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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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청남대서 간담회 개최 외 (10월30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9)

사진

ENG

담당부서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청남대서 간담회 개최

과학기술정책과

화학사고 예방이 곧 안전의 시작! 충북도, 화학안전 관리 강화 나서

×

기후대기과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개막

×

농식품유통과

충북도, 미래 승강기 기술교류 ‘2025년 승강기 리더스포럼개최

×

산업육성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일본 도야마서 항공·정밀가공 기업 투자유치 본격화

×

경제자유구역청

충북농기원충북중기청, 농업인 현장애로 간담회 열어

×

농업기술원

충북도, ‘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재외동포 화합 행사 개최

×

외국인정책추진단

충북도,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

토지정보과

남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 전기시설 점검·수리 활동 펼쳐

×

남부출장소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0:30

도시농부 간담회

옥 천

 

14:00

지역SW산업 발전협의회

청남대

 

16:00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도의회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청남대서 간담회 개최

- 전국 SW산업진흥기관장, 충북의 가을 청남대서 한마음으로 모이다 -

 

충북도는 1030()부터 31()까지 충북의 대표 관광 명소인 청남대에서 전국 지역SW산업진흥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간담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남대 가을 축제 기간에 맞아 지역별 SW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김명규 확산기반국장의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되었다.

 

간담회 이후에는 청남대 탐방을 통해 충북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둘째 날에는 충북대학교 양자연구센터를 방문해 충북이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기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하고 계신 전문가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가을 축제기간을 맞은 청남대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전국 지역SW산업진흥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지역 SW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디지털 산업 생태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개 요

(일 시) 25. 10. 30.() ~ 31.()

(장 소)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주관/주최)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참 석 자) 전국 지역SW산업진흥기관 기관장 등 50여 명

- 협의회 회원(지역SW산업진흥기관 기관장) 및 수행인원 등

- 과기부(국장)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본부장 등)

(주요내용) 지역 현안 공유 및 연계·협력 방안 논의, 특강 등

 

진행일정()

 

구분

시 간

주 요 내 용

장소/비고

10.30.()

11:30~13:10

40’

· KTX 오송역 집결 및 이동 및 오찬

 

13:10~13:30

20’

· 청남대 이동 및 참석자 등록

 

13:30~14:00

30’

· 청남대 숙소 안내 및 안전교육

 

14:00~14:10

10’

· 인사말씀(지사님)

· 축사(과기부 황규철 국장)

· 인사말씀(발전협의회장 서병조)

세미나실

14:10~16:00

110’

· 지역 SW산업 육성 간담회 및 특강

- (특 강)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60)

- (간담회) 지역 SW·AI 진흥 방안(50)

특강

(김명규

확산기반국장)

16:00~18:00

120’

· 청남대 소개 및 순람

청남대 일원

18:00~

 

· 만찬 및 네트워킹

· 자유시간 및 취침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10.31.()

07:00~08:00

60’

· 청남대 숲체험 산책

청남대 일원

08:00~09:00

60’

· 조찬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09:00~11:00

120’

· 충북양자연구센터 이동 및 순람

충북대

11:00~

 

· KTX 오송역 이동 및 환송

 

 

 

 

화학사고 예방이 곧 안전의 시작!

충북도, 화학안전 관리 강화 나서

- 도내 유해화학물질 영업장 환경부-충북도 특별합동점검 등 협력 지원 -

 

충북도는 화학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도내 유해화학물질 제조, 사용 등 취약업소 및 다량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금강유역환경청 관할* 내에 있는 유해화학물질영업장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량, 사고위험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 금강유역청 관할 :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진천군

 

화학사고는 구미 불산누출사고(2012) 이후 광역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중앙정부 차원의 통일된 기준과 전문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 관리 권한이 지방자치단체에서 환경부로 이관되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금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과 및 화학물질안전원과 11월 중 간담회를 실시하고 유해화학물질 영업장 점검에 도시군에서의 적극적인 인력 지원과 도내 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은녀 도 기후대기과장은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스스로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사고 발생 시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재난문자방송 등으로 전파되는 대피 및 행동 요령을 반드시 준수하여 화학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주실 것을 도민들께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개막

- 10. 31.() 개장식 시작으로 3일간 농식품 축제 막 올려 -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 개장식을 시작으로 112()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주, 제철 농산물 등 충북을 대표하는 우수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막걸리&김치 축제의 열기를 이어받은 충북 막걸리&김치관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충북 전역의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청주, 약주, 와인 등 다양한 전통주와 김치를 시식·시음하고,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김장철을 맞아 진행되는 김치 특별 판매전은 실속 있는 소비자 참여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식품 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대형 유통사 MD 40명과 해외 14개국 34개사 바이어가 참여하여, 충북 농식품 기업들과의 1:1 맞춤형 수출·유통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내수는 물론 해외수출로 연계되는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이날 개장식에서는 ‘7.4미터 김밥말이 퍼포먼스가 펼쳐질 계획이며, 충북에서 생산된 쌀과 지역 농산물, 그리고 못난이 김치등 도내 식재료를 활용해 길이 7.4미터에 달하는 김밥을 함께 만드는 퍼포먼스, 도지사와 주요 내빈이 참여해 도민의 화합과 충북 농산물의 풍요로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로컬푸드 소비 촉진, 그리고 충북 농식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충북의 우수한 농식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충북 농식품 산업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미래 승강기 기술교류

‘2025년 승강기 리더스포럼개최

- 전국 승강기산업 전문가 한자리에, 승강기산업 발전방향 모색 -

- 지속 가능한 승강기산업 육성과 구조적 문제 해결방안 제시 -

 

충북도는 지난 1030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2025승강기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승강기 산업 발전을 위하여 승강기 전문가 및 기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성료했다.

 

지속가능한 승강기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한국승강기인재개발원 조광현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산학연관 관계자 6명이 좌장 및 패널로 참가하여 지속가능한 승강기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토론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승강기의 발전방향 및 역할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기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승강기 업계 국내 1위 현대엘리베이터에서 혁신기술 소개 및 미래 승강기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으며, 승강기사고안전조사단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승강기산업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하여 승강기 제조업과 유지관리업을 모두 아우르는 내실 있는 기술교류의 장을 펼쳤다.

 

아울러, 충북도는 2022년 충주로 본사를 이전한 현대엘리베이터를 승강기 산업 거점으로 미래 승강기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내 승강기 제조기업의 판로확대와 경쟁력 강화을 위해 인증획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승강기 부품의 첨단화·국산화를 목표로 스마트 승강기 첨단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충북 충주에서 세 번째로 맞이하는 승강기 리더스 포럼으로 미래 승강기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충주를 중심으로 미래 승강기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충북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일본 도야마서

항공·정밀가공 기업 투자유치 본격화

- 중부지역 항공·정밀가공 기업 대상 청주에어로폴리스투자환경 홍보 및 협력 논의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복수)1030일부터 111일까지 일본 도야마산업전시관에서 열리는 ‘T-Messe 2025(도야마 종합제조산업전)’에 참가해 일본 중부지역 항공·정밀가공 기업을 대상으로 에어로폴리스 산업지구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자청 홍보부스 운영 충북 에어로폴리스 투자환경 발표 참가기업 1:1 면담을 추진하며 수도권형 산업입지 홍보 및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투자유치활동 이후의 연계성을 위해 후속 지원도 주력할 방침이다.

 

‘T-Messe 2025’2007년부터 2년 주기로 열려온 일본 대표 제조산업 전시회로 매회 400여 개 기업과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비즈니스 박람회다.

 

올해는 일본은 물론 독일, 프랑스, 한국 등 15개국의 항공·자동차·정밀기계·금속가공 분야 글로벌기업이 대거 참가해 첨단 제조 기술과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일본 중부권은 항공기 부품가공, 정밀기계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충북이 추진 중인 항공산업과의 연계 잠재력이 크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어로폴리스를 적극 홍보하고 충북이 동북아 항공산업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농기원충북중기청, 농업인 현장애로 간담회 열어

- 농촌융복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 1030일 치유농업센터에서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농업인 현장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농산가공업체, 기술이전업체, 체험농장, 창업농, 수출희망농가 등 10개 사업장 대표와 중기청·도청·기술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자금 지원, 창업 및 컨설팅, 판로 확보, 해외시장 개척 등 농업 현장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으며, 기관별 지원 정책과 연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참여 농업인들이 직접 개발한 청국장, 들기름, 과자류, 홍삼음료 등 지역 농식품 제품을 전시하며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두 기관이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창업·판로·기술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

재외동포 화합 행사 개최

- 11.1.~2. 제천의림지일원 / 재외동포청 주최, 제천문화재단 주관, 충북도·제천시 후원 -

- ‘하나 된 충북, 하나 된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출발 -

 

충북도가 111()부터 2()까지 제천시에서 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재외동포 화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재외동포청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재외동포의 역사와 이야기를 내국인에게 알리고, 내국인과의 화합의 장을 조성하여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재외동포의 역사와 이야기 전시, 재외동포 영상자서전 등 상영을 위한 기억공간재외동포 각국의 먹거리, 의복, 전통놀이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만남공간고려인 댄스팀 공연, 리틀박달가요제, 김장행사, 젠가 챔피온스 등 재외동포-내국인 화합 프로그램 무대인 화합공간으로 구성된다.

 

재외동포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 또는 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인 재외국민출생에 의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던 사람 또는 그 직계비속으로서 외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인 외국국적동포를 의미한다. 20256기준 국내 체류 중인 외국국적동포552,419명이며, 그중 16,248명이 충북도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2010고려인동포법이 제정된 이후로 농업이민, 항일독립운동, 강제 동원 등으로 1860년 무렵부터 1945년까지 러시아 및 구소련 지역으로 이주했던 고려인 동포들이 최근 들어 국내로 유입되고 있으며, 도내 고려인 동포는 약 7,4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충북도는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년도 7충청북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를 개정 시행하였으며, 다양한 지원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을 포함한 내국인이 재외동포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선희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재외동포와 내국인의 벽을 허물고 다시 하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 동포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북도,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 신뢰받는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산정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도입 -

 

충북도는 30() 국토교통부와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부동산 공시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 중 하나인 시ㆍ도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를 제도화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그간 국토교통부는 정책연구용역 등을 통해 시ㆍ도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운영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서울ㆍ경기ㆍ충남 지역에 시범 적용(24.9~25.9)한 바 있다.

 

금년도 시범사업은 기존 시범 적용 지자체인 서울, 경기, 충남뿐만 아니라, 충북, 대구, 인천, 대전, 전남 및 경북이 참여하여, 검증지원센터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타진한다.

 

충북도는 표준지 공시지가 분포의 적정성, 시ㆍ군ㆍ구별 가격 균형 등 공시가격 산정의 전 과정에 전문성을 갖고 참여하여 공시가격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공시가격 이의신청에 대한 1차적 검토를 한국부동산원이 아닌, 충북도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객관적인 검토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에 활용되는 출발점인 만큼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부동산 공시가격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남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 전기시설 점검·수리 활동 펼쳐

- 영동군 황간면 회포리 농촌 마을 노후 전기시설 점검·수리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30() 영동군 황간면 회포리 72가구 대상으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동옥천지사가 참여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기시설 관리가 어려운 농촌 지역들을 선정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관기관 봉사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농촌의 열악한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노후화된 생활필수시설인 누전차단기, LED, 콘센트 등을 교체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에 전기시설이 노후된 곳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개선이 되었다.”고 전했다.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이재정 소장은 농촌마을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협조해 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