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 폭염 대처 긴급회의 열고, 총력 대응 지시 - 폭염 대비 시장․군수 긴급회의 개최, 피해 예방에 행정력 집중 당부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충북도는 8월 4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폭염 대비 시장군수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폭염 관련 시군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폭염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11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는 폭염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중에 있으며, 도내 인명피해로 고령 사망자 1명을 포함하여 온열질환자 78명이 집계됐다. 이에, 김영환 도지사는 전 시군에 폭염에 따른 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활용 취약계층 예찰 강화 △고령 농업인 폭염취약시간 영농활동 자제 △건설현장 및 호우 복구현장 인력 온열질환 방지 대책 마련 등 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무더위쉼터 냉방기기 및 위생상태 점검 △취약계층 긴급예산 지원, △폭염 대비 홍보 강화 등도 강조했다.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 및 전 시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폭염 대응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 (8. 4. 0시 기준) 2023. 8. 4.(금) 감염병관리과 발생현황 : 금일 1,491명 / 누계 1,038,959명충북인구의 65.1%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주(7.27.~8.2.) 330,949명 / 누계 33,322,073명 일 자 7. 28. 7. 29. 7. 30. 7. 31. 8. 1. 8. 2. 8. 3 계 발생현황 1,346 1,159 760 1,224 1,941 1,662 1,491 9,583 주간 일평균 : 1,369.0명(60세↑ 443.1명), 총 9,583명(60세↑ 3,102명) 시군별 구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세계한인무역협회, 수해 복구 지원 구슬땀 ○ × 국제통상과 ▸ 충북도 행정국 직원, 농가 일손 돕기에 두 팔 걷어 ○ × 행정운영과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주요간부회의 여는마당 × ○ × 09:30 업무결재 집무실 × × × 11:00 수해 성금 기탁식 여는마당 ×
집중 호우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현황 보고 기상상황 ❍ 강수량(’23. 7. 23. ~ 24. 19:00 기준) (단위 : mm) 구 분 평균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강수량 8.5 7 11.4 1.2 30.4 7 - 6 9.5 17 1.5 3 * <7. 13. ~ 19. 강수현황> 평균 392.1mm / 청주 529.5mm, 괴산 445mm 피해현황[8. 2. 20:00 기준] <농작물 등> : 11개 시군, 3,075.5ha(농작물 2,838ha, 비닐하우스 40.8ha, 농경지 196.7ha) ※시군별 접수 피해현황 : 11개 시군, 3,325.6ha(농작물 3,088.
폭염 대처 일일상황 보고 - 2023. 8. 3.(목) 16:00 현재 -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 기상 현황 ❍ (기상특보) 폭염경보 발효(11개시·군 / 7.28. 16:00~) ※ 폭염경보 : 도 내 11개 시·군 ❍ (기상전망) 당분간 매우 무더움, 모레까지 강한 소나기 곳, 돌풍과 천둥·번개 유의 ❍ (일 최고체감기온) (단위 : ℃) 일 자 평균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8.3. 33.8 34.7 33.7 32.5 33.6 35.2 34.2 34.4 33.7 34.5 32.7 33.4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 (8. 3. 0시 기준) 2023. 8. 3.(목) 감염병관리과 발생현황 : 금일 1,662명 / 누계 1,037,468명충북인구의 65.0%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주(7.20.~7.26.) 290,695명 / 누계 32,991,190명 일 자 7. 27. 7. 28. 7. 29. 7. 30. 7. 31. 8. 1. 8. 2. 계 발생현황 1,304 1,346 1,159 760 1,224 1,941 1,662 9,396 주간 일평균 : 1,342.3명(60세↑ 437.1명), 총 9,396명(60세↑ 3,060명) 시군별 구분
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4차 신청·접수 -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특별경영안정자금 등 4개 자금 545억원 규모, 8.7.~11.신청-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4차분 545억원을 지원한다.* * 총지원규모 4,150억원/ 1~3차분(1/3/6월) 942개사, 3,805억원 융자지원 완료 신청·접수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접수 및 융자결정을 진행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건축비, 시설비 등 시설구축을 위한 시설자금 140억원1), 생산·판매활동 등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405억원2)이다. 1)시설자금 :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140억원) 2)운전자금 : 경영안정자금(240억원), 영세기업일자리안정특별자금(15억원),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150억원) 특히, 15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집중호우 수해복구와 추석 명절 전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된다.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경영안정지원자금 등 일부 자금은 미신청 또는 융자 포기 등으로 발생된 잔여 자금으로,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도내 기업에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부 - 박경일 사장, 충북도청 방문 “수해복구에 도움 되길” -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SK그룹이 지난달 20일 수해복구 피해주민 구호 등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한 성금 20억의 일환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는 3일 충북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을 만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충주 비즈코어 산업단지 등 충주‧진천 지역에 총면적 4,213천㎡(128만평) 규모의 5개 산업단지를 추진중에 있어 투자유치에 따른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환 충북지사, 도내 철근 누락 아파트 현장점검 실시 - 음성 금석아파트 현장 방문해 LH 등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31일 국토부가 발표한 ‘LH 무량판구조 적용, 철근누락 아파트* 현장 공개’와 관련해, 도내 해당 아파트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 등을 만나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전국) 15개 단지, (충북) 1개 단지 : 음성 금석(A2 임대) LH에서는 지하층 슬라브 보강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강도 시험 등 안전 점검을 추진했고, 이에 따른 보강공사를 8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감리과정에서 이런 문제들을 밝혀내지 못해 안타깝다”며 “보강공사를 할 때 보완장치를 제대로 설치해서 입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입주민들에게 보강공사에 대한 사전 설명회와 보강공사 중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불안감 호소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는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충북,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굳혔다. - 지난해보다 4.1% 증가(전국 평균 △5.2%), 4개월 연속 전국 1위 -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인구 위기 속에서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세는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4,607건으로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지난 6월까지는 지난해 대비 1.7%(67명) 증가하였으나, 7월까지 누계는 4.1%(180명) 증가로 타 시도와 격차를 더 벌렸다. 같은 기간 전국 출생신고 건수는 141,669건으로 지난해 대비 5.2%(△7,798명) 감소했으며, 시도별로는 충북, 전남, 대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충북 시군 중에는 청주, 충주, 제천, 증평과 함께 인구감소지역인 단양이 증가했으며, 나머지 시군은 지난해와 같거나 소폭 감소했다.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에 대해 충북도는 올해 처음 시행된 출산육아수당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출생아 수 증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