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혁신 예총’·‘바른 예총’·‘희망 예총’ 공약으로 지지 이끌어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 반드시 추진도… 조강훈 회장, “한국예총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2024년 2월 29일 --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
(사)청주예총 ․ 다다예술학교 지역의 예술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다다예술학교(교장 김형식)는 2월 21일(수) 오전 11시 다다예술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의 예술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뜻을 모아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토대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정보교환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예술문화교육, 예술교류 등의 주제와 관련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 지원 및 교류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예술 자원 및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전시, 강연 등 활발히 진행되어 양 기관이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예술문화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예총 ‘제25호 청주예술’ 발간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예술문화 및 작품을 풍성하게 담아 “제25호 청주예술”을 발간하였다. “제25호 청주예술”을 살펴보면 앞표지는 제10회 청주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장광동 작가의 사진 작품 ‘생명&소망’을, 초대시로는 김정태 작가의 ‘돌’이 수록되었으며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의 인사말과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실렸다. 또한, 청주예총 1년의 발자취 코너에는 2023년 1년간의 다양한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인터뷰에는 제20회 청주예술상 수상자인 (사)청주연극협회 권영옥 배우, (사)청주음악협회 김우영 음악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포커스에는 “청주, 예술로 물들다” 제20회 청주예술제 추진위원회 및 (사)청주예총 10개 협회의 행사 내용이,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은 오송 수해 농가 방문과 올해로 여섯 번째 사랑의 온정을 나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내용을 담았다. 청주문화의집 강병완 관장의 청주문화의집 동아리 및 정규강좌 프로그램 소개, A SPECIAL EDITION에는 청주시
우리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청주예총 예술인 봉사단 2023 제6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12월 13일(수) 오후 3시 『(사)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청주 탑대성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진행한 예술인봉사단은 (사)청주예총 임원 및 10개 협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며 50여 명의 봉사원이 모여 연탄 사용 가구 4가구에 1,200장(1가구당 300장)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청주예총은 2018년 8월 징검다리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여섯 번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온정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또한 예술을 매개로 예술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는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에 다채로운 예술 봉사를 진행하고 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예술 소외지역 및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예술 재능기부로 나눔과 상생의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제1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는 ‘제1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로 박종성(청주건축가회)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상을 하게 된 동암신인예술상은 지난 2월 25일 동암(東巖) 김종수 선생이 (사)청주예총에 연 1회 동암신인예술상을 후원(100만원)하겠다는 협약을 맺은 후 첫 시상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암 김종수 선생은 2019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제4대 단양예총 회장을 역임했으며 (사)청주예총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화합과 지역 예술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후학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후원을 약속했다. 올해 수상자인 박종성씨는 청주건축가회 연구분과 위원장을 맡아 솔선수범하고 지역의 건축문화 창작활동 및 각종 수상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지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제1회 동암신인예술상 시상은 12월 28일(목)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에서 열린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시는 김종수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동암신인예술상 시상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신인 예
(사)청주예총 ․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는 12월 8일(금) 오후 1시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103호)에서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 오주희 사무국장,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양희 단장, 영화영상학과 신지석 교수가 참석했으며 지역 예술문화 전문인력양성, 지역 예술 발굴 소개 및 보존사업 등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예술문화 관련 프로그램 활용 및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예술문화 관련 다양한 행사(발표회, 강연회, 토론회 등) 개최 및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에 필요한 신규과제 발굴 및 수행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맞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예술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