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경쟁력 있고 희망찬 농업·농촌 조성 잰걸음 청정농업도시 단양군이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입은 최악의 수해 피해를 극복하고 경쟁력 있고 희망찬 농업·농촌 조성을 위한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군은 올해 농업·농촌 예산을 지난해 대비 19% 증액 편성하고 ‘농민이 체감하는 활기찬 농업·농촌 구현’을 비전으로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의 실행 전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군은 농업인 복지향상 및 농업단체 육성,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 등을 위해 총 16억4300만원을 들여 34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와 농업인 재해 안전공제 가입지원, 농협협력 사업인 충전식 분무기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한다. 고질적인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지난해 4000건의 구인‧구직 알선 실적을 올린 농산업 인력지원센터 운영도 보다 강화한다. 이와 함께 2021년 국비사업인 농촌고용인력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00㎡ 규모의 온실시설을 갖춘 경영실습임대농장을 지속 운영하며, 청년창업농과 후계농업경영인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인
증평병원,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증평병원(이사장 최석배)이 지난 11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문의전화 미래기획실 평생교육팀 신은영 043-835-4633)
▣ 이차영 괴산군수, 성과 창출로 성화약진(成和躍進)하는 해로 -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 강조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1일 영상회의로 치러진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공무원들에게 괴산군 발전을 위한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그동안 공모사업을 위한 사업 논리개발, 연구용역, 사업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의 다양한 사전절차 이행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이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겨 결과물을 낼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어 “괴산군의 중심도시인 괴산읍의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젊음의 거리조성사업은 3월에 바로 착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며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도 문화재 시추·발굴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기반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행복보금자리 사업 등 면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도 신속히 추진하라”고 덧붙였다. 괴산군의 지속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들의 신속한 추진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첨단산업단지 분양이 거의 마무리된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사전절차 이행을 서둘
▣ 괴산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추진 - 충북도 유일 시범사업 선정...국비4억5천만원 확보 -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 취약계층 영양불균형 완화... 일석이조 충북 괴산군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에서는 괴산군이 유일하게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9억원의 절반인 4억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신청대상은 군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50%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로 11일부터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천원, 3인 가구 6만9천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타용도 전환을 막기 위해 바우처 카드로만 제공된다. 구매가능 품목은 채소, 과일, 흰우유, 신선계란에 한하며, 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괴산농산물유통센터 내 한살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직접구매하거나 꾸러미 배송을 신청 할 수 있다. 첫 시행인 이번달은 15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매달 1일 충전액은 당월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므로 반드시 당월에 사
문화도시 청주, 2021년 뉴노멀 문화체육관광 사업 추진 ‘박차’ - With 코로나 시대 맞춤형 콘텐츠 접목 통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새로운 활력 도모 - 청주시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청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사업과 코로나19 맞춤형 문화체육관광 사업을 추진해 일류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급속도로 차가워진 문화예술계와 관광업계의 침체 속에 청주시는 약 45건의 각종 문화체육 행사는 취소되고 청주시립예술단 공연은 중단됐으며, 전년대비 관광객 수가 약 75% 감소하면서 지역사회는 급속도로 활기를 잃어갔다. 이에 시는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발판삼아 비대면·온라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청주만의 뉴노멀 사업을 추진해 침체된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우선, 청주 고유의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즐거움 가득한 품격 높은 청주형 문화도시로 도약한다.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는, 첫 해 성과를 계승하고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콘텐츠를 보완해 2021년 시민 주도 맞춤형 자율적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생 김영찬씨 5급 공채 재경직 수석 합격 - “학업에 큰 도움을 준 충북의 자랑스러운 공직자 되겠다” - 충북인재양성재단의 장학생이 2020년 5급 공채(행정고시) 재경직 수석합격을 했다. 인사혁신처가 지난해 12월 30일 5급 공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한국교원대 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찬씨(만 24세)가 재경직에서 최고 득점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충북 출신인 김씨는 대학 재학 중인 지난 2015년과 2017년, 2019년 충북인재양성재단으로부터 3차례 장학금을 지원받기도 했다. 김 씨는 지난 2017년부터 행정고시를 준비하기 시작해 4년 만에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최종 관문인 면접시험에서 탈락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단조로운 수험생활을 극복하기 위해 김씨는 매일 1시간가량 운동을 하고, 가을, 겨울에는 주 1회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수석이라는 큰 영광을 얻게 되었다. 스스로도 믿지 못할 때 믿고 지지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열심히 정진하여 고향이자 학업에 큰 도움을 준 충북에
“육군 37사단 현장지원팀,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지원임무 완벽 수행” -지난해 12월부터 가족·전우 돌보는 마음으로 경증환자 치료·회복 지원에 구슬땀 흘려 ❍ 2021년 새해가 되었어도 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육군 제37사단은 충북 제천에 있는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현장지원팀을 투입해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사단은 “김병수 중위 등 17명(간부 10명, 병사 7명)으로 구성된 현장지원팀이 지난 12월 16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 경증환자가 생활중인 제천 소재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과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생활치료센터에 투입되어 지원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팀은 Level D형 방호복을 입고 경증환자 식사 지원과 생필품 전달, 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품 운반, 시설 방역, 행정지원 등의 임무를 지원하며 의료진과 경증환자들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생활치료센터에 투입된 현장지원팀 장병들은 모두 본인의 의지로 지원하여 코로나19로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의료인력은 아니지만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1월 12일 보도자료] 1. 과거 획일화된 교실에서 자연 친화적 온·오프라인 쌍방향 교수 학습이 가능한 그린스마트 학교로 바꾼다. 2. 충북교육청, 제 2차 유·초·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시행 과거 획일화된 교실에서 자연 친화적 온·오프라인 쌍방향 교수 학습이 가능한 그린스마트 학교로 바꾼다. - 충북교육청, 충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과거 획일화되고 실용적이지 않았던 교실의 모습에서 벗어난 새로운 학교 형태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추진한다고 12일(화) 밝혔다.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학교 설계과정에 참여해 맞춤형 공간을 구성하고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 수업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 활동이 가능한 형태의 학교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2020.7.14.(화)]에 따른 대표사업 10개중 하나로 노후학교를 디지털+그린 융합형 뉴딜방식으로 개축·증축, 전면 리모델링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 도교육청은 2021~2025년도까지* 6,414억원을 투자하여 93개교, 노후건물127동에 대하여 그린스마트 미래학
이시종 도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소외계층 나눔문화 확산 및 도민이 참여하는 기부문화 조성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월 12일(화) 11:40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김경배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6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도는 2009년부터 매년 적십자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올해 적십자 회비모금 집중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도민들께서 많은 동참과 관심을 가져 주실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520억원 제1차 지원 - 창업시설자금, 경영안정자금, 벤처지식산업자금, 영세기업자금 등 접수 -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1차분 1,520억원을 지원하며, 1.18일부터 1. 22일까지 자금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1. 진천군,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 방지 총력 2.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기관’선정 3. 진천군,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우수기관 선정 4. 진천군,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2억 600만원 부과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셀라인 기부금 기탁식에 참석 진천군,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 방지 총력 - 현재까지 15,485건 검사, 167명 확진…1.07% 확진율 기록 - 코호트격리 요양시설 등에서 137명 집중 발생…지역 내 확산 없이 안정적 관리중 - 진천성모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운영…24시간 연중무휴 호흡기 질환자 진료 진천군이 코로나19를 비롯한 지역 내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10일 기준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체 검사 총 건수는 15,485건으로 현재까지 1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07%의 확진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59%보다 낮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코호트 격리 중인 관내 요양시설 등에서 137명의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실질적인 지역 전파 없이 안정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시설의 경우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