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2년도 예산안 3조 1,820억 원 편성 ◇ 2021년 본예산 대비 15.8%인 4,334억 원 증가 ◇ 충북 교육 회복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중점 편성 □ 충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2022년도 예산안을 2021년도 본예산 2조 7,486억 원 대비 4,334억 원 증가(15.8%)한 3조 1,820억 원을 편성하여 도의회에 제출했다. ※ (연도별 본예산) ’15년 2조 451억 → ’16년 2조 605억 → ’17년 2조 2,600억 → ’18년 2조 5,332억 → ’19년 2조 6,903억 → ’20년 2조 7,242억 □ 2022년도 본예산은 위드 코로나 시대 학교지원 강화를 통해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과 학습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미래교육 전환에 따른 교육환경 구축에 중점 반영하였다. □ 세입예산은 정부 세수 증대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대폭 증가하여 -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2021년보다 4,473억 원(20.0%) 증가한 2조 6,873억 원으로, 세입 총액의 대부분인 84.5%를 차지하고 있으며, -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8.4% 증가한 3,503억 원, - 자체수입은 49억 원(33.2%)이 증가한 195억 원을 편
임신부를 위한 슬기로운 독서생활 -청주청원도서관, 임신부를 위한 맘(Mom)편한 도서택배서비스 운영- 청주청원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임신부를 위해 ‘맘(Mom) 편한 도서택배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맘 편한 도서택배서비스’는 임신부를 위해 도서관에서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청주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임신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절차는 도서관 홈페이지 중 프로그램 신청란에서 ‘맘편한 도서택배 서비스’를 선택하여 인적사항을 적은 후, 담당자에게 임신 확인이 가능한 서류(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와 도서목록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권수는 1인당 5권까지며, 대출기한은 배송기간을 포함하여 30일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요즘처럼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임신부들이 외출하는 게 더욱 쉽지 않기에 ‘맘편한 도서택배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원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eongju.go.kr /lib-cw/index.do)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24)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오창호수도서관 청원도서관팀 주무관 이정연(☎0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7월 2일 금요일) - 오후 2시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괴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보도자료: 1. 제28대 박기순 괴산군 부군수 취임 <사진제공> 2. 괴산군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김정우’ 주무관 선정 3. 문광면, 세번째 ‘기관단체 릴레이 희망꾸러미’ 전달 ▣ 제28대 박기순 괴산군 부군수 취임 제28대 괴산군 부군수에 박기순(57) 전(前) 충북도 총무과장이 취임했다. 박기순 신임 부군수는 1일 이차영 괴산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제28대 괴산군 부군수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역동적으로 괴산군정을 이끌어 가고 계시는 이차영 군수님과 발맞춰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충북도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동료 직원 또는 괴산군민들과 머리를 맞대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부군수는 “공직자들과는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군민의 뜻과 생각이 어디에
새마을문고 증평군지부, 코로나19 극복 찾아가는 책드림 행사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박영미)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증평읍 장동리 삼알아파트 정문 앞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찾아가는 책드림 행사를 열었다. (오후 3시 30분 ~ 4시 사진제공 예정)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평범했던 모든 일상생활이 멈춘 상황에서 군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증평교육도서관에서 기증받은 500권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권으로 구성된 총600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군민들이 원하는 도서로 1인당 1권씩 무료 나눔을 실시했다. 박영미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코로나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행정과 자치협력팀 김다영 043-835-3252)
▣ 괴산군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성명서’ 채택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가 26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성명서를 채택했다. 괴산군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번 방류 결정은 우리나라와 협의・양해 과정 없이 이루어진 일방적 조치로 주변국 안전과 해양환경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가져올 것이 자명한 사실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다”고 주장했다. 괴산군의회 의원 일동은 “일본정부는 인류 전체에 심각한 재앙을 초래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방사능 오염수의 현황과 재처리 방법에 관한 모든 정보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우리정부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시도에 대한 모든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해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촉구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의
충북문화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 공모 - 공모기간 : 3. 22.(월) ~ 4. 16.(금), 접수기간 : 4. 1.(월) ~ 4. 16.(금) 18:00 까지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 예술인과 참여기관의 협업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2021년 충북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에 참여할 도내 예술인과 기관·기업·마을을 모집한다. 충북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는 예술인에게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예술직무영역 제공 및 예술인의 가치를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술로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예술인과 기업·기관 매칭 및 협업활동으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리더예술인은 5명 선정예정으로 기관·기업·마을의 예술적 개인 및 방향 설계,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월 활동비 140만원을 지원하고 ▲ 참여예술인은 20명 선정예정으로 기관·기업·마을, 리더 예술인과 협업 활동을 진행하며 월 활동비 120만원을 지원한다 ▲ 참여기관은 예술인이 파견되며 예술협업활동에 협력한다. 사업 공모기간은 3. 22.(월) ~ 4. 16.(금)까지이며 예술인은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예술인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