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2. 8.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665명 / 누계 949,911명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17,934명 / 누계 30,297,315명 구분 2. 1. 2. 2. 2. 3. 2. 4. 2. 5. 2. 6. 2. 7. 계 충북 606 485 522 393 290 440 665 3,401 전국 16,856 14,961 14,624 14,018 5,850 16,120 17,934 100,363 주간 일평균 : 485.9명(60세↑ 134.1명), 총 3,401명(6
김영환 충북도지사, 민선8기 도정 성공을 위해 역량결집에 나서 - 도정자문을 위한 국회의원, 명예도지사, 특별명예고문 초청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는 민선8기 도정의 성공적인 운영과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8일 국회의원, 명예도지사, 특별명예고문을 초청하여 도정자문 간담회를 열고 도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인 양향자 국회의원과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상철 前강릉영동대 총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특별명예고문을 맡고 있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라종일 가천대 석좌교수가 참석했다. 충북도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전국 최초 의료비후불제, 어쩌다 못난이김치 등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충북의 미래 발전방향을 깊이 있게 토의하고 의견을 구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충북의 발전을 위해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산적한 여러 현안해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도정혁신과 충북 미래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도정 자문 간담회 개최 일시/장
보건환경연구원, 10년간 충북 내 장염 원인균의 특성 조사 - 봄․가을 식중독 원인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중 A타입 주된 요인 - 식중독 예방 위해 조리 후 바로 섭취하거나 충분히 재가열 후 섭취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지난 10년간(2013년~2022년) 도내에서 발생한 식중독 등의 설사환자에서 분리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는 4개의 주요 독소의 생산 여부에 따라 5가지(A-E) 타입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사람에서 A타입과 C타입이 각각 세균성 식중독과 괴사성 장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년간 도내 설사환자에서 분리된 해당 균 216주를 대상으로 독소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는 모두 A타입으로 분류되었으며, 중증의 괴사성 장염을 유발하는 C타입은 나타나지 않았다.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균주들의 유전학적 상동성을 분석한 결과, 크게 두 개(그룹Ⅰ, Ⅱ)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그룹 Ⅰ은 2014~2015년도에, 그룹 Ⅱ는 2015년도 이후 분리되는 균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그룹의 특징은 그룹 Ⅰ이 집단 식중독 환자에서 분리되는 경향이 높은
충북도,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총력 - 3대 전략,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시민재해 예방 강화, 민관협력으로 선제적 예방 대응 - 대상시설 추가지정, 교육‧홍보 중점, 전문기관 합동점검 등 추진 충북도는「사람중심, 안전충북 구현」의 일환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을 위한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각 해당부서에 배포했다. 총괄계획에는 안전 및 보건 관리체계 구축 강화, 중대시민재해 예방 철저, 민관협력을 통한 선제대응 등 3대 전략과 11개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 이행방안을 담았다. 11개 추진과제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 안전계획 수립 △실국별 안전계획 수립 및 이행 △안전 및 보건 의무이행사황 점검 △안전계획 점검결과의 개선조치 △도급·용역·위탁시설의 안전관리 △유해‧위험요인 확인점검‧개선 △재난재발방지 대책의 수립 및 이행 △점검결과의 지속적 개선을 위한 환류 △안전유관기관 정책자문 및 개선사항 발굴 △중대재해 예방 중점 홍보 및 교육 △도민 안전의식 개선활동 추진 등이 있다. 전략별로 살펴보면 첫째로, 빈틈없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당초 460개였던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을 지난해 증축 완료한 증평소방서, 청사
충북도, 시·군과 손잡고 高물가 위기 속 공공요금안정 위해 발로 뛰다 - 인상예정 공공요금에 대한 동결․감면 및 시기 이연 적극 추진 - 괴산․제천 하수도 요금 동결/보은․제천 상수도 요금 감면/영동 상수도 요금 하반기로 인상 이연 충청북도가 지방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하여 인상 예정 공공요금에 대한 동결․감면 및 인상시기 이연 추진 등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4%대의 고물가 상황이 이어진다는 전망 속에 정부에서 관리하는 요금(전기․가스 등) 인상 뿐 아니라 전국 125개의 지자체가 지방공공요금을 인상할 예정이며, 충북 또한 11개 중 6개 시․군에서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었다. 이에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에서는 시․군에서 관리하는 상․하수도 및 종량제봉투 요금 안정화를 위하여 연초부터 각 시․군 부단체장을 직접 면담하여 요금 동결․감면 및 인상 시기 이연 등을 요청해왔고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결과, 당초 상반기, 하수도요금 인상 예정이었던 괴산(전년비 12.5%인상)과 제천(인상률 미정)은 요금동결, 상수도요금 인상 예정이었던 보은(전년비 9.8%인상) 및 제천(전년비 8%인상)은 감면(3~6개월)을 추진하고, 영동(전년비 7.8%인상)은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2. 5.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393명 / 누계 948,516명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14,018명 / 누계 30,257,411명 구분 1.29. 1.30. 1.31. 2. 1. 2. 2. 2. 3. 2. 4. 계 충북 277 609 755 606 485 522 393 3,647 전국 7,416 19,629 20,420 16,862 14,961 14,624 14,018 107,930 주간 일평균 : 521.0명(60세↑ 128.6명), 총 3,647명(6
청남대 주차공간 500면 추가 확보 -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중요 거점인 청남대 혁신 시작 - 추가 주차공간 확보로 ‘사전 주차 예약제’도 5월경 폐지 계획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의 중요 거점인 청남대(소장 김종기)는 기존 600면에 불과한 주차공간을 추가로 500면을 확보해 올해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남대는 비좁은 주차장으로 인해 봄가을 성수기에 ‘사전 주차 예약제’라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이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가 있는 국민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감소의 핵심요인이었다. 청남대는 꽃묘를 자체 생산에서 지역주민 위탁생산 방식으로 변경하여 육묘장 시설을 축소하고 주차장을 확보하여 350면, 청남대 내부 도로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150면, 총 500면을 추가로 확보해 자연환경 훼손 없이 청남대 접근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남대는 곳곳의 숨은 공간을 더 발굴해 총 1,600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사전 주차 예약제도 5월경 폐지할 계획이다. 김종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로 접근성부터 개선하고, 혁신적 비즈니스 마인드로 대표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2. 4.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522명 / 누계 948,123명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14,624명 / 누계 30,243,393 구분 1.28. 1.29. 1.30. 1.31. 2. 1. 2. 2. 2. 3. 계 충북 674 277 609 755 606 485 522 3,928 전국 18,871 7,416 19,629 20,420 16,862 14,961 14,624 112,783 주간 일평균 : 588.0명(60세↑ 141.9명), 총 4,116명(60
충북농기원, 유기농업대학 교육생 24일까지 모집 - 2. 6.~2. 24. 기초과정(3월~7월) 50명, 심화과정(8월~12월) 50명 신청 접수 - 도내 거주, 유기농업 관심․실천의지 있는 농업인 누구나 신청 가능 - 심화반의 경우 기초과정 수료자, 유기농 인증 농가 한해 신청 가능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실천을 위해 ‘2023년 충북유기농업대학’ 교육생을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기초반 50명과 심화반 50명으로 교육은 과정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과정의 경우 3월부터 7월까지 유기농의 가치를 이해하고 종자에서 토양환경 및 재배기술 등을 폭넓게 익히는 교육을, 심화과정은 8월부터 12월까지 고품질 유기 작물 재배 전문기술과 유기농자재 자가제조기술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유기농업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유기종자관리, 유기토양 및 병해충 관리, 유기농자재 제조실습 등 유기농업 전반에 대한 교육과 현장학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 거주하며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심화반의 경우 기초과정을 수료한 자이거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역대 최고’ ’22년 모금액 200억원 돌파 - 충북모금회 설립 이래 최초 달성, 충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는 지난 1일 운영위원회에서 2022년도 모금실적이 역대 최대인 200억 36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중 모금실적이 2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최초로, 노영수 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의 노력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한 충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2년도 모금 목표액을 183억 17백만원으로 설정하고 연초부터 적극적인 모금활동(홍보사업)을 벌였다. 시․군 지역사회복장협의체와 모금 파트너십 구축, 지역별 순회 캠페인, 언론 홍보 활동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리고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화폐(청주페이, 충주페이 등) 플랫폼을 통한 모금방식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는 당초 목표액을 초과한 200억 36백만원(109.4%)의 모금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전체 모금액 중 70.1%(14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