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강 명칭의 역사성과 현재성” 충북학연구소, 미호강 명칭 연구 포럼 개최 충북학연구소(소장 임기현)는 오는 8월 24일(목) 오후 3시부터 “미호강 명칭의 역사성과 현재성”이란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최근 몇 년간 일제 잔재 논란이 일고 있는 미호강 명칭에 대하여 올 2월부터 자료 발굴과 고증,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포럼을 통해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전문가와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포럼에는 지명학자 박병철 서원대 명예교수와 역사학자 박상일 전 청주대 교수가 발제하고, 역사·언어·지명·고문헌 전문가와 미호강 명칭에 관심을 가진 시민단체 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충북학연구소는 이번 포럼에서 미호강 명칭에 관한 다양한 의견 청취와 논의를 거쳐, 최종 학술연구 결과에서는 미호강 명칭을 둘러싼 논란을 끝내고, 충북도민이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하나의 강 이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미호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첨부: 세부 일정 및 관련 사진 20
충북도, 한국관상어품평회서 비단잉어‘금상’수상 - 우수한 품질의 비단잉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엄만섭)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에서 개최된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제8회 해양수산부장관배 한국관상어품평회에 참가하여 비단잉어 부문 1위(금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관상어류, 수조, 용품, 약품 등 6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했으며, 관상어산업에 대한 각종 정보교류를 통해 관련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관람객 수가 만여명 이상 찾아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내수면산업연구소는 자체생산한 관상어 500여 마리를 무료분양하여 국민들과 관상어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우리도 핵심사업 대국민 홍보를 통해 충청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특히, 품평회 참가를 위해 우량 친어 확보와 종자생산 및 선별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비단잉어를 생산해 왔으며, 그 결과 제8회 해양수산부장관배 한국관상어품평회에 63cm급 비단잉어(홍백, 紅白) 1마리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하는
2023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숲속콘서트’개최 - 8월, 충북 문학과 음악의 정신을 만나다2 동시콘서트 진행-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8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충북문화관에서 숲속콘서트‘충북 문학과 음악의 정신을 만나다2 <정지용, 정순철, 오장환, 권태응, 권오순 동시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천어린이합창단, 충주루체레중창단, 진천군어린이 합창단, 이예은 소리꾼이 참여하여 동심의 하모니로 충북의 대표 문인 <정지용, 정순철, 오장환, 권태응, 권오순>의 작품을 노래로 부르며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 이라는 동요로 널리알려진 권오순 동요작가의 아름다운 비의 선율 ‘구슬비’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린 권태응의 ‘앵도’, ‘꽃시계’, 항일의지를 꺾지 않은 오장환의 ‘나의 노래’를 비롯한 충북 문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순수한 어린이의 목소리로 연주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사운드 오브 뮤직’메들리 등이 울려 퍼져 아름다운 음악을 음미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문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충청북도 또래상담 우수 동아리 대회 개최 - 충북도 내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 초중고 170개교를 중점으로 - - 학교폭력 근절대책 또래상담 활성화를 위한 도 단위 대회 첫 개최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충북도 내 또래상담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는 초중고 170개교를 중점으로 충청북도 또래상담 우수 동아리 대회를 개최한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협조하는 이 대회는 또래상담 활성화와 동아리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2023년 올해 처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신청 기간은 8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이며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http://1388.cbyouth.net/www/main).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일정 시간 상담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청소년 자치활동이다. 진흥원에서는 그동안 또래상담 활성화를 위해 또래상담 운영학교 및 관련 기관을 찾아가 컨설팅을 시행하고 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 캠페인, 홍보 등의 지원 서비스를 제
충북 증평,‘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최종 선정 - 증평군, ‘청년 복합공간 조성 사업’ 특교세 5억원 확보 -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올래(GO鄕 ALL來)사업’에 증평군 ‘청년 복합공간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고향올래 사업은 주민등록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올해 처음 비수도권 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청년 복합공간 조성 사업’은 농협 폐창고를 활용, 거주 시설 및 문화 공간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였다. 도는 사업소재지 여건 분석을 통해 단순 유휴 공간의 선정이 아닌, ①지역 여건, ②연계 사업, ③사업 실행 가능성을 사업 신청서에 추가하여, 타 지역과 사업 기획에 차별화를 두도록 지원하였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정책을 기획·지원하고 있다”라며, “지방소멸대응기금뿐만 아니라, 생활인구 확보 관련 정부예산 사업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과 시·군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방사광가속기 미래인재 양성사업’교사연수 성료 - 초·중·고 교사 등 대상 방사광가속기 연계 교육 성료 - 충북도는 충북교육청, KBSI(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와 공동으로 8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세계 최첨단 과학실험 시설인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가속기 교사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은 가속기와 관련된 내용을 학습하고 이를 초․중등 교육과정과 학교 수업에 연계함으로써, 미래 방사광가속기 연구․관리 인력양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가속기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다룬 심화 강연 ▲포항가속기연구소 홍보관 투어 ▲가속기 빔라인 시설․장비 견학 등으로 구성됐으며, 포항가속기연구소의 소속 연구원을 강연자로 초빙해 교육의 질과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빔라인 등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충북 청주에 구축될 다목적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최신 지식․정보 습득은 물론, 가속기에 대한 즉각적인 질문과 답변을 통해 교육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론으로만 접했던 방사광가속기를 현장에 와서 직접 체험해 보니 더 쉽게 이해
충북도, 미혼모부 지원방안 자문위원회 개최 -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모여 미혼모부 정책지원 방안 논의 - 충청북도는 25일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부 및 위기 임산부 지원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대전 자모원 김송희 원장, 새생명지원센터 김은정 사무국장, 인천 킹메이커 배보은 대표,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배성희 협회장, 협성대학교 성정현 교수, 1366 충북센터 임정화 센터장 등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위원들은 위기임산부 및 미혼모부의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는데 목소리를 같이하고, 심리ㆍ경제ㆍ주거 등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협업하기로 했다. 충북도 이남희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전통적인 가족형태는 감소하고 혼외출산이 증가하는 등 가족형태가 다양화 되고 있다”며, “향후 미혼모부가 소외되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2023년 미혼모부 지원방안 자문위원회 개요 위원회 개요 ❍ 일 시 : 2023. 8. 25.(금) 14:00~16:00 ❍
충북문화재연구원, 관산성 전투와 옥천 서산성 학술대회 개최 - 문화재청·옥천군, 2023년 사적 예비문화재 조사 지원사업의 일환 -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은 문화재청·옥천군과 함께 ‘관산성 전투와 옥천 서산성의 조사연구 및 향후과제 학술대회’를 오는 8월 29일(화) 오후 13시에 옥천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3년 사적 예비문화재 조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옥천 서산성 정밀지표조사의 성과를 가늠하고 관산성 전투의 배경과 결과에 대한 새로운 조명, 그리고 서산성과 옥천지역 산성들의 향후 연구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황규철 옥천군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 강연과 4개의 주제발표, 종합토론의 순서로 이어진다. 먼저 ▲산성의 나라 옥천의 역할과 위상, 역사문화권 추진방향(성정용, 충북대학교 교수) 기조 강연에 이어 ▲옥천 서산성의 조사성과(서문영,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주임연구원), ▲위덕왕 패전책임론과 관산성 전투의 전개과정(박종욱, 고려대학교 강사), ▲옥천지역 산성의 현황과 과제(김봉근,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옥천 서산성의 향후 과제(양시은, 충북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 (8. 25. 0시 기준) 2023. 8. 25.(금) 감염병관리과 발생현황 : 금일 1,221명 / 누계 1,067,400명충북인구의 66.9%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주(8.17.~8.23.) 293,972명 / 누계 34,275,361명 일 자 8. 18 8. 19 8. 20 8. 21 8. 22 8. 23 8. 24 계 발생현황 1,383 1,214 590 1,093 1,890 1,423 1,22,1 8,814 주간 일평균 : 1,259.1명(60세↑ 377.3명), 총 8,814명(60세↑ 2,641명) 시군별 구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가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정기단속 실시 ○ × 사회재난과 ▸ 대전 겨자씨교회,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 ○ 문화예술산업과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1:00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 여는마당 ○ ○ ○ 14:00 미호강 맑은 물 사업 토론회 청주 고인쇄박물관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