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13일 금요일) - 10:30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감물 감자축제 보도자료: 1. 환경 유기농업의 메카 ‘청정괴산’ 또다시 입증(사진 및 영상 9시 제공) 2. 괴산군 청천면 사랑산마을, 충북도 ‘2025년 백미 명품마을’ 선정(사진제공) 3. 괴산군, 24일 문광면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사진 제공) 4. 괴산군, 2025년 농산물가공 심화교육 개최(사진 제공) 5. “제2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괴산군청 여자씨름단 단체전 첫 우승 쾌거 ▣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 ‘청정괴산’ 또다시 입증 살아있는 화석 긴꼬리투구새우, 올해도 집단 서식 2013년부터 감물·칠성·청천 등 서 매년 발견대표적인 친환경 지표 생물로 알려진 긴꼬리투구새우가 충북 괴산군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돼 ‘청정괴산’을 입증하고 있다. 괴산군은 감물면 오성리 일대 친환경 논에 긴꼬리투구새우가 집단 서식 중인 모습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된 곳은 친환경 벼 재배 지역으로 곳곳에서 수십 마리가 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괴산군에서 긴
1. 영동군, 마을 CCTV 대대적 설치…안전한 농촌환경 조성 용산면 금곡리 등 8월까지 26개소 54대 설치 (관내 395개소 1,235대 운영) 충북 영동군은 재난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농촌마을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CCTV 설치사업은 ‘안전한 농촌 만들기’의 하나로, 오는 8월까지 용산면 금곡리를 비롯한 군내 26개소에 54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총 사업비 3억 7,500만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재난·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CCTV 설치는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재난·범죄 위험요소가 있는 지역이나 방범 사각지대를 우선으로 선정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마을 안전 목적을 넘어, 집중호우나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촘촘한 재난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농촌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난·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충북도, 중국 산동성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 중국 산동성 관광객을 잡아라! 충북도, 관광객 유치 두 팔 걷어붙여 - 충북도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국 산둥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설명회(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6일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칭다오를 잇는 정기노선을 개설한 것을 계기로, 중국 산동성 관광객을 충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금년도 9월에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간 내에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실질적인 관광상품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초청단은 청주 청남대를 시작으로 ‣ 증평 벨포레 ‣ 충주 활옥동굴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충주호 유람선 ‣ 영동 와인터널과 국악체험촌 등 충북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별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엑스포 기간과 연계한 맞춤형 상품개발 할 계획이다.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460만 명으로, 전체 외래 관광객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
충북도, 중국 산동성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 중국 산동성 관광객을 잡아라! 충북도, 관광객 유치 두 팔 걷어붙여 - 충북도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국 산둥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설명회(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6일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칭다오를 잇는 정기노선을 개설한 것을 계기로, 중국 산동성 관광객을 충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금년도 9월에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간 내에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실질적인 관광상품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초청단은 청주 청남대를 시작으로 ‣ 증평 벨포레 ‣ 충주 활옥동굴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충주호 유람선 ‣ 영동 와인터널과 국악체험촌 등 충북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별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엑스포 기간과 연계한 맞춤형 상품개발 할 계획이다.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460만 명으로, 전체 외래 관광객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
진천군-충북TP, 여름방학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진행 -‘디지털 캠퍼스: 여름방학에 만나는 미래’ 교육생 모집 - AI·게임·IoT 중심 실습 프로그램… 전액 무료 제공 - (재)충북테크노파크 진천군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기술 특화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캠퍼스: 여름방학에 만나는 미래’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천군이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게임 개발,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진천군 덕산읍 여안로 12)에서 운영된다. 이번 ‘디지털 캠퍼스’는 ▲AI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작, ▲아케이드 게임 제작, ▲디지털 자격증(AICE) 취득 과정 등 3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며,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와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
충북문화재단,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성료 - 서울국제관광전에서 2025년 하반기 개최되는 엑스포 집중 홍보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충북 여행을 알렸다. 충북의 대표 관광자원과 함께 2025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집중 홍보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충북 각 시군의 관광자원과 이벤트를 결합해 현장에 방문한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각 엑스포의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행사 이름과 날짜를 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반기 개최될 대형 국제행사 인지도 제고를 위해 힘썼다. 또한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일반 관람객(B2C)을 대상으로 충북 여행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참가자에게 각 엑스포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영동 국악체험존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목)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특강’ 참석 캄보디아 관광부 차관, 단양군 방문 – 문화·관광 교류 가능 분야 논의… 양자 간 협력 기반 다져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관광부 차관을 비롯한 방문단이 단양군을 찾아 지질 및 관광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조남한 前아주대 의과대학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반 세레이랏(VANN Sereyrath) 관광부 차관, 레이 카니카(Lay Kanika) 관광부 국장, 초르 시엑 호이(CHHOR Siekhouy) 관광협의회장을 포함한 캄보디아 관광 인사들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제40회 서울 국제 관광전에 참석한 뒤 대한민국 중부내륙 관광명소로 정평 난 단양을 찾아 지역의 관광자원과 문화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양자 간 교류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방문 첫날에는 온달관광지와 대한불교 천태종의 본산인 구인사를 찾아 산사 템플스테이 등 불교문화 기반의 연계 관광 가능성을 검토했다. 특히,
HK이노엔(주),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에 1,200만원 후원 -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 매월 10만원씩 12개월 지원키로 -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HK이노엔(주)(대표 곽달원)은 4일 청주시청을 찾아 지역 내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1천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민성 HK이노엔(주) 상무(오송공장장)가 참석했다. HK이노엔(주)은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선정해 예체능 계열 학원비를 매달 10만원씩 1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HK이노엔(주)은 2023년부터 2년간 아동 10명에게 예체능 계열 학원비를 지원한 결과 해당 아동들이 국제친선미술대전 우수상, K-POP댄스부분 대상, 국제영재음악콩쿨 피아노 대상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형편에 놓인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신 HK이노엔(주)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HK이노엔(주) 후원에 힘입어 청주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미래의 K팝 스타, 화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화) 오후 5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참석 단양군, 군비 부담 없이 노후 체육시설 정비 추진 – 문화체육센터 지붕 정비사업 문체부 공모 선정… 전액 국도비 확보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생활체육시설 정비사업에서 재정 효율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문화체육센터 지붕 정비사업이 선정되며, 해당 사업을 군비 부담 없이 전액 국도비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정비사업은 1996년 준공된 문화체육센터(동관)의 노후 지붕 구조를 보완하고 누수 등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개보수 사업이다. 총사업비 14억 원 전액을 국비 및 도비로 확보한 사례로, 체육진흥기금 4억 2천만 원, 도비 2억 8천만 원, 그리고 군이 지난해 충북도에 건의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문화체육센터는 평소 배드민턴, 탁구, 에어로빅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핵심 체육 공간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보다
충주시, 만 3~5세 어린이집 원아 현장 학습비 지원 - 원아 1인당 10만 원 지원, 양육 경제적 부담 덜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제공 - 충주시가 지역 어린이집 3~5세 원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장려하고자 1인당 10만 원씩 현장 학습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학습비는 원아들의 현장 체험학습, 견학 활동 시 소요되는 체험료, 간식비, 차량 임차비 등으로 활용되며, 총 1억 5천만 원의 시비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 약 1,200명으로, 시는 원아 수에 따라 지역 내 93개 어린이집에 보조사업비를 배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시책으로, 보육료 외에 별도의 현장학습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체험교육 확대와 양육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효과가 기대된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현장학습비 지원으로 부모님들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집 원아들은 더 많은 체험의 기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수) 오전 9시 30분 단양군 체육관 동관에서 열리는 제3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수)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7기 넥스트로컬 지역현장간담회 참석 야생화의 보고, 단양 소백산에 초여름 들꽃 활짝 – 여름철 산행 명소로 인기… 능선 따라 피어난 고산 야생화 주목 –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야생화의 보고’로 불리는 충북 단양 소백산에 초여름 들꽃이 만개하며 탐방객들을 자연의 품으로 이끌고 있다. 단양 소백산은 최근 연화봉과 비로봉 일대를 중심으로 백운산원추리와 냉초, 눈개승마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꽃을 피워내며, 마치 하늘 위 정원 같은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고 있다. 소백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평지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어나, ‘야생화의 보고’라는 명성에 걸맞은 장관을 선사한다. 빨강, 노랑, 보라, 하얀색 등 형형색색의 들꽃 90여 종이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국망봉까지 이어지는 능선 구간을 따라 고르게 분포해 있으며, 강한 햇빛과 큰 일교차, 거센 바람을 견디
【2025. 6. 10.(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SK하이닉스, 솔밭공원 문화공간 새단장 완료 - 야외무대 개선 준공… 행복가꾸길 협약 통한 상호발전 진행 중 공원관리과 O O ∙ NH농협 충북본부, 지역문화발전‧청주공예비엔날레 위해 5천만원 후원 - 3년째 꾸준한 동행…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도약에 이바지 문화재단 O O ∙ 청주시, 상당 청소년 문화의집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체육공원, 도서관과 연계’ 라온건축사사무소 선정… 2028년 조성 목표 공공시설과 O - ∙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먹는물 국제숙련도 ‘8년 연속 적합’ - 20개 항목 적합 판정으로 국제적 수질분석 능력 입증 정수과 O - ∙ 청주시-청주경찰서-모범운전자회, 재난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