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리튬, 오창테크노폴리스 산단서 준공식 열어 -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인 수산화리튬 대규모 제조시설 준공 - ㈜이녹스리튬은 11일(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이녹스리튬 오창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훈 이녹스리튬 대표이사, 장경호 이녹스 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녹스리튬은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4만평 부지에 17,000평 규모로 4,600억 원을 투자하여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인 수산화리튬 제조시설을 준공하였다. 이번 1기 공장 준공으로 전기차 4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생산량을 확보했고, 향후 잔여 부지에 2기 공장 증설 시 총 5만 톤 규모, 전기차 100만 대분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어 국내 리튬 공급망의 선도기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도는 이차전지 배터리 생산 및 수출에서 전국 1위를 기록(국내 이차전지의 35.8% 생산)하는 등 120여 개 관련 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이다. 특히, 이녹스리튬이 입주한 오창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한 오창 지역 4개 산업단지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첨단
열린행복밥집 지인 6명이 효촌에 있는 "병수손만두" 집에 가서 손만두을 먹어보았다. 순 야채와 고기만 들어가 예전에 어머니가 해준 만두맛이 난다. 사전에 한종환 (74세)지인께서 계산을 한다고 출발한 터였다. 착한 가격에 만두국을 먹고 명함을 남기고 왔더니 150만원어치를 후원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강재희 (병수 손만두 대표043-296-5217) 기부자는 맛있는 만두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복밥집 어르신들 만두국 걱정도하는 고우신 마음에 감명 받았다. 위치는 효촌 상당구청 앞 대로변에 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만두국 드시는 것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23일(목) 오전 10시 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는 코스맥스팻 투자협약식 참석 [10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복합문화공간 활성화로 일상에 문화를 더하다. (복합문화공간 운영 효율화 대책회의 개최) × ○ 오후4시 × 기획예산과 기획팀 황준연 (043-835-3115) 행사 도안면 주민들, 30년 숙원 ‘윤모아파트 철거’ 추진에 감사패 전달 (“도안면 주민들, 안전하고 품격 있는 농촌공간 재탄생 기대”) × ○ 오전10시 × 농업유통과 농촌개발팀 박동수 (043-835-3754) 행사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27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 및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 참석 [10월 2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청인삼씨름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 (단체전 금메달에 개인전 은·동메달까지… 인삼씨름단 저력 입증) × ○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 오현정 (043-835-4913) 행사 “함께 날아오르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2025년 나래핀 축제 성료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화합과 감동의 축제) × ○ 24일(금) 오전11시 ×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 방인혜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손님맞이 준비 완료 - 10.23.(목)~10.25.(토) 3일간 청주오스코(OSCO)서 개최 - ‘오송, K-뷰티의 중심에서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가 10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작년도보다 50% 증가한 국내·외 230여 개 화장품 기업이 참가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기능성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같은 국내 대표 기업뿐 아니라, 독일, 중국, 불가리아 등의 해외 6개 업체도 참가할 예정이다. 실내 전문전시관에서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 편의시설도 확대되었다. 청주오스코 내 주차 공간은 991면으로 실내‧외 유료주차가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해 오송역(3번 출구 맞은편 버스충전소)에서 행사장까지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또한 식약처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여 이용 편의를 제고했다. 특히, 올해에는 K-뷰티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수출판로를 확대할 수 있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충청권을 하나로 잇는 국가균형발전의 대동맥 완성 첫걸음- 충청북도는 충청권광역급행철도(이하 CTX) 사업이 2025년 11월 14일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초광역 교통망 구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사업은 대전정부청사~세종정부청사~오송역~청주도심~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총연장 64.4㎞ 구간으로, 총사업비 약 5조 1,135억원이 투입되는 민자사업이다. 향후 국토교통부는 사업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및 착공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CTX 노선이 청주 도심을 통과하지 않는 초기안에 대해 “청주가 빠진 광역철도는 진정한 충청권 철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수년간 중앙부처 및 관계 지자체와 협의를 이어왔다. 수차례의 연구용역과 공동건의, 공청회를 거쳐 도심 통과 대안 노선을 제시하며 지역 접근성과 교통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꾸준히 제안해왔다. 이번 KDI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는 이러한 충북도의 끈질긴 설득과 논리적 근거 제시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청주 도
제천시 ‘2025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개최 - 청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 음악축제 - 제천시와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청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제29회 제천박달가요제 수상자와 관내 지역예술인, 그리고 트로트 가수 박주희(대표곡 ‘자기야’) 가 함께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역예술인으로는 제천시니어여성합창단(단장 이경인), 써니그루브 댄스(대표 김길선), 박경자(제천전통예술단)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제29회 제천박달가요제 수상자인 손권웅(대상), 박예빈(금상), 유지우(은상), 진홍(동상), 양석현(인기상) 등이 출연하여 실력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음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
네오아트센터 김시현 작가·이용택 교수 기획 초대전 개최 K-아트의 정수 '포용의 미학'과 '영원의 사유'를 조명 11월 5일~12월 7일까지, 오프닝 11월 5일 오후 4시 청주 네오아트센터(대표 박정식)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대표하는 김시현 작가와 이용택 청주교대 교수를 초청하여 대규모 기획 초대전(1~4관)을 개최한다. 1, 2관에서는 김시현 작가의 'The Precious Message (더할 나위 없는)' 전시와 3, 4관에서는 이용택 교수의 '시든 풀' 전시가 열리며, K-아트를 대표하는 두 작가들이 제시하는 포용과 영원이라는 동시대적 화두를 깊이 있게 조망한다. 김시현 'The Precious Message' 시대를 감싸는 포용의 미학 김시현 작가는 보자기라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극사실 회화로 풀어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에게 보자기는 단순한 사물이 아닌, 정(情)을 나누고 모든 것을 감싸 안는 포용의 철학 그 자체이자 '소통'의 매개체다. 작가는 비단과 자수의 질감을 캔버스에 완벽히 재현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먼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의 작품이 지닌 힘은 기술적 재현을 넘
청주시, 충북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성황리 개최 - 다문화가족 화합과 지역 안정적 정착 위한 교류의 장 열려 - 청주시는 지난 18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에서 ‘제18회 충북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 지역 내 다문화가족들의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다문화가족 및 충북 12개 가족센터 관계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매년 시군 순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 축제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된 다문화가족 12명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돼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명랑운동회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를 준비한 청주시가족센터장은 “충북 다문화가족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잇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청주시, EV배터리 화재 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 착공 - 안전성 확보 배터리 개발로 제조사 경쟁력 강화… 2026년 말 준공 목표 - 청주시가 충청북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함께 ‘EV용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정성평가 기반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16일 오창테크노폴리스에서 국내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격상시킬 ‘EV 배터리 화재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가칭)’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의영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SK온 김영훈 부사장, LG에너지솔루션 최제원 상무, 삼성SDI 임미화 상무, 에코프로HM 박기범 전무를 비롯한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 따른 화재 사고 등 배터리 안전성 및 품질 리스크 부각 따라 완성차 업체 요구를 고려한 전기차 배터리 전용 시험센터 구축사업이다. 시는 총 475.2억원(국비 155.2억, 도비 92.5억, 시비 92.5억,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135억)을 투자해 2026년 12월까지 오창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