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하세요~~ - 보은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2월 10일까지 신청접수 자료문의 농축산과 농정팀 이세종(☎540-3312) 보은군은 반복적인 농사일과 가사 노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농어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대상자를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3세 미만(1949.1.1.~ 2001.12.31.)의 여성 농어업인으로 세대원 합산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0,000㎡미만이고 소․젖소 70두, 돼지 1000두, 가금 30000수 미만인 농가이다. 신청기한은 내달 10일까지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한 18만원 한도 내에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카드의 사용처가 올해부터 전 업종(단, 의료 및 유흥업종 제외)으로 확대돼 이전보다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해당 여성농어업인 모두가 신청해 문화혜택을 누리기를 희망한다”며 “수령한 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미사용 금액은 모두 반납되니 계획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월 20일 수요일) - 오후 14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이장협의회 1월 월례회의(PC영상회의)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농특산물 쇼핑몰 ‘괴산장터’ 매출액 1년 새 2.5배 ‘껑충’<사진제공> 2. 괴산군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2293만원 부과 3.㈜용마산건설 김태영 대표, 고향 연풍면에 마스크 5000장 기부 ▣ 괴산군 농특산물 쇼핑몰 ‘괴산장터’ 매출액 1년 새 2.5배 ‘껑충’ - 3억7천만원(2018년)⇒5억5천만원(2019년)⇒13억6천만원(2020년) - 다양한 판로 확보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 이어가 충북 괴산군이 직접 운영 중인 농·특산물 직거래 쇼핑몰 ‘괴산장터’(https://www.gsjangter.go.kr)의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군은 ‘괴산장터’가 2020년 한 해 동안 13억5951만원의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괴산장터 매출액: 13억5951만원(농협몰 3억8045만원 포함) 이는 전년도 2019년 매출액 5억 4816만원 대비 약 2.5배(148%↑)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군은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앱 이외에도 농협몰 내 괴산장터를 입점 시키는 등 판로 확
1. 박세복 영동군수 “포스트 코로나, 적극행정 강구” 소통과 공감으로 군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 행정 필요 기획감사관 홍보팀장 김덕영(☎043-740-3091) 박세복 영동군수가 19일 간부회의에서 적극행정 발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군민 곁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적극 행정을 일상화해야 한다.”면서 “적극 행정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시통합민원실 운영 △발열거점 체온측정소 운영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전 군민 마스크 배부 △시장 상인 신속항원 검사 등 적극 행정을 실시했다. 이러한 선제며 조치에 코로나 19로 인해 파생되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군민과 함께 위기극복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박 군수는“모든 적극 행정의 출발은 군민과의 소통이며, 적극 행정이 군민의 행복을 이끌 수 있다.”면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눈높이에 맞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절차와 규정에 얽매여 업무를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정 전반에 적극행정을 펼쳐
진천군, 단수 사태 4일 만에 ‘정상화’ - 진천군 주요 배수지 배수율 60~90% 유지 - 청주‧충주‧횡성 정수장 3천톤 운반급수 등 주말 내 숨 가쁜 움직임 가져가 - 누수탐사 통해 긴급보수 12건 실시 진천군이 부분적 단수를 시행한지 4일 만에 발 빠른 대응으로 위기상황을 넘겼다. 18일 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주요 배수지의 배수율이 대부분 정상치로 올라온 상황이다. △진천배수지 80% △광혜원배수지 90% △송두산단(케이푸드밸리) 85% △산수산단배수지 75% △신척산단배수지 60% 등이다. 이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난 14일부터 군 상하수도사업소 현장에서 심야 현장 지휘를 실시하고 지난 15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대책마련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간 것이 빠른 정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군은 부분 단수 실시와 함께 주민불편과 기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반급수, 누수탐사, 주민홍보를 즉각 실행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청주‧충주‧횡성 정수장에서 30여대의 운반차를 섭외해 광혜원배수지를 비롯한 3개 배수지에 약 3000톤의 물을 보충하는 등 공장가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주말 내 숨 가쁜 움직임을 가져갔다. 또 누
POP손글씨, 손뜨개질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 교 육 명 : POP손글씨/ 손뜨개질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 일 시 - ‘POP손글씨’ 교육 : 3월 2일~4월 8일 (매주 화,목요일 10시~12시, 12회 과정) - ‘손뜨개질’ 교육 : 3월 2일~3월 25일 (매주 화,목요일 14시~16시, 8회 과정) ○ 장 소 : 충주시청10층 남한강회의실 ○ 대 상 : 교육분야별 각 25명 선착순모집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해서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10시~12시까지 (12회) ‘POP손글씨’ 전문교육과 14시~16시까지 (8회) ‘손뜨개질’ 전문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POP손글씨‘는 시각적인 효과가 높은 글씨를 통해 의미전달을 광고하는 기법으로 교육 이수 후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원봉사센터 할인가맹점에서 필요한 문구를 접수 받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뜨개질‘은 실로 옷감이나 직물을 만드는 방법이며, 손의 소근육 사용으로 색채감각과 심미적 센스를 길러주는 활동이다. 수강생들은 교육 수료 이후에 수세미, 마스크스트랩, 목도리 등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자원봉사 전문교
1. 영동곶감의 달콤쫀득한 매력이 한가득! ‘2021년 영동곶감장터’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개최, 푸근한 정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다채 국악문화체육과 관광팀장 정일건 ☎ 740-3211(담당자 김영환 ☎ 740-3213) 명품 영동곶감의 푸근한 정과 달콤한 매력이 가득한 ‘2021 영동곶감장터’가 온라인으로 본격 개장했다. 2003년부터 열림 대표 겨울축제인 영동곶감축제가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에 따라 ‘영동곶감장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 중심의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영동군 주최, (재)영동축제관광재단, 영동곶감연합회 주관으로, ‘감감수월래’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슬로건에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강강수월래로 왜군을 물러가게 한 것처럼 코로나 상황에서 국민 모두가 손을 잡고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곶감장터 홈페이지(www.ydfesta.com),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영동곶감을 만날 수 있다.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이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주홍빛 화사한 빛깔이 일품인 영동곶감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구정연휴 등 곶감 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간을
제천시,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목표 초과달성 - 총 13억 6천만원의 성금 모금 완료 - - 설명절 전 2천6백여명에게 5십만원씩 지급예정 - 제천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성금 모금액이 13억 6천만 원을 기록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모금된 총 성금 접수액은 당초 목표인 10억 원을 훌쩍 넘어선 13억6천만 원으로, ▲시청, 교육청, 경찰서 등 공공기관 ▲읍면동 직능·사회단체, 대기업 과 중소기업체 ▲관내 업체 및 중소상인과 일반시민 등 다양한 분들이 코로나로 인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본 성금을 통하여 정부 및 시가 기존에 발표한 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 소득등급 120% 이하인 세대를 대상으로 식당 종사자, 택배·퀵배달 근로자, 청소용역·건설현장 근로자, 휴·폐업 업소 근로자, 노점상인, 모든 일당 일용직 근로자 및 휴직실직 근로자, 공연기획업자, 예술인 등 문화예술계 종사자, (소규모 개척교회, 1인 인터넷 언론-> 삭제요청드립니다), 점
1. 내실 더한 진천형 뉴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 나서 2. 진천군, 2021년 생산적 일손봉사 힘찬 스타트 3. 2021년 진천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실시 4. 진천군, 동절기․해빙기 환경오염 예방 특별단속 실시 행 사 △ 덕산읍기업체협의회 월례회 = 오후 6시 덕산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내실 더한 진천형 뉴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 나서 - 오는 2025년까지 78개 사업에 4598억 투입 - 당초 계획 比 13건, 777억 늘어…지역발전 파급력 높일 사업 추가 -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위한 발 빠른 대응 예고 진천군이 지난해 발표한 ‘진천형 뉴딜’ 사업의 내실을 더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채비를 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진천형 뉴딜은 △디지털 △그린 △에너지 △생활인프라 △안전망 확충 등 5개 분야 78개 과제로 보완해 오는 2025년까지 총 4천 5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뉴딜 계획보다 13건의 과제와 777억 원의 예산이 늘어난 것으로 중앙정부에서 발표한 ‘지역균형 뉴딜 추진방안’에 따라 파급력이 약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다수 포함했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월 19일 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실시<사진제공> 2.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이웃사랑 ‘가득’ 3. 괴산군, 강소농(强小農) 교육생 모집 ▣ 괴산군,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실시 - 올해 정부예산 180억 6200만원 확보 - 수질개선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충북 괴산군이 농촌 마을의 수질보전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칠성 농어촌마을하수도증설사업(칠성면 율원리) △문법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문광면 문법리) △방곡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장연면 방곡리) △하산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불정면 하산리) 4개 사업에서 180억 6200만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들은 농촌마을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을 증·신설하고 하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14억 3200만원을 투입해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내년에 착공해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4개의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을 통해 하수관
청주시, 전방위적 중소기업 지원 - 중소기업육성자금 1050억 원 규모 융자추천 등 20여개 사업에 110여억 원 투입 - 청주시가 올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고자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과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 추진 등으로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의 대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난 비대면 방식이 필요해짐에 따라 중소기업 온라인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ㆍ내수 실물경제에 큰 타격을 받은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융자 추천과 ▲나라장터종합쇼핑몰 제품등록 지원 ▲기업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지원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등이다. 먼저,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추천 규모는 총 1050억 원으로, 경영안정자금 700억 원과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350억 원으로 구성된다. 이 중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추천 규모는 지난해 대비 100억 원 증가됐다.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최고 5억 원까지 융자를 실행하면, 시는 융자금 이자 중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