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조금의 흔들림 없이 도정에 집중하겠다” - 최근 논란 관련, 도정 차질 없고 공무원 부담 갖지 말 것 - “개혁과 혁신에 과감한 생각과 담대한 결정 내려달라” 김영환 충북지사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지적하는 문제들과 관련해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도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도지사와 관련한 논란의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고, 도민과 우리도 공무원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일부 언론의 지적처럼 친일파이거나 산불이 일어난 와중에 술판을 벌인 것이라면 도지사의 자격이 없을 것”이라며 “시간을 갖고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겠지만, 이런 일로 도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공무원이 부담을 가져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나 자신도 이런 일과 관련해 조금도 변함없이 도정에 집중하고 있지만 논란이 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사소히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보다 더욱 도정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면서 공무원들이 개혁과 혁신에 있어서 담대한 결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공무원들이 개혁과 변화를 위해 일하는 과정에서 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연성정밀화학·대한산업보건협회와 투자협약 체결 ○ ○ 투자유치과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거행 ○ ○ 복지정책과 ▸ 충청북도, 투자협약기업 초청 간담회 개최 ○ ○ 투자유치과 ▸ 충청북도, 2023년 상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개최 ○ × 도로과 ▸ 충북농기원, 농업과학관 ‘공립 전문과학관’ 등록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충주시,임차인의‘임대인 미납지방세’열람권 확대 - 임차인의 미납지방세 열람 신청기관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 - (징수과 지방세징수팀장 홍진우 850-5560) 충주시는 10일 임차인의 임대인 전국 미납지방세 열람 신청 기관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차인의 미납지방세 열람 제도의 접근 편의성을 개선함으로써, 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전세 사기 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열람 신청기관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열람신청은 임대차 계약일부터 임대차 기간 시작일까지 임대차계약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세무부서(세정과, 징수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오영 징수과장은 “시민들의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 신청기관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징수과(☏850-5561)로 문의하면 된다. 행복 요리 교실로 하나되는 충주시 문화동 -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노인 대상 행복 요리 교실 진행 - (문화동 맞춤형복지팀장 이창은 850-8391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지사, 단양군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 ○ 행정운영과 ▸ 충북농기원,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 활용해 적기 방제 당부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춘계 도로정비 추진 ○ × 도로과 ▸ 2023년 충북여성인턴 발대식 개최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 ‘82개소 49억원’ 투입 ○ × 경제기업과 ▸ 청남대, 꽃·전시·공연·축제 퍼레이드 “올봄은 모두 청남대에서 즐겨요” ○ × 청남대관리사업소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청신호 - 김 지사,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등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 요청” - 원희룡 장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찬성 입장” 화답 - 충북 현안 과제 및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성공 조성에도 적극 협력키로 국토교통부(원희룡 장관)와 충북도(김영환 지사)는 4월 5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분원에서 신규 국가산단의 성공 추진을 위한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안회의는 지난 3월 15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오송 철도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과 충북의 성장거점 및 국토교통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충청북도간 유기적 협력의 자리가 마련됐다. 현안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 김계흥 철도운행안전과장의 철도클러스터 기본구상과 김기용 산업입지정책과장의 오송 철도클러스터 지원계획 발표에 이어 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의 국토교통 현안건의와 앞선 내용에 대한 자유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모두말씀에서 “서해안과 동해안 중심으로 이뤄졌던 불균형한 국토개발이 중부내륙을 선도할 충북의 개발로 진정한 국토 균형발전의 대전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으며,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원희룡 국토부장관 오송역 선하부지 활용 적극 수용 - 김영환 충북도지사, 국토부장관과 현장에서 만나 부지 활용방안 직접 논의 김영환 충북지사는 5일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오송역 선하부지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오송역 선하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송역 북쪽 오송읍 상봉리와 남쪽 강내면 황탄리를 교량으로 연결하면서 생긴 선하부지 공간은 교량 전체 길이만 5km가 넘고 교량을 받치는 기둥의 높이는 18m이며, 교량의 폭은 90m에 달한다. 현재 오송역 선하부지 공간은 일부가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주차장 상부 공간과 주차장 이외의 공간은 활용되지 않고 공터로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김 지사는 “스포츠, 웰니스 등 세계적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문가의 조언과 많은 아이디어를 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송역과 같은 선하공간은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넓은 공간으로 분기역인 오송역만의 독특한 구조”라며 “영호남과 세종,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젊은이들이 즐길 공간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송역이 보다 활용적인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으로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에서 적
동부창고‘기발한 클래스’제안 강사 모집 - 강사가 직접 제안하고 운영하는 생활문화 클래스! 총 8명 모집, 오는 17일까지 기발한 클래스 아이디어 제안 기다려 동부창고에서, 숨겨왔던 기발하고 특색 있는 클래스를 펼치세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17일까지, 동부창고 생활문화클래스를 이끌어 갈 ‘기발한 클래스’ 제안 강사8명을 모집한다. ‘기발한 클래스’는 강사가 직접 자신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살려 시민 대상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 청주 내 생활문화활동가 ▲ 해당 분야 연구 및 교육과정 이수자 또는 강의 경력이 있는 자 ▲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자격증 및 서류 구비자로 세 가지 요건 중 두 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누구나 1인 1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8회 차(최대 3시간/회)까지 구성해 제안할 수 있으며, 분야에 제한은 없다. 자신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민과 함께하길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충북도, 임업직불금 4월 17일부터 신청하세요 - 4.17.~5.19. 산지가 소재하는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 충북도는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지속적인 산림 공익기능 증진과 임가의 낮은 소득 보전을 위해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자격요건으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여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ㆍ동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2023년 주요 달라지는 사항】 ①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②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재)충북문화재단, 2023 문화가 있는 날「실버마이크」 실버예술가 공연팀 공개모집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문화가 있는 날「실버마이크」에 참여할 실버예술가 공연팀을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실버마이크 사업은 어르신들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문화참여 활동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문화가 있는 삶‘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3월 주관기관으로 선정, 국비 2억 9천만원을 확보했다. 신청은 구성원 전원이 만 60세 이상(196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으로 1 ~ 10명으로 팀을 꾸려 대표자 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팀원을 구성할 수 있지만, 신청은 주관기관인 충북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 전라남도문화재단, 대구 스프릿 컬쳐팩토리 4곳 중 한 곳으로만 지원해야 한다. 서울과 제주권역은 추후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충청권역 20개의 다양한 실외장소에서 추진되며, 신청 장르는 4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장르는 음악(밴드, 재즈, 인디음악, 월드뮤직, 성악, 관현악, 중창, 국악, 전통예술 등), 무용(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스트릿 댄스 등), 연극(연극, 뮤지컬,
제19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 개최 - 충북청정코스 100㎞, 인간한계에 도전한다! -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제19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가 오는 4월 8일(토) 오후 4시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출발한다. 청남대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병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0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년간 청남대 역사와 함께 해온 대회로 전국의 울트라마라톤 동호인이라면 꼭 한 번쯤 뛰어보고 싶어 하는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0여 명의 울트라마라톤 매니아가 참석하며, 참가자들은 청남대 본관 정문에서 출발하여 옥천군 안내면, 보은군 수한면과 한화공장, 피반령을 지나는 총100km의 충북내륙의 청정코스를 거쳐 4월 9일(일) 오전 9시까지 다시 청남대로 돌아오면 된다. 과거 대통령들이 치유와 힐링이 필요할 때 휴가차 즐겨찾던 청남대에서 마라톤의 출발과 도착을 한다는 점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의미를 선사하는 대회로 전국 울트라마라톤대회 중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대회중 하나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청남대를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환영인사를 건넨 후 대회 일부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