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건설기계관리 매뉴얼 발간 - 체계적인 건설기계관리 업무수행 및 민원발생 예방 안내자 역할 기대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가 건설기계 업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건설기계관리 매뉴얼을 발간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이번 건설기계관리 매뉴얼은 산업의 기본이 되는 건설기계 업무의 양적 증가에 따른 업무 처리속도 향상, 정확한 사무 인수․인계, 업무 분야별 상호 공유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업무수행과 역량강화를 위해 제작됐다. 건설기계 등록은 일반적으로 사용본거지 관청에서만 등록이 가능하나, 양도인, 양수인, 대리인 등 신청자에 따라 제출서류가 다르거나 추가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업무처리 과정에서 법령 및 지침 등의 해석에 혼선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함에 따라, 이번에 발간된 매뉴얼을 통해 복잡한 민원처리 과정에서 통일된 기준을 제시하고, 등록 창구에서 법령 및 지침 해석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기계 매뉴얼 발간으로 건설기계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주고 업무처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신속
충주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 국비 1억300만 원 확보...수소·전기차 산업 소재부품 생산인력 양성 - (경제기업과 일자리팀장 정구미, 850-6030) 충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차지단체와 일자리관련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수소·전기차 산업 소재부품 생산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수소·전기차 산업 소재부품 생산인력 양성사업은 수소차,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소재부품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 등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우리시는 최
<행 사> ▶ 행복택시 운행자 성인지·친절교육(1, 2차) =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 4층 대회의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18일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5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16일 국가균형발전의 염원을 담아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에 동참하며,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 필요성을 강조했다.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는 동서고속도로의 조기개통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단양, 제천, 영월, 정선, 태백, 삼척, 동해)가 올해 처음 시작한 캠페인이다.이번 챌린지는 7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2월 셋째 주에 동시에 시작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류한우 단양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정부에서 강조하는 국가 균형발전과 낙후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중부권 육상교통과 동·서해안 해상교통을 연결할 수 있는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은 조속히 실현돼야한다”며, “양방향 동서고속도로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시, 도심의 활력을 위한 역동적 시정운영 추진 - 충북도 자치연수원 하반기 착공 등 주요사업 본격 시동 - - 배달모아 앱의 성공적 추진으로 경제도 활성화, 도심권에 활력 불어넣는다 - “희망을 향해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제천시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와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러든 지역에 설 명절을 기점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지난 15일 이상천 시장은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시 주요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을 강력히 주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그동안 수해복구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 왔던 제천시는, 코로나로 힘든 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 공사해제와 함께 시의 주요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먼저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사업을 3월 중 착공하고 충북도 자치연수원 또한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며,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로 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의 시발점이 된 제천화폐 모아에 이은 배달모아 앱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매출감소와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2021년 첫 번째 시군 종합감사 증평군 대상 실시 - 문제 해결형 감사 및 코로나19 대비 비대면 감사 강화 - 충청북도는 증평군에 대한 종합감사에 앞서 2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자료를 수집하고,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본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금년 들어 첫 번째로 실시되는 시․군 종합감사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감사기조인‘지적위주 감사’에서 제도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형 감사’를 이어간다. 이를 위해 전산시스템 활용으로 ▲자료 요구 최소화, ▲현장 컨설팅 창구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한 예방중심의 감사 장려 및 유도, ▲적발 건수 위주의 실적감사에서 현지처분 확대로 감사수감 기관의 피로도를 최소화해 적극·능동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대접받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감사의 실효성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감사는 코로나19의 일상생활 속 지속 감염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기 위해 감사장 내 투명칸막이 설치하고, 전화·메신저 활용 질의·답변 등 비대면 감사를 강화하는 한편 보건소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 추진 부서는 민원이 제기된 사안에 한하여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감사 사항으로 전
1. 음성군, 수소에너지 거점 도시로 부상 - 음성군·충청북도·하이넷,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MOU 체결 2. 노사봉 ㈜노사봉가 대표, 음성군 홍보대사 위촉 3. 음성군, 상반기 중 4천527억원 푼다 -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회복 총력 4. 음성군, 민원인 편의 증진 위한 민원실 환경 정비 실시 5. 음성군 세정과 직원들, 수요일 퇴근길 음식 포장 캠페인 적극 동참 6. 음성군, 체육시설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으로 자율·책임 방역 역량강화 7.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 점검나서 ▣ 2021. 2. 19.(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1. 음성군, 수소에너지 거점 도시로 부상 - 음성군·충청북도·하이넷,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MOU 체결 충북 음성군이 수소에너지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음성군과 충청북도는 18일 충북도청에서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이하 하이넷(HyNet))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조병옥 음성군수, 유종수 하이넷 대표이사가 참석해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본격 카운트다운 - 9월 8일 ~ 10월 17일 40일 간 문화제조창 중심으로 개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진정한 공생의 도구는 무엇일지, 공예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할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20일로 꼭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청주를 대표하는 국제 전시행사이자 공예 분야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행사인 청주공예비엔날레, 그 열두 번째 여정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 동안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을 넘어 온라인 세상까지 공예의 숨결로 물들일 예정이다. 40여 개 국가, 1000여 명의 작가와 함께하게 될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공생의 도구’로, 도구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를 비판하며 인간성 회복을 위해서는 도구 성장의 한계를 부여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사상가 이반 일리치(Ivan Illich)의 저서 ‘공생을 위한 도구 Tools for Conviviality, 1973)’에서 차용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이하 조직위)는 “예상보다 오랜 시간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악재와 싸우고 있는 인류에게 ‘공생의 도구’인 공예가 치유와 희망, 인간성 회복의 메시지
[2월 18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신설된 고등학교 선택과목‘인공지능 수학’위해 교과전문성 신장한다. 2. 충북교육청, 코로나 19 대응 교직원 연수 2.5배 이상 증가 충북교육청, 신설된 고등학교 선택과목 ‘인공지능 수학’위해 교과전문성 신장한다. - 인공지능 수학 선도 교원 연수, 교수·학습자료 개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따르면 교육과정 일부 개정안에 따라 2021학년도 2학기부터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 ‘인공지능 수학’ 과목이 신설된다. □ 기존 고등학교 수학 교과는 공통 과목인 ‘수학’, 선택 과목인 일반 선택(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과 진로 선택(실용수학, 기하, 경제수학, 수학과제 탐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2학기부터는 진로 선택 과목에 ‘인공지능 수학’ 과목이 추가되어 진로 선택 과목이 총 5개가 된다. 학생들은 공통 과목 ‘수학’을 이수한 후 ‘인공지능 수학’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 인공지능 수학 과목은 첫째, 인공지능과 수학 둘째, 자료의 표현(텍스트, 이미지 자료 표현) 셋째, 분류와 예측(자료의 경향성) 넷째, 최적화(의사결정)로 내용 체계가 구성된다. □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생의 진
■ 2021년 2월 18일(목) 1.증평군, 농경지 토양개량사업 추진 2.“증평군,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3.증평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19일(금) 오후 4시 30분 집무실에서 영상회의로 진행되는 지방소멸대응TF 기초단체장 간담회 참석 증평군, 농경지 토양개량사업 추진 증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되기 전 3월 말까지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억 3800만원을 들여 토양개량제 총451톤(규산질 265톤, 석회질 186톤)을 관내 258ha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토양개량제는 농작물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과 합성농약 남용 등으로 황폐해진 토양의 땅심을 높여 농산물 생산량 증대에 효과가 있다. 올해는 증평읍 15개리가 대상이며, 필지마다 3년에 한 번 공급한다. 고령화, 일손부족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경영인 단체 증평군연합회(회장 : 곽준영)에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읍·면, 농협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기공급 등을 통해 살포작업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367ha에 649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했다. 군 관계자는“토양개량제는
충북도, 경쟁력강화산업으로 시군 주도형 산업육성 이끈다 - 지역특색과 산업생태계 기반, 맞춤형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선정 - 충북도가 지역 경제성장의 중심이 되는 지역산업의 미래가치를 재발견하고 산업잠재력을 경쟁력으로 키우고자 11개 시군과 함께‘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그 간 충북도 산업육성 정책은 정부정책에 맞춰 지능형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등을 집중 육성해 왔으나 특정산업과 일부지역에 편중되어 주력산업 외 성장가능성이 있는 유망산업이 소외되어 왔으며 지역발전 불균형이 발생해왔다. 또한,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경제‧기술 등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다각화와 특정산업과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 산업구조의 불안정성 해소가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충북도는 지난 해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별 유망산업 발굴에 대한 필요성과 육성방향 등에 관한 논의를 시작으로 약 5개월 간 인터뷰, 실무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유망산업 선정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군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산업별 연계와 차별화 등 전략마련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