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보도자료] 1. 내곡초 모듈러 교실, 임시운동장 완성 = 윤건영 교육감 현장방문 의견청취, 확인 = 2. 충북교육청, 중3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학업설계 컨설팅 지원 3. 충북교육청, 2023.학교회계 예산집행 자율성 높인다. = 학교운영기본경비 전년대비 평균 26.7% 이상 증액 = 4. 충북특수교육원,‘장애학생 대학 진학의 길’세미나 개최 내곡초 모듈러 교실, 임시운동장 완성 = 윤건영 교육감 현장방문 의견청취, 확인 = 안전 우려를 이유로 학부모 반대에 부딪혔던 청주 내곡초 조립식 교실(모듈러)설치가 완성됐다. 청주교육지원청과 내곡초 학부모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모듈러 설치 찬반 갈등을 새 건물을 짓는 기간에만 모듈러 교실을 사용하기로 하면서 올해 4월에 합의했었다. 내곡초 현재 운동장에 모듈러 교실을 지으면서 좁아드는 운동장을 대신해 내곡초 남측 신설학교 부지 일부에 임시운동장도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3일(화) 아침 9시 10분 청주내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완성된 모듈러 교실과 학교 임시운동장을 둘러보고 학교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모듈러 교실은 2021년 7월 15일 시작한 것으로 총 사업비 78억
□보은군,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보은대추’3년 연속 산림과수 최우수상 수상 자료문의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장 이세종(☏540-3326) 담당자 정지연(☏540-3330)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산림과수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보은대추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사과·배·단감 등 7과 종의 일반 과수와 대추, 떫은 감 등 4과 종의 산림 과수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발하며, 이중 산림 과수는 4과 종에 대해 과종별로 최우수, 우수상, 장려상 3개 부문에 각 1명씩 선발했다. ‘보은대추’는 대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내 대한민국 대표과일로서 명품 보은대추의 명성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보은대추고을농장 대표 신동우 씨는 2006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돼 3.4ha 면적에서 16년간 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고당도·고품질 대추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대표과일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3년 연속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14일 수요일) - 오전 10시30분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에서 열리는 제40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미래식품산업연구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제공> 2. 괴산군, 내년부터 독립유공자 명예수당 5만원 인상 3. 괴산군,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제정 4. 송인헌 괴산군수, 겨울철 제설작업 도로보수원 격려 5. 괴산군, 2022년 경로당 회장·사무장 교육 성료 6. 괴산군, 제1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미래식품산업연구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 괴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선보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미래식품산업연구센터에서 올해 추진한 사업 결과물을 공유하고 이를 평가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지난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에스엔엘인터내셔널, 시아화농원 등 관내식품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10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우리밀을 사용한 국수, 유기농 인삼과 베리를 이용해 만든 티백차, 대학찰옥수수를 이용하여 개발한 수제 맥주
증평군수, 관내 첫 강설에 따른 제설작업 현장 점검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올해 첫 강설에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도로결빙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사진제공) 제설 차량 7대, 백호 1대와 총 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주요 고갯길 및 간선도로, 이면도로의 제설제 살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민원 발생 즉시 현장 모니터링 및 초동대응 방안 강화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이날 현장을 직접 점검한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겨울 첫 강설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빈틈없는 제설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건설과 토목팀 양승신 043-835-3822)
청주시, 충청북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대상 수상! - 청주형 소규모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청주시 도시재생 첫걸음사업 - 청주시는 지난 1일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한 ‘2022년 충청북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충청북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는 충청북도 도내 시·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시·군 기초 및 현장 센터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분과별 성과발표를 통해 시상한다. 시는 이번 공유회에서 ‘청주형 소규모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청주시 도시재생 첫걸음사업’을 주제로 도시재생 첫걸음사업의 운영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자체사업인 ‘청주시 도시재생 첫걸음사업’은 도시재생분야의 주민 제안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했으며 20팀이 참여했으며,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 사업을 알리기 위해 활동 영상을 제작하며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조철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청주시 도시재생 첫걸음사업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을 향한 첫걸음이 되는 사업이 될 수
2023년 오창도서관 이토록 재미난 독서회 회원모집 - 이토록 재미난‘천일야화’읽기 /이토록 재미난‘서유기’읽기 - 청주오창도서관은 ‘2023년 이토록 재미난 독서회’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토록 재미난 독서회는 ‘이토록 재미난 천일야화읽기’(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8시~9시 반)와 ‘이토록 재미난 서유기읽기’(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후8시~9시 반) 두 개 반으로 운영된다. 올해 진행된 독서회 ‘이토록 재미난 서유기읽기’(멘토 박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확장된 이토록 재미난 독서회는 이용자 맞춤 시간인 퇴근 후 저녁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도 청소년이상으로 폭넓은 세대 간 소통과 시·공간의 자유로 청주시민의 ‘저녁이 있는 삶’을 응원하는 인문학적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접수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안내·신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새해 첫 주인 1월 4일 긴긴 겨울밤을 함께 시작할 느슨한 연대의 힘 ‘이토록 재미난 독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전국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환경부장관상 수상 - ‘용두천’2022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 청주시는 환경부가 주최한 ‘2022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최종 평가에서 용두천이 환경부장관상(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는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 중 사후관리가 우수한 하천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방환경청의 1차 평가를 거쳐 환경부에서 최종 6개 사례를 선정했고 12월 전국 우수사례집으로 발간된다. ‘용두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오창 저수지에서 오창 가좌교까지 5km 구간에 대해 89억 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투입해 지난 2018년 9월에 준공됐다. 용두천 상류의 오창 저수지로 인해 단절된 생태계를 개선했으며, 보 개량과 어도, 생태수로 등을 설치해 수생태계 연속성을 확보했다. 시는 공사 완료 후 매년 사후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4년 동안 모니터링한 결과 사업이전보다 하천수질은 ‘약간 좋음’에서 ‘좋음’ 단계로 상승했으며, 식물과 동물상은 다양해져 수질개선 및 수생태복원에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오창 저수지를 중심으로 미래지 농촌테마공
청주시, 중국 온라인 수출상담회 166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거둬 - 청주 기업 10개사-상하이·광저우 바이어 14개사 간 수출상담 - 청주시는 수출기업의 중국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2022 중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166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가 지난달 28일 진행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지역 내 수출기업 10개사와 광저우·상해 등에 있는 중국 바이어 14개사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166만 3000달러의 수출상담과 54만 3000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이번 수출상담회의 성공을 위해 현지 진성바이어 발굴에 노력하는 한편 기업 홍보자료 등을 사전에 현지로 보내 제품에 대한 바이어의 이해력을 높인 후 상담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중국의 강력한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기업들의 중국 판로개척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로개척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2 중국 온라인 수출 상담회 개최 ◦ 목 적 : 청주시 기업의 중국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통한
청주시,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사업’선정 - 탐나는 청주- 모두가 갖고 싶었던 삼국시대 청주이야기 - 청주시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에서 ‘탐나는 청주-모두가 갖고 싶었던 삼국시대 청주이야기’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문화유산을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공동체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권리를 향상하기 위해 역사문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사업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탐나는 청주-모두가 갖고 싶었던 삼국시대 청주이야기’는 청주시고인쇄박물관 주최, 충북문화재연구원 주관으로 사적 제319호 청주 신봉동고분군을 비롯해 청주 문화유산을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삼국시대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세부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백제뿐만 아니라 삼국시대까지 확장해 다양한 고고학 자료를 활용한 문화유산 교구개발과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문화유산의 자긍심과 유익한 역사활동을 제공했다. 이현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청주시의 삼국시대 유적지 등 특색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기적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사업 기관 선정 - 한국도서관협회장 수상 -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은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프로그램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사업담당자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협회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해 지역주민의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전국 300개의 도서관을 지원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주기적의도서관은 ‘그림책의 딴 생각, 종이를 넘어 예술로 확장하다’는 제목으로 그림책을 철학, 문학, 예술의 분야로 확대해 생각해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청주기적의도서관 민경록 관장은 “청주기적의도서관이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 선정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문 프로그램 활성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