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네덜란드 스마트농업 우수정책 벤치마킹 나서 - 조병옥 군수·김영호 의장 비롯한 군 방문단 네덜란드와 스마트농업 협력 논의 - 세계원예센터, 와게닝겐 대학, 애그리포트 등 대규모 시설 견학 - 스마트팜 선도기업 프리바(Priva), 봄그룹(Bom Group) 방문 □ 군정 소식 2. 음성군,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스카팽> 선보인다! - 문화소외지역 연극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한 국립극단과 음성문화예술회관의 첫 협력 프로그램 - 관객과 평단의 압도적 찬사를 받은 몰리에르 원작의 연극 <스카팽>을 영상으로 만나다! - 통렬한 사회비판과 유머, 감동과 사랑, 연민과 눈물이 가득 담긴 국립극단의 대표 코메디 레퍼토리 3.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 ‘우리동네 힐링걷기‘ 2차 챌린지 운영 - 오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24만보 걷기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음성군새터민협회 착한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5. 특수임무유공자회 음성군지회, 금석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2025. 9. 9.(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공무 국외 출장 1. 음성군, 네덜란드 스마
흥행조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찾은 단체 관람객들 - 개막 당일 관람객 3천 명 육박, 2일 차 문 열기 전부터 관람객 줄지어 - 어린이비엔날레 인기 만점... 누구나 공예로 세상을 짓는 즐거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세상 짓기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일(목) 개막 당일 관람객 2천737명으로 3천 명에 육박한 가운데 이틀째인 5일(금)에도 이른 아침부터 단체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보다도 일찍 전시장에 도착한 관람객들은 문이 열리자마자 물밀듯이 전시장으로 들어섰고, 덩달아 도슨트들도 바빠졌다.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역시 ‘어린이비엔날레’였다. ‘놀러와요! 누구나 마을’을 테마로 한 어린이비엔날레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표정을 관찰하고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는 ‘표정미술관’으로 입장해, 종이 관절 인형을 만들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이야기 극장’을 거쳐, 펠트를 활용해 나만의 조끼를 만들고 종이풍선으로 새를 만드는 ‘훨훨 양복점’, 사과 쿠션 가득한 공간에서 뛰노는 ‘달달과수원’, 마지막으로 알록달록한 조각보로 집의 외형을 장식하는 ‘조각조각집’까지, 공예적인 요소로 가득한 프로그램들을 거치
제9대 충북도립대 총장에 천범산 세종시 부교육감 내정 충북도는 9월 5일 제9대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임기 4년)으로 천범산 세종시 교육청 부교육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충북 출신인 천범산 부교육감은 옥천고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 교육일자리총괄과장, 공주대 사무국장,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등 교육정책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은 교육전문가로 현재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재직 중이다. 충북도는 지난 7월부터 ‘호화 연수’ 의혹으로 해임된 김용수 전 총장의 후임 공모 절차를 진행하였고, 8월 28일 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통해 12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정견발표 등을 청취한 후 천범산, 김태영 후보를 도 지방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에 추천하였다.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인사위원회 대다수 위원들은 “충북도립대는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급변 등 시대 변화에 발맞춰 혁신해야 할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라면서,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과 교육정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충북도립대학교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천범산 후보자를 1순위로 추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하였다. 금일 확정된 천범산 도립대 총장 내정자는 향후 결격사유
충청북도, 「2025년 하반기 충청북도 도시재생 실무교육」 운영 - 도시재생 담당자 대상...기본부터 심화까지 실무역량 강화 교육명: 2025년 하반기 충청북도 도시재생 실무교육(기본, 심화) 일시: 2025년 9월 4일(목)~5일(금) 장소: 옥천군 다가치동행센터 주최/주관: 충청북도 /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변혜선)는 「2025년 하반기 충청북도 도시재생 실무교육」을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옥천군 다가치동행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도내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시·군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 총 62명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사업 사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등 기본 과정과 ▲사업 관리 및 모니터링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책적 이해와 현장 적용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준공된 옥천군의 다가치동행센터에서 실제 운영 사례
버려질 뻔한 부추! 일하는 밥퍼 손길로 되살아나 - 농가수익, 밥퍼일감 확보, 푸드 업사이클링 등 일석삼조! - 충북도에서는 수분․염류․연작장해 등으로 부추잎 끝이 말라 폐기처분해야 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B급 부추 매입하고 손질하여 납품 후 밥퍼 상생기부금을 기탁하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했다. 일손 부족으로 버려질 뻔한 못난이(B급) 부추가 일하는 밥퍼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쳐 다시 지역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자원으로 살아난 것이다. 지난 6월에 650명의 어르신들이 밥퍼작업장에서 B급 부추 3.3톤을 손질하고, 150만원의 밥퍼 상생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8월 22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700kg의 B급 부추를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청명원 밥퍼작업장에서 부지런히 손질을 하고 있다. 못난이(B급) 부추 밥퍼일감 확보를 통해 밥퍼 어르신들에게 복지의 이불을 더 넓게 깔아드리고 있다. 이뿐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푸드 업사이클링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일하는 밥퍼 협조부서인 농식품유통과에서는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총20회 이상 밥퍼일감 제공 릴레이 캠페인을 통하여 마늘꼭지 따기, 콩선별, 부추손질 등 다양한 일감을 확보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2개 컨소시엄서 참가확약서 제출 - 메리츠증권&포스코이앤씨, 한국투자증권&대우건설 참여… 10월 사업계획서 접수 - 청주시는 지난 7월 16일 민간참여자 공모를 공고한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과 관련해,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사업참가확약서 접수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업참가확약서는 오는 10월 15일 제출할 사업계획서에 참여할 컨소시엄 구성을 확정해 사전에 시에 제출하는 절차로, 컨소시엄은 최대 6개사 이내로 구성할 수 있으며 반드시 금융사와 건설시공능력평가 20위권 이내 건설사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번에 접수한 컨소시엄은 △메리츠증권&포스코이앤씨 △한국투자증권&대우건설을 각각 포함해서 구성했다. 시는 오는 10월 15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전국 공모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10월 중 개최해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이후 출자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와 함께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최초
제천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안전 이상무 최승환 제천부시장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제천시는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 점검반을 꾸려, 제천예술의전당·짐프시네마·제천비행장 등 인파 밀집 예상 행사장을 집중 점검했다. 합동 점검반은 지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이 현장에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확인하고, 분야별 시설 안전관리 준수 여부, 인파 밀집 상황 관리, 교통 대책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시는 축제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 및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승환 부시장은 “사소한 실수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초다담(주),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후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지난 5일, 본초다담(주)(대표 박현수)이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엑스포 입장권 200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엑스포를 즐기며 한방․천연물 산업의 가치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뜻을 담았다. 박현수 대표는 “엑스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특히 장애인분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소중한 후원으로 우리 이용자들이 엑스포를 관람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여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내토전통시장, 주차장 및 다목적광장 준공식 개최 -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의 거점 마련 - 제천시
1. 진천 장미,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활짝 피어나다 2. 생거진천전통시장, 토요문화마켓 개장 3. 초평면, ‘복보러 갑니다’ 복지·보건서비스 시행 4. 진천군, 추석 전 예초기 무상 수리, 안전 교육 진행 5. 문백면 주민자치회, 문백면 주민총회, 면민 노래자랑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8일 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군 간부회의에 참석 진천 장미,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활짝 피어나다 - 진천 출신 디자이너 최충훈 대표, 세계 무대에서 고향 장미 선보여 - 진천군, 세계적 패션 무대에서 지역 화훼산업 우수성 알려 충북 진천군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진천 출신 디자이너 최충훈의 브랜드 ‘두칸(DOUKAN)’ 패션쇼에 참석해 지역 화훼산업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군은 패션쇼를 관람한 국내외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셀러브리티에 진천에서 재배된 고품질 장미를 직접 증정하며 진천 화훼산업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화사한 색감과 은은한 향기로 유명한 진천 장미는 이번 컬렉션 주제인 ‘Lucid Bloom(루시드 블룸)’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피어나는 꽃’이라는 컨
【2025. 9. 5.(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우암산 둘레길 밤에도 빛난다...1.9㎞ 구간 경관조명 설치 완료 - 안덕벌삼거리~청주랜드 구간,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로로 재탄생 균형건설과 O - ∙ ㈜에코프로,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000매 구매 - 지역농업 발전 및 축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상생 행보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17~19일 개최 - 초정행궁 일원서 역사, 문화, 이유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선사 관광과 O - ∙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에 6천5백여명 뛴다 체육교육과 O - ∙ 청주시,‘제3회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사례 공모전’개최 상생소통담당관 O
□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나눔 실천, 충북도에 계란 기탁 ○ × 축수산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중국 심천(深圳) 기업인단 초청 투자유치설명회 및 팸투어 개최 ○ × 경제자유구역청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생활용품점의 눈화장용 제품류 중금속 걱정 Zero! 안심하고 만나세요!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수산파크, 노후 CCTV 교체 완료 × × 내수면산업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50 5급 임용장 수여식
1. 영동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7,351억 원 확정 충북 영동군은 5일 민선 8기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한 공약·역점·현안 사업을 추진하고자, 제336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기정액 6,645억 원보다 706억 원(10.62%) 증가한 7,351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639억 원이 늘어난 6,744억 원, 특별회계는 67억 원이 늘어난 607억 원으로, 주 편성 재원인 지방교부세는 감소했지만, 그동안 조성해 두었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 활용해 지난해 2회 추경 예산인 7,175억 원보다 규모가 늘어났다. 군은 비록 세외수입은 14억 원 감소했으나 △특별교부세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49억 원 △조정교부금 14억 원 △국·도비 보조금 282억 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375억 원 등 재원을 확보해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민선 8기의 군정과제 이행을 위해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생동하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 앞서가는 미래농업 환경조성과 농업 활성화, 영동군의 생활기반시설 개선과 각종 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