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단재로‘왕복 6차로’확장 공사 ‘착착’ - 단재로 3.7km, 456억 원 투입 市 구간 착공 지장물 철거 중 - 청주시가 동남부권 주 진입도로인 단재로(고은사거리~지북교차로)를 오는 2024년까지 전 구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 도로는 왕복 4차선으로 주변 동남지구 1만 4832세대, 방서지구 3800세대, 지북지구 3700세대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청주 동남부권에서 도심으로 유입되는 교통량으로 교통체증이 가중되는 추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주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LH가 구간별로 시행하는 단재로 확장공사는 상당구 남일면 ‘고은사거리~지북교차로’구간 총 길이 3.7km, 폭 35m(왕복 4→6차로)를 총사업비 456억 원을 들여 확장하는 사업이다. ▲1구간인 ‘지북교차로~청남농협’ 0.75km 구간은 기업형 임대주택 예정지 인접 도로로 사업시행자인 LH에 요청해 추진되는 구간으로 90억 원을 들여 올해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말 사업에 착공해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2구간인 ‘청남농협~효촌교차로’ 0.65km 구간은 청주시 시행 구간으로 시비 66억 원을 들여 지난해 6월 공사 착공해 현재 지장물 철거 중으로
[1월 29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1 신년포럼 개최 2. 진천고, 신입생들의 학교교육과정 이해 돕고자 온라인교육활동 운영 충북교육청, 2021 신년포럼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9일(금) 오전 10시부터 130분 간 ‘UX Edu-Platform의 미래’를 주제로 2021. 신년포럼을 개최하였다. ※ UX(User eXperience) : 사용자 경험 □ 이번 신년포럼은 지난 18일(월)에 진행된 충북교육청의 ‘사람중심 미래교육 종합계획’ 발표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의 진행으로 ‘사용자 경험(UX) 중심 교육 플랫폼’ 관련 분야 전문가 5명이 참여하였으며, 유튜브 ‘행복씨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 기조발표를 맡은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꿈은 가장 자유로운 관계망의 확대이자 가장 자유로운 사고의 융합이다. 우리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미래교육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포럼을 시작하였다. □ 이어진 주제별 발표에서 함영기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미래교육 플랫폼의 방향을 아이들의 요구(needs)와 경험(UX)을 분석하여 플랫폼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 김성우 국민대
충북도, 2021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 2월 17일까지 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 공모 접수 - 충청북도가 올해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시동을 걸었다. 충청북도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새달 17일까지 110백만원 규모 ‘2021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정공모와 자율공모로 나눠 진행한다. 지정공모 분야는 ▲여성친화도시 확산사업 ▲양성평등주간 기념사업(4월 별도 공모)이고, 자율공모 분야는 ▲성평등 촉진 및 성평등 문화확산 사업 ▲여성의 사회‧정치 참여 및 대표성 등 확대사업 ▲여성의 취‧창업 및 역량강화 지원사업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여성폭력 예방 및 권익보호 사업 ▲취약계층 여성과 가족의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도 출자 출연기관이면서 양성평등기금사업 목적에 맞는 단체여야 한다. 선정 결과는 3월 중 충북도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043-220-3914)로 문의하면 된다. 이남
1. 진천군‧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협약 체결 2. “농업 혁신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진천군 강소농 모집 3.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온라인 정기총회 개최 4. 진천군, ‘설 명절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전개 진천군‧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협약 체결 진천군은 29일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모두가 평등한 지역사회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현안사업으로 내세우고 지난 2년간 행정역량을 결집한 결과, 지난해 12월 30일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성 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31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력이음 플러스 △농산물 전자상거래 매니저 육성 △농촌 안심환경 조성 △이주여성이 함께하는 다중언어병기 활동 △틈새돌봄 지원 사업 △양성평등 대학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5년 동안 여성가족부로부터 전문가 컨설팅, 정책형성 교육, 민·관 협력지원 등을 지원받으며 양성평등 정책
□ 보은군, 2021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개선사업 오는 2월 9일까지 접수! 자료문의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장 안은숙(☎540-3231) 담당자 오승화(☎540-3236) 보은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1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보은군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두고,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에 2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청년창업은 사업운영 기간은 해당 없으며 신청일 기준 보은군에 사업장이 있고 1년 이상 보은군에 거주하고 있으면 된다. 지원내용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단순 물품 구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2019년 납부한 국세와 2020년 납부한 지방세를 합산한 납부액이 30만원 이하인 자 중에 납부액이 낮은 소상공인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대상자가 되면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보조금 500만원을 지원받고, 보조금 외에는 자부담해야 한
1. 영동군, 대형폐기물 모바일 배출 신고 서비스 본격 시행 대형폐기물 처리도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빼기’하세요! 환경과 자원순환팀장 이규방 740-3411 충북 영동군의 대형폐기물 처리가 똑똑하고 편해졌다. 군은 대형폐기물 모바일 배출 신고 서비스(이하 ‘빼기 서비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 읍‧면사무소에서 스티커 구입‧부착 후 대형폐기물을 배출하여야 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군 단위 최초로 ‘주식회사 같다’와 ‘빼기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빼기 서비스’는 핸드폰에 ‘빼기’ 라는 모바일 앱을 무료로 다운받은 후 배출하고자 하는 품목 사진을 촬영하면 품목 종류와 수수료 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군민들은 일생생활에서 나온 가구 등의 대형 폐기물을 버리기를 버리기 위해서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 폐기물에 부착 후 처리업체에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직장인, 사업자,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다수의 군민에게 큰 불편을 야기했었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기존 제도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모바일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2월 1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스타트’ 2. 설 명절에는 괴산장터 설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소~<사진제공> 3. 10년간 이어진 ‘이웃사랑’ 실천<사진제공> 4. 칠성면 기업경영인협의회, 설 명절 맞아 후원물품 전달 ▣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스타트’ -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및 현판 제막식 개최 충북 괴산군이 지난 2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갖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줌(zoom)을 이용한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현판 제막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괴산군의회 의장과 여성단체협의회장, 군민참여단장, 성평등 강사단장 등 8명이 참석해 군의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 일·가정 양립, 여성일자리,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대한 민관협력 추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괴산군은 민선 7기 역점사업인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한국관광 100선…차이나타운 등 신규 선정문화체육관광부는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자연관광지 51개소, 문화관광지 49개소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 100선을 처음 선정한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뽑힌 곳은 19개소다. ‘서울 5대 고궁’, ‘수원 화성’, ‘설악산국립공원’,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 습지’, ‘제주 올레길’ 등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29개소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와 차이나타운’, ‘세종 호수공원 일원’, ‘흰여울 문화마을’, ‘황매산군립공원’ 등이다. 여행작가, 관광업계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최대 방문지, 지자체 추천 관광지 등을 3차에 걸쳐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지금 당장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속보] 헌법재판소, “공수처법은 합헌” 헌법재판소는 28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등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이 법 2조와 3조1항, 8조 4항에 대해 합헌 결정했다.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해 2월 공수처가 입법, 사법, 행정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비헌법적 기구라며 헌법소원을 냈다. 헌법상 영장신청은 검사가 할 수 있는데, 법률로 공수처에 영장청구권을 인정하는 것 역시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이날 헌재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5대 청주시 새마을회장 취임 청주시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서면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청주시 새마을 회장으로 이종화 회장을 선출했다. 투표는 청주시 새마을회관 3층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구별 투표시간을 안분해 진행됐다. 이종화 청주시 새마을회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청주시협의회장, 청주라이온스, 로타리 클럽회원 등 다양한 사회 단체직을 역임 하는 등 새마을운동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왔다. 이 회장은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민간단체로 생명살림 국민운동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 문의: 자치행정과 민간협력팀 주무관 이승호(☎043-201-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