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6.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058명 / 누계 861,415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77,604명 / 누계 27,408,854명 - 입원 10,211명 〔병원 31 / 재택치료 9,263 / 타 시도 917] - 퇴원 851,204명(사망 924명 포함) 날짜 구분 11.29. 11.30. 12.1. 12.2. 12.3. 12.4. 12.5. 계 충북 확진자 2,247 1,819 1,685 1,726 1,615 747 2,058 11,897 전국 확진자 67,402 57,069 52,987
충북도, 2022년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 코로나 19로 3년만 재개, 김연자‧VOS‧홍지민과 함께 뜨거운 열기 만끽 충북도는 8일 CJB미디어센터(에덴아트홀)에서「2022년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힐링콘서트」를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900여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초청해 개최한다. 초청가수로는 김연자, VOS, 뮤지컬가수 홍지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그맨 고명환의 사회로 진행하며, VOS의‘큰일이다, 히트곡메들리’를 시작으로 홍지민의‘Fly me to the Moon’등을 비롯한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음악 등을 선보이고,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등의 다수의 공연으로 열기를 뜨겁게 고조시키는 순서로 2시간 동안 진행 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3여년간 코로나 19라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 대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평상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움추려 있던 마음을 한 컷 풀 수 있는 시간을 갖추는데 있다”며,“앞으로도 종사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업무보고 1부. 붙임1 업무보고
2022 공예트렌트페어에 뜬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붐업 시동 - 8일~11일 국내 최대 공예페어에서 선보이는 역대 공모전 수상작가 9인의 작품 - 차기 공모전 현장 상담부터 비엔날레 홍보까지...13일 프레스행사에서 밑그림 공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붐업이 제대로 시동을 걸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 조직위)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페어 ‘2022 공예트렌드페어’에 출격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예전문가부터 아티스트, 소비자까지 모두에게 열린 공예문화와 공예산업화를 선도하는 행사다. 올해는 ‘현실의 질문, 공예의 대답’을 주제로 스타 디자이너인 양태오 총감독이 기획을 맡았다. 이번 페어에서 브랜드관에 입점한 비엔날레 조직위 부스에서는 역대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표 수상작 9점이 선두에 나선다. 1999년 제1회 공모전 대상작인 히로시 스즈키의 ‘실개천 Ⅱ’부터 2003년 대상작 이승열 작가의 ‘안경’, 2015년 대상작 이인화 작가의 ‘감정의 기억’,
문의면 두모리, 마을주민이 함께 만든 소규모 마을 축제 개최 - 두모1리 다목적 커뮤니티시설 준공식 및 주민공연 - 청주시는 7일 문의면 두모1리 다목적 커뮤니티시설 앞마당에서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모리 커뮤니티시설 준공식 및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기반시설정비와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참여 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다목적 커뮤니티시설 준공식과 주민들이 그간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배운 풍물 및 난타공연, 주민바리스타 음료 시식회, 음식 나눔 등으로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마을 축제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말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의면 두모리 611-1번지 일원에 공사를 시작해 지상 1층, 연면적 197.21㎡, 건축면적 190.55㎡ 규모의 ‘문의면 두모1리 다목적커뮤니티시설’을 지난달 완료했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만을 남겨두고 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불편함 없
115대 1의 경쟁을 뚫은 올해의 좋은 드라마,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의 선택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시청자 평가단&전문가 그룹, ‘ENA-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꼽아 제작진에 상패 전달 ...좋은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지속 아마도 ‘봄날의 햇살’이 드라마가 된다면 이 작품이 아닐까. 무려 115대 1! 올 한해 시청자를 만난 K-드라마 가운데 선택받은 ⌜올해의 좋은 드라마⌟는 우영우 신드롬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였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하 드라마아트홀)이 8일 ⌜2022 올해의 좋은 드라마⌟를 발표했다. ⌜올해의 좋은 드라마⌟는 ‘좋은 시청자가 좋은 드라마를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K-드라마 르네상스의 도시, 청주’를 목표로 기획한 드라마아트홀의 어워즈 형식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각 방송사(KBS, MBC, SBS, tvN, JTBC, 채널A, TV조선, MBN, OCN, ENA 등)가 방영한 115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했다. 8.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8인의 시청자 평가단과 전문가 그룹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청주시에 1400만 원 쾌척 - 해마다 불우이웃을 위한 온정 나눠 - 충북 도내 중소레미콘 업체들로 구성된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택진)이 7일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택진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참석했으며, 협동조합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청주시에 기탁해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윤 이사장은 “청주지역 12개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어린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매년 우리 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 청주시립미술관 학술 세미나 ‘김복진 이후 한국 조각의 전개와 전망’ 개최 현장 참여 및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 동시 진행 - 청주시립미술관은 김복진미술상 운영 조례 제정 및 특별전 ‘김복진과 한국 근현대 조각’ 개최를 기념해, 2022년 학술 세미나 ‘김복진 이후 한국 조각의 전개와 전망’을 17일 오후 2시부터 청주시립미술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김복진(1901~1940)은 충북 청원군 남이면 팔봉리에서 태어나, 조각, 미술평론,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암울했던 시대에 한국 근대 미술의 토대를 이룬 예술가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김복진을 기리기 위해 「청주시 김복진미술상 운영 조례」를 마련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전을 진행하고 이와 더불어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한국 1세대 조각가이자 평론가인 김복진을 기념하고 김복진 이후 한국 조각의 전개 양상과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학술 세미나의 발제자는 김복진 연구가인 최열(미술평론가)과 최태만(국민대학교 교수)이며, 김준기(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기현(미술칼럼리스트)과 정창
청주시, 2022년도 수도사업자 평가 ‘최우수상’수상 년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평가 전국 최고 - 청주시는 환경부 주관 ‘2022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포상금 3000만 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국 161개 지자체 수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종합평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 경쟁력 있는 상수도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철저한 상수원 관리와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등으로 주민의 수돗물 만족도와 음용율 향상에 노력했다. 또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과 원격검침 기반 취약계층 위기 알림 서비스, 지북정수장 운영효율 제고로 예산절감 등 자체 우수시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고점수를 받았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 사는 청주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와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청주시 청소년안전망 강화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12월 7일(수)에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하반기 회의에서는 청소년안전망 운영평가와 기관 간 연계·협력 방향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발굴 시 필요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위원회이며, 청주시청과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24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남진 센터장은 “고위기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여 통합적인 지원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청소년 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주시 흥덕구‧청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 1388과 센터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043-297-1388)
익명의 기부천사들… 동장군도 녹여 갑작스러운 추위에 마음까지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 겨울에 충북 단양 곳곳에서는 익명의 기부천사들이 속속 등장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매포읍, 가곡면, 적성면에서 익명의 기부자들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연탄 등 물품과 난방비. 상품권 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포읍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018년 백미 200kg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7차례에 걸쳐 백미 2,200kg과 라면 60상자를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을 도왔다. 본인이 알려지는 것을 한사코 원하지 않는다는 이 기부자는 올해 군에서 지급받은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상품권도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가곡면에서도 수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해온 한 익명의 독지가가 올해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1,000장을 전달해 온정을 더했다. 이 독지가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도록 당부하고 “관내 어렵고 힘드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적성면 상1리에 거주하는 기부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난방비로 써달라며 적성면행정복지센터에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