생 미디어 교육 운영 < 사진부터 뉴스까지,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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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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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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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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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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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40-8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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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5.토) 오송고, 오송 호수공원 버스킹 개최 < 사람다움을 먼저 배우는 교육, 음악으로 지역과 함께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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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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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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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04-7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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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6.일) 충북교육청,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막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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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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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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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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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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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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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열린 교육감실에서 모두의 의견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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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가 개최된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교육문화원 1층 로비에 열린 교육감실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을 진행했다.
열린 교육감실은 교육감 집무 공간의 일부를 현장에 옮겨, 정책 결재와 보고 과정을 공개하고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관람객들은 정책제안 보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겼으며,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박람회 기간 내내 부스를 직접 돌며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과 대화하며 충북교육의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24일(금)에는 도내 직업계고 학생 4명이 열린 교육감실을 방문하여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은 ▲청주농업고 김나연(3학년, 2025 전국영농학생축제 금상 수상) ▲충북반도체고 남가현(3학년, 삼성전자DS 마이스터 장학생) ▲충주상고 정유진(2학년) ▲한국호텔관광고 황알려나(2학년, 전국상업경진대회 수상) 등 4명으로, 각기 다른 계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충북 직업계고의 대표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현장실습의 기회가 더 확대되면 좋겠다.”, “취업 정보가 한 곳에서 제공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 현장을 이끌어갈 숙련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충북 직업계고가 단순히 취업을 준비하는 학교가 아니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성장 경로를 촘촘히 설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5일(토)에는 박람회 현장의 질서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해병대 안전요원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행사의 성공은 참여자 모두의 안전과 많은 분들의 노력에서 비롯된다.”라며 현장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북교육청은 박람회를 통해 교육감실을 현장에 개방하고, 정책 집행 과정을 도민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현장 소통을 시도했다. 앞으로도 교사‧학생‧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의 직접 대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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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다 -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결과보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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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5일(토), 2025.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결과보고회를 교육문화원에서 개최했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결과보고회는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행사에 참여했던 교사‧학생‧교육전문직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설문조사 결과와 학생 정책 제안 행사인 <100명의 목소리>의 결과를 공유하고 충북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안한 의견들이 어떻게 정책에 반영될 예정인지를 설명했다.
이어,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도 진행됐다.
지난 7월에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충북교육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49.3%로 불만족인 10.7%를 크게 앞섰고, 충북교육 5대 정책 중 ▲어디서나 운동장 51.9% ▲공부하는 학교 50.3% 순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정책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제안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8월에 실시한 100명의 목소리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관심 정책별로 분임을 구성하여 ▲걸음수 측정 앱 지역 화폐 연계 인센티브 제공 ▲학급별 미션 수행을 통한 채움책방 활성화 ▲학생 활동 중심 수업 확대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체인지 앱을 활용한 지역 탐방 인센티브 부여 ▲다채움 활용 학급별 채움책방 책 보기 학급별 시상 이벤트 ▲수업-평가 혁신 실천 연수 ▲IB 수업평가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한 학생 활동 중심 수업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며 학생들의 의견에 응답하였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학생들이 설문조사와 정책 제안 행사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해 고민해 보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통해 의견을 제안하는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자신이 제안한 의견이 충북교육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하면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도 높아졌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 현장과 밀접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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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센터, 토요 학생 미디어 교육 운영 - 사진부터 뉴스까지,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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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 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10월 11일(토)부터 11월 29일(토)까지 도내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토요 학생 미디어 교육 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건강한 미디어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든 프로그램은 미디어 분야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학생들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미디어 역량을 키운다.
10월 11일(토)부터 운영한 <사진 너머의 여행: 사진 읽기, 선택, 보정>, <나도 작곡가! 개러지 밴드로 음악 만들기> 강좌는 학생들이 가장 친숙하게 생각하는 미디어인 사진과 음악에 관한 강좌로, DSLR 카메라와 태블릿기기를 이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었다.
참여 학생들은 매우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다양한 미디어 제작 기기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좋았다며 앞으로의 프로그램들을 기대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토요 학생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해 미디어교육센터에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공유하면서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좋은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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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 오송 호수공원 버스킹 개최 - 사람다움을 먼저 배우는 교육, 음악으로 지역과 함께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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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등학교(교장 안성표)는 24일(금) 저녁, 오송 호수공원 중앙무대에서 학생 주도의 예술 공연인 오송 호수공원 버스킹을 개최하였다.
오송고가 추구하는 교육철학 <사람다움을 먼저 배웁니다>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지역사회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버스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들이 기획, 연주, 진행, 홍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예술 활동이다.
교내 음악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 노래, 댄스 등을 선보였으며 무대 기획과 음향 조정, 사회 진행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호수공원을 찾은 주민들은 따뜻한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하며 지역과 학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무대였다.
안성표 오송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무대에서 음악으로 감동을 나누며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다. 예술 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세상과 관계 맺는 힘을 기르는 과정임을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오송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의 핵심 가치인 <사람다움을 먼저 배웁니다>를 기반으로 학생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술‧인문 융합형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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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막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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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2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주시 주중동 소재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5일간 진행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26일(일) 저녁 <17만 충북교육의 숨결 국악으로 하나되다> 충북교육사랑 가을음악회로 마무리 했다.
올해 열린 충북교육박람회는 <17만의 숨결, 꿈결, 바람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모두!> 충북 곳곳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모아!> 한 공간에 <모여!>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배우고 즐기는 종합축제였다.
3개의 섹션에서 110개의 프로그램, 216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도내 225개 학교에서 제공한 3,985점의 교육활동 결과물을 박람회장 곳곳에 배치하여 학생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충북교육의 다양한 성과 공유회,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체험 활동, 지역사회가 녹아있는 특별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교육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중학교 언니, 오빠들의 작품과 공연을 보며 중학교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기대감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한결같이 “충북교육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실감했다.”라며, “교육의 빠른 변화를 한 곳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이 하루하루 배우며 쌓아온 노력과 경험에 학교와 지역이 함께한 변화가 더해져, 이번 박람회에서 의미 있는 도전과 성과로 꽃을 피웠다.”라며, “5일간 함께 공감하고 동행해 준 교직원들과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모두의 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의 길을, 건강한 몸과 마음의 토대 위에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