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불빛 토요일 저녁 공연에 참석했다. 피아노&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연주에 재즈음악 연주를 듣는다. 젊음 자체의 주자들이 노래와 재즈를 연주하니 싱그럽고 새롭습니다.^^ 4인조 밴드 이름은 보컬 성명을 딴 '남달리 밴드'라 부른다. 남달리 가수가 곡 설명과 사연을 안내하며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은 앵콜이 되어 한곡을 더 감상했다. 마치면서 관객들에게 경품을 선물했는데 보컬의 파우치와 제주도 2박3일 여행권을 가장 열성적으로 호응한 관객 2명에게 돌아갔다. 남달리 밴드(4인조) 공연 팝 음악에 재즈적 감성을 결합한 음악을 하는 친구들입니다. ●보컬&피아노 - 남달리 ●기타 - 이한호 ●드럼 - 윤성진 ●베이스 - 장푸른하늘 일시:22년 12월 10일(토) 저녁 7시~8시. 장소:다락방의불빛.
1. 영동군, 행안부,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 선정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즘금 예치 면제’로 국민생활 불편 해결 기획감사관 의회법무팀장 차미란 ☎043-740-3081(담당자 김예지 ☎740-3084) 충북 영동군의 적극행정이 행안부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뽑혔다. 8일 군에 따르면 ‘적극적 법령 해석으로,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 가 국민생활 불편해결 분야에서 2022년 3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적극적인 규제혁신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행정 규제혁신 사례를 선정해 모범사례로 전국 지자체에 전파하고 있다. 이번 3분기 지자체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제출사례는 총 442건으로, 내·외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영동군을 포함한 7개 지자체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되었다. 영동군의 ‘적극적 법령 해석으로,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 사례는 4가지 분야 중 ‘국민생활 불편해결’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꼽혔다. 영동군은 적극적인 법령해석으로 소규모 개발행위의 이행보증금 예치를 면제하여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였다. 기존에는 단독주택·창고
1.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사회복지시설 업무협약 영동군, LH 충북본부와 협약, 고령화 시대 주거와 복지 한번에 해결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장 김호욱 ☎ 740-3355 (담당자 전희창 ☎ 740-3356) 고령화 시대, 충북 영동군의 선진 주거정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영동군은 7일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사회복지시설에서 건물 완공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시설 인계인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응태 LH 충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2019년 9월 영동군은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사업비 268억원중 주택 건립비는 LH가 부담하고, 영동군에서는 부지 제공과 사회복지시설 조성비 및 제반비용 등 16억원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1년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돼 올해 말 최종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건물에는 100평 규모의 목욕탕을 비롯하여 경로당, 경로식당, 다목적공간 등의 사회복지시설이 1,500㎡ 규모로 배치됐다. 입주민을 포함한 지역주민
1. 영동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보고대회 개최 와인공장 준공 앞둬, 특산물 온라인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닦아 농촌신활력과 농촌정책팀장 차숙현 ☎043-740-3691(담당자 김상군 ☎ 740-3694) 충북 영동군이 침체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불러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5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역 특화산업을 발전시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은 영동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그간 발자취를 확인하며 6일 성과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영동읍 와인터널 내 이벤트홀에서 올린 성과보고대회에는 손우택 영동군 농산업건설국장과 오상영 유원대 산학협력단장(신활력사업단장), 이번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영동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와인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조성과 함께 상생협력 모델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민간주도·공공협력으로 영동 지역산업 활성화 시스템 확립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진행됐다. 총 7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이중 와인공장 신축, 활동조직 거점센터 리모델링 등의 하드웨어 부문에 약 41억 원, 지역산업발굴 및 혁신주체 조직화, 영
제22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 선정 - 문화체육 부문 등 3개 부문 3명 선정 충북도는 24일 부문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경식 회장)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부문(추천자가 없어 심사 미실시)을 제외한 3개 부문(문화체육, 산업경제, 선행봉사)에 추천된 7명의 후보자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 부문 이신재 비젠데코리에 대표, △산업경제 부문 박종관 ㈜다우산업 대표, △선행봉사 부문 오정교 대한예수교장로회 갈릴리 충북교회 담임목사 이상 3명을 제22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 이신재(75세) 비젠테코리에 대표는 1984년 공예기술(한지‧지점토공예) 습득과 사범 자격 취득(1987)후 지역에서 강사로 활동해 오다 1990년 이신재 수공예연구소를 설립(현,비전데코리에) 후 수공예 관련 디자인 특허(9건) 및 상표등록(2건) 등 신상품 개발에 매진하여 직지 열쇠고리, 직지 저금통, 한지민속인형 등 다양한 충북관광 홍보상품을 제작하는 등 지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표창(2009), 충청북도공예명인 선정(2017),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201
평생 경찰공무원으로 명예 퇴직한 민중의 지팡이 인생2막을 시작하였다. 경찰직 근무를 하며 틈틈히 '화만나'라는 봉사단체에서 반찬 나눔 봉사자로 나선 인연으로 퇴직후 천사로 직업을 바꾸게 되었다. 얼마전 '열린행복밥집'(연규순 이사장)에 무료급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쌀을 보내준 독지가이다. 아래는 그 주인공인 최호식(64세)경정이 고교 친구들에게 소개한 글이다. *곰탕 할아범 저승길 식량보다 말 동무가 더 좋다* 파출소장 근무시 화요일에 만나 나눔 봉사를 하는 '화만나' 란 봉사단체에서 홀로 계시거나 부부중 한분이 편찮으신 가정에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 드리는 일을 하면서 봉사활동은 시작되었다. 지금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마스크를 쓰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반찬배달은 계속되며 봉사활동이 조기 명예퇴직의 계기가 되었다 . 후배 경찰들에게 자리를 물려 주고 홀로 계신 어머님과 어르신들께 효도나 더많은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족과 상의 37년간 몸 담았던 공직생활을 퇴직하였다. 40년 가까운 세월 밥을 해줬던 아내를 위한 식탁도 차리고 지금까지 부모님과 어르신들에게 받았던사랑과 자비 그리고 배려와 인정을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씩이라도 돌려 드리려
동창생들의 훈훈한 소식을 소개한다. 청주운호고등학교 1977년 졸업한 동창의 이야기이다. 얼마전 10월20일 동창 가을 여행을 아산 현충사를 다녀왔다. 총무를 맡고있는 동창이 '열린행복밥집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연규순)이란 무료급식 공익법인을 운영중이다. 친구들의 입소문으로 동창들이 식재료용 쌀 기부를 벌써 9명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재경동창이 쌀 전달소식을 듣고 보낸다는 연락이 왔다. 박양배 동창은 유명 제약회사 전무로 근무하고 제약관련 유통을 하고있고 또 한 친구 이홍희 동창은 평촌에서 부동산 중계업을 부부와 같이 운영하고 있다. 두 친구와 만나서 쌀기부(10kg x 15포)를 협의하고 총무한테 통보를 한것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소식이 아닐수 없다. 동창이란 인연은 지울수없는 관계라고 한다. 좋은 친구로서 좋은 일만 만나고 건강하길 바란다.
1. 영동군, 과일의 고장 위상 높인다! ‘과수(포도) 스마트농업 발전방향 세미나’ 포도 스마트 농업 확대 보급 품질및 농가소득 향상 기대(사진:14시30분) 농정과 스마트팜유치TF팀장 임동영 ☎ 740-3446(담당자 임재구 ☎ 740-3447)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전국 제일의 과수생산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지역의 위기 대응을 위한 해법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영동군 스마트 농업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지난 14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주관으로 개최됐다. 군은 과수 스마트농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교육과 과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을 닦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영동군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기후적 특성을 가지고 있고, 소백산맥 주변 고지대에서 주로 재배돼 포도, 복숭아, 사과, 배, 자두 등 명품 과실이 생산되고 있다. 영동군의 과일은 사시사철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달고 향기 좋아 전국적으로도 위용을 떨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의 대표 생산 과일인 포도를 중심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은 정영철 영동군수의 스마트
열린행복밥집 무료급식용 쌀을 홍기선(64세)씨가 10포대 기부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주인공은 대기업에서 정년 퇴직한 58년생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항상 사회봉사를 먼저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있다. 이번에 공익법인인 열린행복밥집의 운영이 어렵다는소식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준것이다.
1. 영동군, 2022 상반기 최고 적극행정은 ‘계절근로자 도입’ 상반기 4개 우수사례 선정,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적극 행정 독려 기획감사관 의회법무팀장 차미란 ☎043-740-3081(담당자 김예지 ☎740-3084) 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추진한 군정업무 중 4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및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고 있다. 군은 이번 상반기에도 부서 추전에 따른 실적 검증, 실무심사와 영동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4개의 우수사례, 5명의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해 11월 정례조회시 시상했다. 선정시에는 군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순히 실적과 능력이 뛰어난 우수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4건으로 담당업무 추진시점 기준으로, 행정과 이해성 주무관·농정과 김진규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도시건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