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 높은 예산 활용이 바꿀 진천군 미래…10년 후가 더 기대된다 2. 덕산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3. 2020년 청소년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농다리축제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 행 사 △ 이월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0시 이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질 높은 예산 활용이 바꿀 진천군 미래…10년 후가 더 기대된다 - 올해 복지 예산 23%로 충북 도내 7위…실제 수혜자 기준 지원액 도내 1위 - 기초생활 보호 대상 비율 10.86%로 도내 최하위…절감 예산으로 생활인프라 투자 - 문화회관, 공영주차장, 복합혁신센터 등 2025년까지 구축 추진 진천군이 효율적인 예산 활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021년 본예산 기준 진천군 세출예산은 5,445억 원으로 이 중 복지예산 비율이 23%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자치단체와 같이 가장 많은 예산이 복지 분야로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충북도내 11개 시‧군 중 7번째 수치로 중하위권을 기록해 인구 대비 적은 복지 예산을 편성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월 21일 목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사진제공> 2. 괴산군, 2021년 상반기 상·하수도 사용료 동결 3. (사)미선나무 식품화사업단, 괴산군에 손소독제 1,000개 기탁 ▣ 괴산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 - 최대 7천만원, 연이율 3%이하의 이자지원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5월 ‘괴산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재난으로 이자보조금 지원이 필요할 경우 소상공인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코로나19 피해로 신규·추가 대출을 받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5년간 최대 7천만원의 대출금에 대해 연이율 3%이하의 이자를 분기별로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피해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858명에게 이자보조금 1억1300만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시중은행의 대출서류, 사업자등록증
□ 보은군, 공동방제단 운영을 통한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 총력 자료문의 축산과 가축방역팀 최영미 (☎540-3542) 보은군은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금년부터 보은옥천영동축협을 통해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일제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 9월 경기도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경기도, 강원도 지역에서 야생멧돼지의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11월 전북 정읍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에 대비함으로써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방제단 인건비 7천800만원, 운영비 8천200만원등 총 1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은 공동방제단 3개반을 구성해 오는 12월 31일까지 24회에 걸쳐 소독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소독지원은 소‧사슴‧염소 10두 미만, 돼지 500두 미만, 닭 500수 이상 3000수 미만, 오리 2000수 미만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그 밖에 밀집사육지역, 철새도래지 등 방역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소독
1. 영동군, 2021년 전선 지중화사업 공모 2개소 최종 선정 총 1.4km 구간 70억여원 규모, 더 쾌적하고 산뜻한 도심 만들기 집중 도시건축과 도시계획팀장 박종화 ☎043-740-3361 (담당자 강인호 ☎ 740-3362) 충북 영동군의 중심 시가지가 더 산뜻해질 전망이다. 20일 군에 따르며 한국전력공사의 공모사업에 2021년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영동군 2개소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중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영동군의 사업 2개소는 영동천로 지중화사업(영동1교~영동2교~규수방) 0.8Km과 구간과 계산로 지중화공사(드림디포~케이티~영동파크) 0.6km로 구간으로 총70억여원 규모이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4구간(L=3.65Km)에 대하여 사업추진을 완료하고 3개구간(L=2.1Km)은 현재 추진 중으로, 군은 도심 중심지역인 영동읍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7차례(L=5.75Km)에 걸친 전선지중화사업으로 거리 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자, 더욱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수시로 살피고, 지역특성을 감안해 사업계획을 꼼꼼히 꾸렸다. 군
청주시,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사업 당선작 선정 - 건축설계공모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 당선작으로 선정 - 청주시가 내수읍 우산리 46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사업’의 건축설계공모당선작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8일까지 공모를 진행했고,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신동안)가 응모한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자연경관 및 지형의 형태를 잘 반영해 태교기능과 자연치유의 기능을 조화롭게 계획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사업은 우리지역 출신인 사주당 이 씨의 ‘태교신기’와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교육‧체험 공간으로 구성된 태교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146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028㎡ 규모로 건립된다. 올해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10월에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의 당선작은 건축물의 기본적인 형태, 공간활용을 제시한 것으로, 실시설계 시 관계전문가와 시설이용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자연친화적 태교랜드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주당
청주시, 한파 속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화 - 빈집 541곳 전수조사 완료, 읍‧면‧동 현장 순찰반 확대 운영 - 청주시가 한파특보 발효에 따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동절기 노숙 집중지역 현장 순찰반’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시‧구청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동절기 노숙 집중지역 현장 순찰반을 24개 조에서 43개 읍․면․동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 순찰반 확대 운영은 최근 우리 지역 내 계속되고 있는 한파특보에 따른 것으로 노숙인의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입소 안내, 긴급복지제도 연계 등 거리 노숙인 보호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8일 노숙인 순찰 시 중앙공원 등 노숙 집중지역에서 노숙하는 거리 노숙인을 발견해 임시숙박시설로 연계하고 긴급복지지원과 비(比)주택 거주자 매입임대주택을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부터 2주 간 지역 내 빈집 541곳에 대해 노숙인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빈집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전수조사 결과 빈집에서 발견된 노숙인 2명에 대해 긴급지원을 통한 주거지 마련, 병원 입원 연계 등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
제천삼보수소충전소 22일부터 상용서비스 시작 - 21일 무료충전서비스 , 오는 2월부터 수소자동차 280대 보급 - 제천시는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수소충전소가 구축되어 22일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에 위치한 삼보수소충전소는 1일 최대 수소자동차는 65대가 충전이 가능한 규모다. 오는 21일 시범운전 실시(오전·오후 10대씩 선착순 무료) 및 22일부터 정식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으로 1㎏당 8,800원에 수소를 판매한다. 충전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휴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제천삼보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를 거쳐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하였으며, 제천시민의 미래형 자동차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충전소가 없는 인근지역의 수소자동차 운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수소충전소 상용시점에 맞추어 수소자동차 28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차량가격은 7,000만원 정도이며 대당 3,25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수소자동차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자동차로서 자체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
한범덕 청주시장,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비 사전준비 철저’주문 한범덕 청주시장이 18일 오전 8시 40분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한 시장은 “보건소 중심으로 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해당 부서와 지원 부서에서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2주 연장됐는데,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으니 감염경로를 신속하게 파악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급속도로 증가하지 않도록 연장된 조치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덧붙여 “신속집행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한파‧폭설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 철저 ▲제한급수 관련 비상근무 노고 치하 등을 말했다. ▶ 문의: 공보관 보도팀 주무관 윤미나(☎043-201-1073) 청주시, 예술의전당 2021 하반기 정기대관 선정결과 발표 청주시가 올해 하반기 청주예술의전당 문예시설
▣ 괴산군 소수면, 아름다운 기부 이어져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서 이어진 아름다운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소수면에 따르면 지난 18일 소수면 길선리에 거주하는 정초선(71세, 여)씨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36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작고한 남편 고(故) 전승식씨의 유지에 따른 것으로, 고인은 생전에 서울삼성병원에 연구목적으로 뇌기증을 하면서 받은 돈을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아름다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소수면의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소수면 복지민원팀 043-830-2606)
2021년 ‘청주 모아(母兒)드림’발간, 읍‧면‧동, 산부인과 등 132곳 배부 청주시가 올해 ‘청주모아(母兒)드림’을 발간했다. 청주모아드림은 임신·출산· 육아, 문화 활동 등 생애주기를 4단계를 구분해 단계별 지원시책 등을 임신 전부터 출산과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혜택정보와 이용방법을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올해로 세 번째 발간한 모아드림에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서비스와 다자녀가정 정부지원정책 등 새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 시는 보건소와 읍‧면‧동,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132곳에 배부해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아드림 책자에 담긴 모든 서비스 정보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청주시‘청주모아드림-e’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아드림 책자를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여성가족과 인구정책팀 주무관 신지원 (☎043-201-1763) 청주시, 공동주택 온라인투표 지원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 단지 당 최대 100만 원 지원 - 청주시가 투명하고 공정한 아파트 관리 문화 정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