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7.(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소상공인 맞춤형 AI 교육 지원 협약 체결 - 시청자미디어재단, 청주소상공인연합회와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도모 경제일자리과 O O ∙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 읍면동 소비패턴 유형분석 발표 - 소비 규모 등 분석해 연령에 따른 소비특성 파악 시정연구원 O - ∙ 청주시, 내수국민체육센터 시설개선 추진… 9월 완료 목표 - 엘리베이터, 헬스장 등 노후시설 정비로 이용객 만족도 개선 체육시설과 - - ∙ 청주시, 2025 한중일 경제 심포지엄 참석 기업지원과 O - ∙ 청주시-청주문화재단,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에 국비 1억 확보 문화예술과 O
1. 진천군, 민생경제안정 종합대책 추진…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2. 한국도로공사, 진천 장수대학에 특별한 책가방 선물 3. 진천읍, 온열질환 취약 계층을 위한 냉방 물품 전달 4. 광혜원면 지사협, 여름 맞아‘삼계탕 데이’개최 5. 진천읍 이장단협의회 등 2개 단체, The감동치과와 복지 협약 체결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8일 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공공디자인 진행계획 착수보고회에 참석 행 사 △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 18일 오전 10시 30분 진천소방서 대회의실 진천군, 민생경제안정 종합대책 추진…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 진천사랑상품권 발행규모·할인율 상향…음성행복페이와 교차 사용지역 확대 - 생거진천 으뜸론 자체 시행·공공배달앱 활성화 등 소상공인 지원 강화 -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 지속 추진…지역내총생산(GRDP) 9조 원 목표 달성 박차 충북 진천군이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충북 도내 최초로 ‘민생경제안정 TF팀’ 구성, 민생경제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움 속에 대내외적인 혼란 상황이 가중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 최재형 보은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요 재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 나서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6일 본격적인 장마철 및 여름철을 맞아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내 주요 재해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다양한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대응 차원에서 진행됐다. 최 군수는 △비탈면 붕괴 위험 지역 3개소 △산지 재해 우려가 큰 임도 사면 △폭염 대비 쿨링포그 설치 장소 등 총 5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최 군수는 각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며 비탈면 보호공, 축대 설치 등 구조물의 안전 상태와 주민 보호 대책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비탈면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토사 유출 가능성과 인근 주택, 도로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속한 보강 공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도 사면은 폭우 시 산사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찰과 배수로 정비 등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한양병원 앞에 설치된 폭염 대응용 쿨링포그(무더위 쉼터)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객의 온열질환자 예방
1. 진천군,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생활체육시설 조성 박차 2. 진천군, 지역 특색 반영한 진천샌드 개발 3. 진천군, 등굣길 폭염대피소 쿨링포그 설치 완료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7일 오후 1시 15분 진천군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진행되는 제36회 역전마라톤대회 진천군 출발신호 행사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삼계탕데이 = 17일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후관 2층 진천군,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생활체육시설 조성 박차 - 2012년부터 약 1천억원 예산 투입, 지역 곳곳에 스포츠 인프라 구축 충북 진천군이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따른 정주 인프라 수요에 발맞춰 주민 생활 밀착형 스포츠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주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준공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약 1천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됐다. 먼저 광혜원면에는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이 올해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인근의 광혜원면 회죽리 368-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자해 공사 중이며 수영장(6레인, 25m)을 포함해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이 마련된다. 지난 2023년 광혜원면
충주시, 물놀이 안전사고‘제로화’ 총력 - 안전요원 선발·배치, 장비 보강 등 전방위적 대응체계 가동 - 충주시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9월까지 ‘수상 안전관리 대책협의회’를 운영하고, 장비를 보강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여름철 물놀이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7월부터 8월까지를 물놀이 특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특히 수주팔봉 유원지·삼탄유원지·단월강수욕장 등 피서객이 집중되는 3대 명소를 비롯해, 다슬기 채취 안전사고 우려 지역 13곳을 포함한 총 28개소를 물놀이 집중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주요 지역의 위험 안내 표지판 정비를 마쳤으며 인명 구조장비도 보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형에 익숙한 마을 주민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의용소방대원 등을 중심으로 전문 유급 안전요원 18명을 선발해 7월부터 8월 말까지 전일 배치할 예정이다. 6월에는 공휴일에 한해 10명을 우선 운영한다. 선발된 안전요원들은 배치 전 충주소방서 등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기초 응급구조, 구명장비 사용법 등 전문 안전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김인숙 안전총괄과장은“이른 무더
충북영상자서전 문화예술인의 삶을 기록하다! - 충북도립극단, 연극 무대를 넘어 디지털 콘텐츠로 소통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충북도립극단이 ‘환도열차’ 공연을 앞두고 충북영상자서전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극단단원들의 일상과 준비과정, 무대 뒤의 생생한 이야기를 유튜브 기반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충북영상자서전 수행기관으로서 문화예술인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업로드하면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도립극단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극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매력과 예술가로서의 삶을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극단의 일상, 배우 개인의 예술 철학 등을 담아‘사람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영상이라는 디지털 공간을 통해 공연 예술의 무게감과 정체성은 지키되,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도민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 외에도, 충북 영상자서전사업과 연계해서 충북 문화예술사의 주요 인물인 원로 명장들과,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월별 기획 영상 제작으로 도내 문화예술인의 영상 아카이브 구축에 동참해 나갈 계획”
제천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뮤지컬 인구교육 성료 제천시는 지난 13일 용두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2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형식의 인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5일 장락초등학교에서 진행된 1차 교육(300명)에 이은 두 번째 일정으로, 총 2개교 5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천시는 초등학생들이 인구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선택했다. 공연작품은 ‘백투더퓨처’로, 가족의 소중함과 친구 관계 속에서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학생들은 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구와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딱딱한 강의가 아닌 뮤지컬이라는 친근한 방식으로 인구문제를 풀어낸 점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인구교육을 통해 어린 세대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공연에 몰입하며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교육적 효과도 컸다고 본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시는 앞
1. 정영철 군수, 청주 방문해 기부금 전달…국악엑스포 홍보도 병행 충북 3개 도시 국제행사 협약 이후 첫 실질 교류…지역 연대 강화 물꼬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가 13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두 도시 간 상생협력의 물꼬를 텄다. 이번 방문은 최근 영동군·청주시·제천시가 맺은 국제행사 공동협약의 후속 교류로, 충북 내 지자체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 협력 기반 조성의 신호탄이 됐다. 정 군수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환담을 나누며 영동군에서 준비 중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청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악엑스포 홍보 리플릿과 상징물이 담긴 기념품도 함께 전달하며 엑스포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앞서 지난달 29일 영동군·청주시·제천시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청주공예비엔날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동시 개최를 계기로 국제행사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영철 군수는 “충북을 대표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청주공예비엔날레, 제천한방엑스포가 같은 시기에 열리는 만큼, 서로가 경쟁이 아닌 협력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기부가 양 도시 간 연대를 더욱 견
충주시, 다이브페스티벌 앞두고 안전 점검 총력 - 조길형 시장 현장점검 이어 정부합동안전점검 실시 - 축제·문화시설 전방위 점검... “시민 안전과 편의 중심으로 준비 박차”- 충주시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과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0일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다이브 페스티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무대 설치, 체험존 구성, 편의시설 배치 등 행사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응급상황 대응체계, 교통통제, 안내 인력 배치, 관람 동선 등 안전관리 전반에 빈틈이 없도록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어 6월 23일 개관을 앞둔 호암도서관 신축 현장과 달천동 모시래 일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체육공원 및 실내놀이터 현장도 연이어 방문해 공정 마무리와 시민 편의 중심의 공간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11일에는 다이브 페스티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은 축제가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에 청년 창업의 바람 분다 – 서울시·단양군 연계 ‘넥스트로컬’ 간담회 개최… 지역 자원 기반 창업 본격화 – – 서울 청년의 창의력과 단양의 자원이 만나, 지속 가능한 로컬 창업 모델 모색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11일,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 중인 청년 창업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제7기 참여 청년들과 함께 ‘지역연계 청년창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제6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단양을 창업지로 선택한 서울청년들과 지역 전문가(지역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모델 구상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가 청년 창업자를 모집·평가하고, 단계별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단양을 선택한 제7기 7개 팀(14명)은 지난 4월 1단계 평가(자원조사)를 통과한 예비 창업팀으로, 현재 단양 현장에서 지역 자원 조사와 창업 아이템 구체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2단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