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학사, 2021년도 입사생 합격자 발표 - 지난해 동서울관 개관에도 높은 경쟁률 보여 - 충청북도 우수 인재 양성 산실 (재)충북학사(원장 김창현)가 올해 입사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재)충북학사는 지난 16일 충북도청에서 입사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입사생을 선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신규 입사생은 총 294명으로 학사별로 서서울관 90명, 동서울관 112명, 청주관 92명이다. 지난 7일까지 입사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106명이 지원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을 다시 한번 방증했다. 서서울관은 90명 모집에 총 367명이 지원해 4.1: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서울관은 112명 모집에 571명이 지원해 5.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서울관과 동서울관을 합한 평균 경쟁률은 약 4.6:1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경쟁률이 올랐다. 청주관은 92명 모집에 16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8:1을 기록했다. 선발 결과는 충북학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합격자 입사 등록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불합격자 중 유자격자는 전원 예비인원으로 관리해 결원 발생 시 충원할 예정이다. 한편 충
1. 음성군, 복지대상자 생활요금 감면 홍보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대상자의 생활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감면제도 안내와 지원대상자 발굴에 나선다. 19일 군에 따르면, 관내 2천705가구를 대상으로 이동통신비,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TV 수신료 등 4대 생활요금 감면 대상자임에도 제도를 몰라 감면 신청을 못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2천705가구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요금감면 서비스는 이동통신비,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TV 수신료와 관련해 복지 대상자별 최대 50%까지 감면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초고령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초생계·의료수급자는 월 3만3천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2만6천원을 포함해 통화료의 50%를, 주거·교육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월 2만1천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1만1천원과 통화료의 3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만1천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및 통화료의 50%를, 장애인은 기본료 및 통화료의 3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단, 대상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만 감
[2월 19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8곳 지정 2. 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북부분원, 다문화교육 온라인 토론회 추진 충북교육청,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8곳 지정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는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초등·중학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8곳 지정했다고 19일(금) 밝혔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지정 확정된 기관은 2021년 3월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운영한다. □ 초등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은 △영동군 레인보우도서관 △진천군청 △증평군 김득신문학관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충주열린학교 △충주늘푸른학교 △괴산두레학교 △음성꽃동네 노숙인요양원 등 8개 기관이다. 모집인원은 17학급에 203명이다. 초등과정은 6년 과정을 3년으로 단축해 운영하며, 1단계(1~2학년 수준), 2단계(3~4학년 수준), 3단계(5~6학년 수준)로 단계별 수업시간은 40주, 총 240시간이다. □ 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은 △진천군청 △충주늘푸른학교 2개 기관이다. 모집인원은 5학급에
■ 2021년 2월 19일(금) ~ 21일(일) 1.증평군, 질벌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본격 추진 2.증평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추진 3.증평군, 2021년 지하수 정기수질검사 안내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22일(월) 오전 8시 30분 PC영상회의로 진행되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질벌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본격 추진 증평군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증평읍 사곡리 일대 질벌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의 재해예방을 위한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9월 증평 질벌뜰이 행정안전부 재해위험개선지구에 선정돼 2024년까지 사업비 100억원(국·도비 65억원, 군비 35억원)을 들여 재해예방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사업비는 6억 4000만원으로, 군은 다음 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용역이 끝나는 대로 토지협의 보상도 진행한다. 공사는 내년 3월 착공해 2024년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개선지구 지정면적은 97,543㎡이며, ▲지방하천 1.2㎞ ▲소하천 0.78㎞ ▲교량 6개소 ▲구거정비 1.45km ▲ 배수문 2개소 등의 정비를 실시한다. 이 지역은 저지대에 농경지와 주거지가 위치해 호우
충북도,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격 운영으로 영농철 대비 - 도내 농기계임대사업소 42개소 외 농작업대행 서비스 20개소 운영 - 충청북도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철을 대비해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구입비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영농기계를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본격 운영한다. 국비지원사업인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주체가 되어 개소당 10억원 내외의 예산으로 농기계 수리・보관창고 설치와 필요한 농기계를 구매하여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2020년 기준 도내에는 42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기타 소형농기계류 등 7,094대 농기계를 52,383명의 농업인에게 75,307일을 임대하여 전년대비 116%의 임대실적을 거두는 등 해마다 농업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도 단양군에 8억원의 예산으로 1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제천・영동・진천・음성의 기존 임대사업장에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이 용이한 여성친화형 농기계 구입비 3억4천만원을 별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 자체사업으로 시군 기술센터와 지역농협에 농작업대행서비스센터 20개소를
1. 진천군,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2. 진천군, 2021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평가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 행 사 △ 덕산읍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0시 덕산읍 회의실 진천군,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진천군이 올해 말까지 농지원부를 일제정비 한다. 1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관리를 위한 공적 장부로, 농지원부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지원부의 전수 확인과 점검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정비 대상은 관내 80세 미만 농업인 소유 농지원부 2만 8,844필지와 지난해 잔여물량 571필지를 포함한 총 2만 9,415필지다. 군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다른 공적자료와 비교․분석을 통해 농지원부 정보 불일치를 바로 잡고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아울러 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 정황이 있을 경우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을 홍보하고 필요시 농지이용 실태조사와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농업인 주소지 기준 정비에서 농지 소재지 기준으로 정비 책임을 일원화 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에 농지원부 정비
☐ 보은군, 2021년 전기 자동차·이륜차 147대 보급 - 승용차 1500만원, 화물차 2500만원, 이륜차 330만원 최대지원 자료문의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장 홍순조(☏540-3251) 보은군은 올해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118대(승용 69대, 화물 49대)와 전기이륜차 29대에 대해 민간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급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차로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500만원, 화물차는 1대당 최대 2500만원, 전기이륜차는 1대당 최대 33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보조금 지원가능 차량을 확인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2019년 1월 1일부터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이나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택시,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등에게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
1. 영동 상촌면 이장 소통 창구 ‘상촌e음’ 상촌e음 통해 실시간 정보 전달...... 상촌면사무소 부면장 윤인자(☎043-740-5801) 충북 영동군이 이장들과의 비대면 소통을 위해 전자 공문함을 운영중이다. 영동군 상촌면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전자 공문함 ‘상촌e음’서비스를 이달 1일부터 시작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한 새로운 소통시책이다. 이장들은 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공문서, 회의일정, 생활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상촌e음’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상촌면 이장 21명중 스마트폰 미소지자 1명을 제외한 20명이 ‘상촌e음’을 사용한다. 이장들이 수시로 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정보를 알릴 수 있다. 포털사이트가 운영하는 무료 앱을 이용하니 예산이 한푼도 소요되지 않았다. 면사무소에서 멀게는 15여km나 떨어진 마을이 3개나 되니 이장들의 호응도 아주 좋다. 한 예로‘상촌e음’사용 전에는 면사무소를 방문해 보조사업 신청 공문 수령 후 마을로 돌아가 수요조사를 통해 다시 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했으나, ‘상촌e음’사용 후에는 수요조사 결과만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절차는 간소화되
사랑의행복밥집 469회차 무료급식이 청주농업협동조합(이화준조합장) 에서 후원해준 쌀떡국(1kgx370개)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담.명암.산성동 영농회)단체를 통하여 나누어 주었다.
8. 음성군, 지역 학생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 지원사업 운영 나서 - 음성군·음성교육지원청·강동대학교, 진로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북 음성군은 18일 음성교육지원청, 강동대학교와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체험처 발굴·정비(현재 67개 체험처 등록) △진로체험 버스 프로그램 운영 △학과체험 프로그램 △전문직업인 초청강연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행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찰행정과 지문채취 체험, 간호학과 실습 체험, 보건의료공학과 생체 신호계측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비대면 학과 체험과 학부모 진로특강도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지난해 교육부 주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은 음성교육지원청과 함께 다양한 거버넌스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많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계획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