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가을 축제, 안전부터 시민 만족까지 빈틈없이 준비” -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 대응·소비쿠폰 지급 준비 철저 중대재해 예방·다중이용시설 점검 강화 등 시민 안전 최우선 이범석 청주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한 가을 축제들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 부서의 역량을 모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올해 공예비엔날레는 60일간 역대 최장·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며 “관람객 불편사항은 신속히 해소하고, 특히 안전과 편의 문제를 세심하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힙한 청주페스티벌, 청원생명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는 만큼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갔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청주시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이달 22일부터 시작되니, 지급이 원활히 이행되도록 사전 준비와 안내를 철저히 하라”고 말했다. 최근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가 3건을
충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시민 안전·편의 최우선 – 3일부터 9일까지 재난·교통·복지·보건·환경 등 11개 분야 대책반 운영 – 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비상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교통·복지·환경·보건 등 11개 분야에 걸쳐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청 당직실에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24시간 재난안전 대책반을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호우·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전통시장과 수상안전시설, 다중이용시설 13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이미 마쳤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협력해 주요 정체 구간 교통지도를 강화한다. 고속버스 운행을 증회하고, 시내·시외버스 임의 결행을 금지하는 한편 예비차를 투입해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도로 기동반을 편성해 비상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공사장 안전점검으로
□ 보은군, 최신식 조사료 장비 도입으로 생산성과 효율성 대폭 향상 보은군은 22일 마로면 임곡리에서 진미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권장찬) 주관으로 조사료 생산 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시연회를 가진 장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경영체 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구입 것으로, 이번 시연회에는 최재형 군수와 지역 농가 등 25명이 참석해 최신 장비의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진미한우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장비 부족과 기존 베일러의 낮은 성능으로 작업 지연을 겪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1억 7550만 원(보조금 7,020만원, 자부담 1억 530만 원)을 투입, 최신형 옥수수 수확용 베일러를 도입했다. 이번 장비는 예취·세절·네트 결속·필름 래핑을 연속 처리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이 혁신적으로 단축되고 절단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영농조합법인은 이를 기반으로 국내산 조사료의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 물량 확보는 물론, 하계 조사료 재배면적을 현재 38ha에서 2030년까지 95ha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시연회는 지역 축산농가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조 사료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달이면 달마다 오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22일(월) 10시 신청창 오픈 청주공예비엔날레로 더 풍성 -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문화제조창 시그니처 프로그램 - 24일(수) 투어객 30명 모집 ... 밤에 만나는 문화제조창과 공예비엔날레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22일(월) 오전 10시부터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9월의 두 번째 투어객 모집에 들어간다.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진행해 온 ‘달밤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문화제조창의 시그니처 야간 프로그램으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9~10월에만 월 두 차례씩 진행한다. 지난 17일 9월의 첫 투어객 모집에도 순식간에 모집인원의 두 배가 신청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9월의 두 번째 투어일은 24일(수)이다. 저녁 7시에 출발해 문화제조창 본관 4층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연계 전시 ‘재미 짓기’와 ‘키르기즈공화국 ODA 기획전’ 도슨트 투어를 거쳐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새활용공예비엔날레’와 공예 워크숍까지,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더
▣ 괴산군 ‘배움의 여정, 삶을 채우는 평생학습’ 충북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9일부터 20일까지 보은군 뱃들공원에서 열린 ‘2025 충북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해“누구나 배움의 가치를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괴산”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배움의 여정, 삶을 채우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도내 11개 시·군과 7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군은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며 교육·문화·관광 등 군정 전반을 홍보하는 한편, ‘매듭 키링’과 ‘샌드캔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뱃들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충북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에서는 괴산군 대표로 감물 안단테 합창단(회장 노미경)이 참가해 ‘터’, ‘독도는 우리 땅’을 열창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괴산군의 평생학습 성과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접하고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2021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읍·면 평생학습센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9일까지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참가 및 중국 관남현 교류 방문 공무 국외 출장 [10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송수관로 복선화 구축에 총력 대응 (수돗물 공급 안정성 강화 및 사고 대응력 향상 기대) × ○ × 수도사업소 상수도팀 김천수 (043-835-4082) 일반 증평군, 올해 마지막 농촌재능나눔 의료 봉사활동 실시 (한방진료·봉사 프로그램으로 주민 건강 증진 및 정서적 돌봄 실현) × ○ × 농업유통과 농정기획팀 이혜림 (043-835-3712) 행사 증평군,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성료 - 대상 수상, 프로그램 경연을 통한 화합과 공유의 장 마련 -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인 ‘2025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19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갑주)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충주문화회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1년여 동안 기량을 갈고닦은 노래, 풍물, 난타, 댄스 등의 실력을 뽐내며 경연을 치렀고, 그 결과 수안보면 ‘건강율동체조’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18일부터 20일까지는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서예, 캘리그라피, 서양화 등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했다. 이갑주 회장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연습에 매진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 하나가 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시민들이 더 배우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대상 괴산군 알리기 워크숍 개최 - 실습 중심의 SNS 홍보 교육과 괴산군 내 현장 탐방 실시 - 충북도는 도정 홍보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민홍보대사를 대상으로 9월 30일 괴산군 일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습 중심의 SNS 홍보 교육과 괴산군 내의 주요 명소 현장 탐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에 중점을 두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교육을 마친 후, 도민홍보대사들은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괴산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 주요 방문지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의 특별전시가 열리는 괴산생태뮤지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충북아쿠아리움 ▲폐교를 업사이클링한 복합문화공간 농소막(구 대후초) ▲엽연초 노후 창고를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루마코브 등 괴산의 특색 있는 장소들이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홍보 전략을 강화하고, 도내에서 발굴한 홍보 자료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 9. 23.(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추석 명절‘종합대책’가동 - 물가안정·안전관리·생활불편 해소·취약계층 보호 등 28개 과제 추진 정책기획과 - - ∙ 제30회 청주시 건축상, ‘청주 오스코’ 대상 선정 - 옥화 치유의 숲·내수교회 교육관도 최우수상·우수상에 이름 올려 건축디자인과 O - ∙ 해외 교통전문가, 청주콜버스 벤치마킹 방문 - 세계로 뻗어가는 K-교통혁신 모델 청주콜버스 -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 크리스티 샬라 청주콜버스 시승 체험 대중교통과 O - ∙ 청주시,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상생소통담당관 O - ∙ 2025 청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자
청주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해 스마트한 산업단지 조성한다 - 연말 청주산단 통합관제센터 준공 목표… 공정률 85% - 청주시는 2023년부터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주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오는 12월 마무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31.5억원을 들여 산업단지 내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해 산업단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난, 방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자원을 하나의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3년 참여기관을 선정한 이후 2025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9월 현재 공정률은 85%를 기록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내 노후산단인 청주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연계 산단인 오창과학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까지 확대해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산업단지 관리 업무가 가능해진다. 특히 △스마트 도시침수 분석시스템 △지능형 CCTV △유해물질 모니터링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