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사>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 오후 2시 / 2층 소회의실 ▶ 심곡∼연곡 간 지방도 선형개선사업 주민설명회 = 오후 2시 / 어상천면사무소 TV 속 단골손님, 관광1번지 단양군 촬영명소로 인기!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최근 한 사극드라마의 인기몰이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 촬영 명소로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온달(지수)과 평강(김소현)의 애절한 순애보를 다룬 사극으로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를 주요 배경으로 했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는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소문나며, 한류 열풍과 함께 몰려드는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지로 조성됐다. 드라마 세트장 외에도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갖춰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옛 고구려 시대를 실제처럼 재현해 타임슬립(Time Slip) 감성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온달세트장 속 황궁에서는 소품으로 사용됐던 고구려 의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겐 꼭 한번 들러야 하는 버킷리스트로도 손꼽히고 있다. 사계절이
제천시, 제천예술의전당 및 상생캠퍼스 건립사업 본격 공사 시행 - 구 동명초 부지에 2022년까지 완전 준공을 목표로 힘찬 첫걸음 - 제천시는 오는 3월부터 구 동명초 부지에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제천예술의전당과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 등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 동명초 부지 총면적 17,233㎡내에는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이 동시 추진되고 있으며, 대규모 건설 공사의 현장 안전 관리계획 인증 등 사전절차가 마무리 되는 3월초부터 터파기 공사 등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480억, 연면적 9,998㎡(지하1층, 지상3층)로 대공연장(799석), 소공연장, 휴게라운지,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주차장(200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08억, 연면적 3,379㎡(지하1층, 지상5층)로 학생커뮤니티시설, 강의장, 세미나실, RIC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억, 사업면적 10,473㎡로 잔디광장, 야외 공연장, 산책로,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부지 내 추진 사업간 연계 준공을
충주시, ㈜씨앤바이오·유한킴벌리(주)와 투자협약 체결 -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김대년, 850-90)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25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씨앤바이오(대표 심우석),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 등 2개사와 27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 및 기업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씨앤바이오는 1월 설립된 신생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로 가주농공단지에 입주 예정이며, 2023년까지 250억여 원을 투자해 16,620㎡ 부지에 건축면적 9,804㎡ 규모의 마스크 생산설비를 설치하고 연차적으로 570여 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기저귀, 화장품, 여성용품 등 대한민국 대표 생필품 전문업체로서 사업다각화를 위해 24억여 원을 투자해 대소원면 첨단산단 충주공장부지 내에 1,003㎡ 규모로 포장 설비센터를 증축, 20명의 추가 고용을 계획 중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방역물품 관련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점에서 지역 내 마스크 제조시설 투자를 결정해준
이시종 지사,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 사전점검 실시 - 26일 접종시행을 앞두고 현장 최종점검으로 준비절차 마쳐 -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접종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이날 점검은 2.26일 오전 9시 이후 전국 동시에 시행하는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하여 그간의 준비사항을 빈틈없이 파악하여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이날 이 지사는 청주 서원보건소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백신보관 상태 및 접종절차에 대한 제반과정 등을 점검한 후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 한편, 충북도는 오는 9월까지 도민 135만명 접종을 목표로 접종 초기 혼선방지와 백신 공급시기에 맞춰 단계별 접종대상 분류,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금년 1분기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종사자‧입소자와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 및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도 관계자는 “일상회복의 시작이 될 이번 백신 예방접종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백신접종
증평새마을금고 라면 기부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엄대섭)는 26일(금) 증평군청을 방문해 라면 360박스(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엄대섭 이사장은“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란 쌀을 한 줌씩 덜어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MG새마을금고가 오늘날에 되살려 매년 1년간 모은 돈으로 연초에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기탁된 라면은 관내 경로당(118개소)과 사리면 경로당에 증평새마을금고를 통해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생활지원과 희망복지팀 김선경 043-835-3544)
「다(多)함께 정월대보름 탐구생활」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는 26일 다문화가정 4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 맞아「다(多)함께 정월대보름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들에게 우리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오곡, 삼색나물, 부럼(땅콩, 호두)과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민속놀이, 대보름음식 만들기 설명서 등을 담고 있는 KIT를 드라이브스루와 워킹스루 형식으로 배부했다.참여가정은‘보름달 보고 소원 빌기 미션’수행하고 사진이 첨부된 활동지와 온라인 만족도조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완료한다.가족센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https://jp.familynet.or.kr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문의전화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 김윤정 043-835-4825)
1. 음성군, 코로나19 백신접종 ‘음성요양병원’부터 시작 - 음성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67명 접종 시작…일반 성인 접종 3분기 예정 2. 미술관으로 변신한 음성군청, 2층 복도에 갤러리 개관! - 지역 활동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지역주민 예술체험 공간 제공 기대 1. 음성군, 코로나19 백신접종 ‘음성요양병원’부터 시작 - 음성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67명 접종 시작…일반 성인 접종 3분기 예정 충북 음성군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26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67명을 대상으로 관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1분기에 예방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분기에 만 65세 이상 노인, 일반 의료기관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하고, 3분기에는 일반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을 차례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
채묵화회 제16회 쌀한가마니전 수익금 코로나19 성금 기탁 - 자선소품전 수익금 대한적십자사 코로나 19 성금 기탁 - 한국화 미술단체 채묵화회(회장 민병구)가 26일 시청 직지실에서 제16회 ‘쌀한가마니전’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민병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채묵화회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1층에서 개최한 전시회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를 통해 코로나19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민병구 회장은 “예술인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생활이 힘들어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묵화회는 16년째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총 2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쌀한가마니전’은 지역 작가들이 기부한 작품을 착한 가격(1점 당 30~40만 원)에 판매하는 자선소품전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 문의: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주무관 남혜진(☎043-201-1832) 청주시,
[2월 26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코로나19에 따라 도서관 이용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도서 배달한다. 2. 충북교육청,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개최 3. 겨울방학 중 코로나19 의료현장에서 봉사한 충북 도내 보건교사들 충북교육청, 코로나19에 따라 도서관 이용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도서 배달한다. - 3월부터 도내 교육도서관 14관에서 책꾸러미 배달서비스 본격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에 따른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독서 지원 체제 마련을 위해 ‘책드림 꿈드림’ 책꾸러미 배달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 배달서비스는 충북 도내 교육도서관 14관*에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대출도서, 추천도서, 체험키트 등을 포함한 책꾸러미를 가정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무료로 배송하는 사업이다. *14관: 충청북도교육도서관, 미원교육도서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중원교육도서관, 제천학생회관, 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음성·금왕·단양교육도서관 □ 추천도서는 권역별로 나누어 지역 교육도서관 사서 및 학교도서관 사서교사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를 중심으로 학년별 10
제1차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충북도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인구정책 비전 제안 - 충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최종보고회 일시: 2. 26.(금) 15:00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차우규 한국교원대 교수,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충북 청년회의소 이사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결과 최종보고, 참석자 자문,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더불어 행복한 젊은 충북’ 비전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과 이행과제 등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주요 추진전략으로 ▲젊은 청년의 삶터 조성 ▲더 좋아진 출산·양육 환경 조성 ▲건강하고 신명나는 중·고령생활 조성 ▲더불어 행복한 지역상생 기반조성 ▲인구대응 추진체계 구축 등 총 5개 인구정책을 제시했다. 첫 번째 추진전략 ‘젊은 청년의 삶터 조성’은 청년의 자립이 인구 늘리기 초석이 되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결혼초기 정착금 ▲충북행복청년공제 ▲맞춤형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등을 이행과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