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겠습니다! - 김영환 지사, 연말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방문 일정 시작 김영환 충북지사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현장방문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 처음 일정으로 12월 13일(화)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혜능보육원을 방문했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입소 아동들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실과 숙소 등을 둘러보고, 이정순 혜능보육원장을 비롯한 직원들로부터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했다. 또한, (사)한국해비타트의 지원으로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숙소 건물의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환 지사는 “날이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라며“도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 방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장애인․노숙인․노인 등 여러분야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이어가며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로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12.19(월)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 12.
‘어쩌다 못난이 김치’외식업소에 10톤 완판 -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 음식점에서 만나요! - 온라인 주문 6시간 만에 10톤 완판 충청북도는 지난 12일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판매를 실시한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온라인 주문 6시간 만에 10톤(10kg 1,000박스)이 판매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판매된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12. 13(화) ~ 12. 14(수) 2일 동안 외식업소에 택배 발송되고, 조만간 추가 판매(1월)도 실시할 예정이다. * 추가판매 : (사)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 온라인게시 충북지역 못난이김치 사용 외식업소에서는 ‘못난이 김치 사용 인증마크’를 게시해 일반 소비자 인증마크가 있는 곳에서 못난이 김치를 맛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사용 외식업소를 점차 확대해 충북에 오면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누구나 맛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어쩌다 못난이김치’10톤을 외식업소에 완판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가격은 합리적이고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김치의병운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 영동군농업기술센터, 2022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선정 맞춤형 농가지도, 소통기반의 다양한 영농정책 추진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 박세권 ☎ 043-740-5511(담당자 이경민 ☎740-5512) 과일의 고장의 위상을 지키고 지역 농민들의 선진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영동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13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2년 우수농업기술센터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 기관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과학영농 및 탄소중립 실천, 청년농업인 육성실적 등 10 부문의 평가지표를 가지고 실시됐다. 군은 과일의 고장으로 불리며 과수산업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기에 다양한 영농정책과 체계적인 농가지도를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며 농가 소득증대에 나섰다. 올해 영농기술·정보 활용 기술보급자료를 79건을 제작해 보급했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온라인 교육 스튜디오를 조성 후 비대면 농업기술 컨텐츠 45건을 제작해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했다. 또한, 네이버밴드를 통해 농작물 병해충,
증평군, 미래 스마트농업 테마 관광산업 구상 - 12일 이재영 증평군수 전북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진지 견학 - 증평군이 미래 스마트농업을 테마로 한 관광산업 구상에 본격 나섰다. 군에 따르면 12일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관광을 연계한 첨단 스마트농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았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김제시 백구면 일원에 21.3ha 규모로 임대형 팜, 스마트팜 실증온실, 빅데이터센터, 청년창업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이 군수 일행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지원센터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도 함께 둘러봤다. 이날 벤치마킹을 토대로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 농업과 연계한 관광시설 조성에 접목이 가능한 정책을 연구·발굴할 계획이다. 군은 2024년까지 총 75억 원을 들여 도안면 노암리 약 41,250㎡ 부지에 스마트농업을 활용한 체험(교육)·체류형 관광시설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곳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체험 농장, 인삼 수경재배 생산· 체험 시설, 파머스 로컬마켓과 L&G(Localfood&Ginseng) 카페테리아 등을 설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를 통
충주시 체육회장선거“진용섭”단독 등록 선거일인 12월 22일 무투표 당선결정 □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충주시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위원장 이원희)에 따르면 제2대 충주시 체육회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한 결과 신청마감일인 12월 12일까지 현, 충북조정 협회장이고 충주시체육회 이사인 진 용 섭(55세)이 단독으로 출마하여 제1대에 이어 제2대 체육회장도 무투표로 탄생하게 되었다. □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금지 규정에 따라 지난 2019년 제1대에 이어 오는 12월 22일 전국 동시선거로 실시하는 제2대 충주시체육회 회장 선거가 경쟁 없이 단일화로 결정되었다. □ 제2대 충주시 체육회장은 그동안 법적법인화가 되어 체육회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기틀은 다졌으나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립, 재정의 안정성 유지 등 지방체육회가 안고 있는 한계점 해결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본다. □ 앞으로 충주시체육회 회장선거운영위원회는 투표일인 오는 12월 22일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단일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되며 신임체육회장은 2023년 1월말 정기총회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 4년간 충주시체육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12.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811명 / 누계 872,839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25,667명 / 누계 27,754,149명 - 입원 11,971명 〔병원 41 / 재택치료 10,952 / 타 시도 978] - 퇴원 860,868명(사망 932명 포함) 날짜 구분 12.5. 12.6. 12.7. 12.8. 12.9. 12.10. 12.11. 계 충북 확진자 2,058 2,538 2,175 1,899 2,064 1,937 811 13,482 전국 확진자 77,590 74,697 65,245
충북도,‘못난이 김치’외식업소에 10톤 계약 성사 -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김치의병운동’본격 확산 충청북도는‘어쩌다 못난이 김치’10톤(10kg 1,000박스)이 식품제조업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계약 성사로 외식업소에서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어쩌다 못난이 김치’10톤은 충북도의 식품제조업체에서 생산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를 통해 전국 외식업소에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구입을 원하는 외식업소 사업주들은 12일부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에 주문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이번 외식업 판매 개시는‘어쩌다 못난이김치’의 활성화로 농민과 소비자가 행복한‘김치의병운동’의 본격적인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인력부족으로 수확을 포기한 배추를 농가로부터 직매입해, 가격은 합리적이고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를 만들어 널리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브랜드화해 지속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출하한 못난이 김치 20톤은 적십자, 관내 급식소, 복지시설 등에 순차적으로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그릴 ⌜사물의 지도⌟ 베일 벗다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 - 13일 프레스 데이에서 베일 벗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 세계 공예의 지도를 그릴 본전시, 대국민 캠페인 ‘새삶스러운 공예’... 첫 공개 - 아트마켓, 공예학교, 어린이 공예놀이터까지 ... 열린 비엔날레로 세상을 잇다 마침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베일을 벗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 조직위)가 13일 청주 동부창고 38동에서 프레스 데이를 갖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7월 강재영 예술감독을 위촉하고 기획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간 비엔날레 조직위는 2023년 13번째 비엔날레의 주제를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로 확정 발표했다. 강 감독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과 전쟁의 시대, 휴머니즘으로 포장된 인간의 이기심을 넘어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윤리적 실천을 통해 또 다른 문명의 지도를 그리고자 한다”며 “공예가 어떻게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는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만나게 될
충북도, 제7기 도정정책자문단 안전소방분과위원회 개최 - 도민 안전을 위한 안전․소방분야 정책 자문 및 제안 충북도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제7기 도정 정책자문단 안전소방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원정훈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안전․소방분야 전문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중심, 안전 충북 구현’을 위한 내년도 재난안전실 13개, 소방본부 15개 이행과제에 대한 자문과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2023년도 안전‧소방분야의 주요 현안인 △풍수해보험 가입률 향상 △지역안전지수 향상 △2023년 집중안전점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생존수영장) 건립 △지역119안전센터 신축 등에 대해 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중근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소방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농기원,‘제43회 충북청년4-H대상 시상식’열어! - 우수4-H 활동을 펼친 청년농업인과 학교4-H회 등 21명 수상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H회 긍지와 자부심을 불어넣기
1. 진천군, 환경 인프라 확축으로 ESG 경영 속도 낸다 2.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이상복 교관, 농촌진흥청 표창 3.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집중력 향상 집단프로그램 운영 4. 진천군,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 이어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경찰서에서 진행되는 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 행 사 △ 가보통장 경로당 지원 기탁식 = 오후 2시 백곡면행정복지센터 진천군, 환경 인프라 확축으로 ESG 경영 속도 낸다 진천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인구 수요에 걸맞은 환경 인프라 확충과 함께 ESG 군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올해 11월 관내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본 사업은 국도비 13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상수도 블록 구축과 함께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해 상수도 유수율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올해 환경부에서 발표한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의 유수율은 92.9%로 충북 도내 평균(87.1%)은 물론 군 단위 평균(81.6%)을 뛰어넘은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유수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