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이재영 증평군수는 1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4개소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0여 가구를 방문했다. 겨울철은 난방비 등 생계비 지출 증가로 취약계층이 생활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저소득층 주거수준 향상을 위하여 주거급여 수급자 1,217가구에 15억 2800만원의 임차료와 26가구에 자가주택 개·보수 비용 1억 6800만원을 지원했다. 농촌 장애인 5가구에 경사로, 안전손잡이 등 주택 내 이동편의성을 위한 개보수비용 1900만원도 지원했다.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애인 14명에게 보청기 등 보조기기를 200만원, 당뇨병 소모품 구입비 등 요양비로 2200만원 지원하는 등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주변에 생계 곤란, 각종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읍면 주민센터로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에서도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
1. 영동와인터널, 크리스마스 함께하는 연말 행사 ‘풍성’ 루돌프를 이겨라! 오감으로 즐기는 와인터널 스탬프 미션투어 진행 힐링사업소 운영팀장 김은실 ☎ 740-3631(담당자 이소연 ☎ 740-3633) 충북 영동와인터널에서 설렘과 낭만으로 가득한 연말 이벤트가 열린다. 영동군은 연말을 맞아 영동와인터널에서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영동와인터널’이라는 테마로 12월 3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영동와인터널 입구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트러스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으며, 주위에 포토존을 꾸며 관광객들에게 연말의 설렘과 낭만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주말(토·일)마다 ‘루돌프를 이겨라’라는 스탬프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획득하는 스탬프 개수마다 루돌프 머리띠, 손난로, 미니 와인잔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 밀집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거점형·분산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동와인터널 내부 5곳에 미션 스팟을 지정하여 영동와인터널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겨울철에
■ 2022년 12월 1일(목)(4) 1.전국 곳곳에서 증평 곳곳 벤치마킹 줄이어 2.증평군, 겨울철 미세먼지 배출 감축 나서 3.증평군 ,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알리기 위해 힘써 4.증평군 가족센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 마무리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2일(금) 오후 3시 증평읍 죽리에서 열리는 삼보산골 죽리 어울림센터 준공식 참석 전국 곳곳에서 증평 곳곳 벤치마킹 줄이어 -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 올해로 자치단체 출범 19년이 되는 증평군이 전국 자치단체와 마을 등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부산지역 평생교육사 등 15명이 증평군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운영을 살펴봤다. 이에 앞서 10월 19일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관광부서 공무원 5명이 관광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벨포레 관광단지를 방문해 증평군 관계자로부터 특구 추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증평군립도서관과 죽리마을에 대한 벤치마킹도 줄을 잇고 있다. 증평군립도서관에는 올 한해 경북 상주시 문화예술과와 영양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 51명이 방문해 2014년 개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1. 30.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247명 / 누계 851,765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67,415명 / 누계 27,098,734명 - 입원 10,257명 〔병원 22 / 재택치료 9,335 / 타 시도 900〕 - 퇴원 841,508명(사망 919명 포함) 날짜 구분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계 충북 확진자 1,902 1,632 1,763 1,504 725 1,962 2,247 11,735 전국 확진자 59,082 53,698 52,788
충청북도청소년플랫폼‘청소년e음’서비스 시작 충청북도 청소년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자! 12월 18일(일)까지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2월부터 충청북도청소년플랫폼 ‘청소년e음’사이트(www.cbyoutheum.net)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e음’사이트는 지난해 충청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가 도민참여예산제 프로그램으로 제안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분산되어 있는 도내 다양한 청소년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청소년e음’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태블릿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제작됐다. ‘청소년e음’에서는 도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청소년정책, 청소년 관련 법, 청소년기관, 공모전/장학금 정보뿐만 아니라 청소년자치기구(운영위원회, 참여위원회, 동아리 등) 별 정보 공유 및 회의록 작성 등이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2월 1일(목)부터 18일(일)까지 개인 및 기관회원 가입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충북도, 2년 연속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지원비율 5% 상향 인센티브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22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지원비율 5%p 상향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투자유치 실적과 투자수행 실적, 사업 이행관리, 기업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충청북도를 포함한 경상북도, 부산광역시가 선정됐으며, '21년, '22년 연속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충청북도가 유일하다. 충북도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18년, '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이번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인해 충북은 2023년도 지방투자촉진 보조사업에서 5%p 상향된 국비를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돼, 국비 지원액이 당초 498.5억에서 534억으로 늘어 35억 5천만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군별 국비지원 비율이 청주는 45%에서 50%로, 충주‧제천‧옥천‧증평‧음성‧진천은
김영환 지사, 대통령실 찾아“특별법”제정 지원 등 요청 -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탄력 전망 김영환 충북지사는 30일 대통령실을 찾아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지역 주요현안과 ’23년 정부예산 핵심사업 증액 지원을 요청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이진복 정무수석을 만나 주요현안과 정부예산 핵심사업 5건*을 설명하고 대통령께 건의드릴 수 있도록 설명했다.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 AI(인공지능) 바이오 영재고 설립, △ 충북도청 문화재 본관 보존 및 별관 신축,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확충 및 시설개량,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조성 예타 기획용역비 지원 김 지사는“동해안, 서해안 시대를 지나 이제는 중부내륙지역이 윤석열 정부의‘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국정목표 달성의 선도지역”이라며,“이를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고 이는 인구소멸 위기 대응과 국가 균형발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공항은 활주로 2개중 군전용 1개, 민군 공용 1개 사용중으로 민항운영 어려움을 설명하고 중부내륙시대의 거점항공으로서 기
청주시, 2023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모집 - 다음 달 9일까지 홈페이지(alba.cheongju.go.kr) 접수 - 청주시는 2023년 겨울방학을 맞아 건전한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6명(시청 특례 53명, 시청 일반 53명)이며 신청자격은 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2023년 2월 졸업예정인 고등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자 본인이 특례 및 일반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시청특례 지원자의 경우 주소요건 외에 별도의 지원조건이 있어 반드시 조건을 확인 후 신청해야하며, 지난 7월 하계학생근로활동 참가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2월 9일까지며,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해당기간동안 ‘청주시 학생근로활동 신청 홈페이지’(alba.cheongju.go.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 추첨은 다음 달 16일 전산으로 진행되며, 추첨결과는 해당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시청과
청주시, 2022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개최 30일, 문화제조창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 화합의 한마당 청주시는 30일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 6에서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 화합을 위한 ‘2022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조병식) 회원들이 서예, 민화, 사진, 공예 등 2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작품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면서 출품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웠고, 출품된 대부분 작품들이 상당한 수준을 선보여 전시회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 회장은 “프로그램 회원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빚은 결과물인 만큼 즐겁게 감상해 달라”며 “청주시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작품전시회를 포함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에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개최 - 퀴즈를 겸한 진행으로 통일교육의 재미를 더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회장 김영옥)가 29일 성화중학교 강당에서 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1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 정립과 통일 필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 이어 김영옥 협의회장이 민주평통을 소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과 김선아 통일교육위원이 ‘평화통일 공감토크(Talk) 통(通)통(統)’을 주제로 90분 동안 토크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참여형 통일교육을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이어 ‘나의 통일생각, 통일이 되면?’이란 주제로 발표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통일이 되면 핵과 전쟁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고, 평화롭게 북한을 여행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와 “통일이 되면 군대를 안가도 될 것 같아서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청소년들이 함께 공감하는 내용들로 다양한 통일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는 청소년 대상 통일교육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방법을 통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