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 2023년 5월 30일 (화) (5)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자 예우에 공들인다 증평군, 소외된 상권활성화를 위한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추진 증평, 오늘의 기록으로 내일을 꿈꾼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 평화통일기원 나무심기 위티아(주), 장애인거주시설 머릿돌은혜원에 후원금 기탁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31일(수) 오후 2시 증평체육관에서 열리는 장애인도민체전 결단식 참석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자 예우에 공들인다 공공시설 및 민간 가맹점 이용료 감면, 행사 초청 등 혜택 제공 증평군이 고향사랑기부자 예우에 공들인다. 군은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JP아너스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우 내용은 공공시설 및 민간 가맹점 이용료 감면, 기부자 명단 공표, 군이 주최·주관하는 행사 초청, 감사장 발송 등이다. 군은 기부자가 증평을 찾았을 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내달 16일까지 민간 가맹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증평군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숙박·체험시설 등 민간 업체로 결제금액 할인, 서비스 음료 제공 등 업체에서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제안하면 된다. 군은 가
▣ 괴산군, 2023년도 1회 추경예산 6,949억원 확정 - 당초예산 5,673억원 대비 1,276억원 증액 22.5%↑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예산보다 22.5% 늘어난 6,94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괴산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초예산 5,673억원 대비 1,276억원(22.5%) 증가한 6,949억원으로 2023년도 1회 추경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1,188억원 늘어난 6,304억원, 특별회계는 88억원 늘어난 645억원으로 지난해 1회 추경예산 6,404억원보다 545억원(8.5%) 증가했다. 1회 추경예산 확정을 통해 주요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일반공공행정분야 88억209만원 △공공질서안전분야 53억8909만원 △교육분야 1억4540만원 △문화관광분야 228억1042만원 △환경보호분야 107억8731만원 △사회복지분야 68억6947만원 △보건분야 23억2598만원 △농림해양수산분야 381억5184만원 △산업중소기업분야 49억3386만원 △수송교통분야 63억996만원 △국토지역개발분야 131억7501만원 등이 각각 증액 편성됐다. 지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후원 매칭사업 예술단체 공모 - 예술단체, 기업 지정기부금 유치 시 일대일 매칭 지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메세나 인식을 확산하고, 문화예술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예술후원 매칭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예술후원 매칭사업’은 도내 예술단체와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기부금 매칭 사업으로, 예술단체가 기업체를 대상으로 후원금을 확보하면 해당 금액만큼 일대일로 매칭하여 지원한다. 단체별 일대일 매칭 지원 금액은 최소 3백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이며, 도내 문화예술활동과 관련하여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확보가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3. 5. 24.) 기준 충북에 소재한 문화예술단체로, 기업의 지정기부금 약정이 확정된 예술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단, 결연 기업은 법인으로 등록된 기업체에 한하며 사회적기업 및 문화예술협동조합의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이메일(cbfcpr@cbfc.or.kr)로 진행하며, 사업신청서 및 기부약정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결연을 통해 문화예술후원 문화를 활성화하고,
2023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숲속콘서트’개최 - 5월, 헝가리 음악 특집 - <헝가리 거리에 난무하던 대쪽 같은 자존심, 그들은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였다>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5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충북문화관에서 숲속콘서트‘헝가리 음악 특집(클래식 친구만들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관 기획‘충북-헝가리 국제교류전’연계로 진행되는 콘서트다. 작곡가 신만식의 기획과 연출로 헝가리를 대표하는 작곡가 ‘리스트, 바로톡, 코다이’의 이야기를 클래식 인문학으로 이야기하고 그들의 대표 작품들을 피아니스트 윤소영과 더블베이스트 최윤호의 연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리스트의 라캄파넬리의 도입부와 전통민요인 청춘가를 접목하여 작곡된 작곡가 신만식의 ‘청춘가를 위한 랩소디’를 시작으로 헝가리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이야기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피아니스트 윤소영은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연주 박사학위 및 신시내티 음악대학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졸업했고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위솔리스트, 플러스 챔버그룹 단장을 맡고 있다. 더블베이시스트 최윤호는 현제 서울예고
충북도,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더 연장 - ’24년 5월 31일까지 연장… 임대차 계약 시 30일 이내 신고 의무는 유지 충북도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당초 ’23년 5월 31일에서 ’24년 5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24년 5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데 따른 것으로, 도입에 따른 국민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2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21.6.1.~’23.5.31.)을 운영해오고 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이를 위반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 대상은 청주시‧충주시‧제천시 등 시지역(군지역 제외)에서 보증금 6,000만원이나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시 30일 이내에 임대료 등 주요 계약 내용을 임차 주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대상이 아니더라도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의무는 여전하다”며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청주 도심 속 묻혀있는 문화재 함께 배워요” - 관내 초등학교 대상,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탐나는 청주 진행 충북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이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탐나는 청주’프로그램을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문화재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함께 주관하는 이 사업은 청주 도심의 매장문화재를 주제로, 옛 청주지역에 자리 잡았던 삼국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주시 관내 3~6학년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탐나는 청주-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참여자가 연구원에 직접 방문하여, 백제 고리자루칼 우드토이, 고구려 금동귀걸이 모양 선캐처 만들기 그리고 신라 부장품을 만든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청주의 삼국시대 역사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8회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유산을 접하기 어려운 청주 관내 소규모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탐나는 청주-찾아가는 신봉의 이야기’는 2021년 문화재청에서 인증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4회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활용팀(043-279-540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공모 공고 - 충북 예술인들의 예술시장 진출 초석을 다지는 기회,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청 접수 충청북도(도시자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2023년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공모를 진행한다. 충북갤러리는 지난 5월 10일 개관전을 시작으로 서울시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2층(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1-1, 인사아트센터 2층)에 마련되었으며, 서울지역의 전시공간 확보라는 지역 미술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조성된 공간이다. 2023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기간은 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전시 기간을 제외한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충북 지역작가를 우선으로 하며, 그 외 충북문화재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시로 신청자격에 따라 대관료는 상이하다. 정기대관 신청 접수는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로,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충북문화관 대관 안내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통해 6월 중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개별 승인 통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전시운영TF팀(070-422-6240~1)으로
의료법인 청주병원, 2024년 4월 30일까지 자진 퇴거 청주시청사 건립 사업을 위해 임시병원으로 이전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22일 의료법인 청주병원(이사장 조임호)이 현재 청주시 소유로 되어 있는 청주병원 부지(토지, 건물)에서 자진하여 퇴거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들과 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임호 이사장으로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자진 퇴거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 특히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병원이 자율 퇴거할 때까지 현 위치에서 토지와 건물을 사용하고 병원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해 줄 것을 관계부서인 공공시설과에 지시했다. 청주병원이 자진하여 퇴거한다는 공식발표에 따라 시는 강제집행을 취하하고 지난 4월 4일 명도집행한 청주병원 주차장 부지에 대해 일시적으로 사용을 허가해주고 봉쇄된 주출입구도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청주병원은 내년 4월 30일까지 청주시 소재 임시병원으로 이전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 등 이전 준비를 차질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청주병원 토지와 건물에 대해 공식적으로 명도이전한다는
충주예총, 오는 24일 ‘수달의 꿈’ 음악극 펼쳐 충주시 문화회관 대 공연장 오후 7시30분 개최 충주예총은 오는 24일 충주시 문화회관 대 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음악극 ‘수달의 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충주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달을 주제로 충주시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달가족이 충주 곳곳에 편지배달을 하며 진행되는 이야기를 음악극으로 풀어낸 이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화작가 김경구씨가 원작을 작성하고 음악극으로 재구성해 충주예총 부회장이자 테너인 박경환씨의 총 감독으로 준비됐다. 충주예총은 공연을 통해 충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림책과 포토존을 준비해 관람객에게 추억에 남는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 괴산군 장애인체육회 발전기금 전달 잇따라 제17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을 앞두고 괴산군 장애인 체육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이 잇따르며 장애인체육 체육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지원건설 류제원 대표이사가 괴산군 장애인 체육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만 원을 괴산군 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26일 ㈜지성건설괴산수도 안관준 대표이사가 200만 원을, 연우회영농조합법인 임석규 대표이사가 100만 원을, 성모병원(나숙연 이사장)에서 250만 원을 잇따라 전달하며 괴산군 장애인 체육에 힘을 실어주었다. 괴산군 장애인체육회장인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 장애인 체육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제17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제17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은 6월 2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를 주경기장으로 청주와 진천에서 분산 개최되며, 괴산군은 관계자를 포함한 선수 및 임원 115명이 14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자료제공: 괴산군 문화체육관광과 체육진흥팀 043-830-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