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국토균형발전 위해 주말도‘동분서주’ 문체부 장관과 중부내륙 지역의 문화 격차 공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에도 힘 모으기로 약속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내륙 시대의 개막을 위해 주말에도 동분서주하며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 지사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국가의 문화정책을 비롯해 충북의 현안에 대해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 지사와 박 장관은 우선 지난해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있었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성공과 관련해 차질 없는 대회 준비와 성공 개최에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의 국가 발전 방향과 중부내륙의 소멸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국가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우리나라는 동해안 시대와 서해안 시대 등 연안 중심으로 국토개발을 펼쳐왔다”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부내륙의 발전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아름다운 호수와 백두대간이 있는 지역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통해 이미지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중부내륙의 발전 필요성과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 30.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77명 / 누계 945,146명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7,416명 / 누계 30,157,017명 구분 1.23. 1.24. 1.25. 1.26. 1.27. 1.28. 1.29. 계 충북 363 559 952 1,050 710 674 277 4,585 전국 12,262 19,538 35,096 31,711 23,612 18,871 7,416 148,506 주간 일평균 : 655.0명(60세↑ 167.1명), 총 4,585명
충청북도 공고 제 2023-102호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충청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제8조 및 「충청북도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제18조,「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업무지침」(고용노동부)에 따라 「2023년 충청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2023년 1월 27일 충청북도지사 Ⅰ 사업개요 1. 사 업 명 :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2. 지원기간 : 지원 약정체결일(보조금 교부일) ~ 2023. 12. 31. 3. 지원내용 :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홈페이지·쇼핑몰 구축, 품질개선, 특허·출원 등 4. 참여자격 : 공고일 현재 도내 소재하고,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기업(‘22. 12월말 기준) ❍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 충청북도지사가 지정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한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 주무 부처 장관이 인가한 사회적협동조합 ❍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 마을기업 ❍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자활기업(
충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 업체당 1억원 이내, 최대 5년 간 대출금리 이자차액 2.5% 보전 충북도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사업장을 둔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원대상이며, 대출자금은 총 16억 원으로 업체당 최고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및 이자 지원기간은 사회적기업은 3년, 예비사회적기업은 2년으로 최대 5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충북도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출금리의 2.5% 이자차액을 보전하며, NH농협은행은 대출자금과 최대 0.6%까지 자체금리 할인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에서는 보증수수료 우대 적용(0.5%)의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1월 2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로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사회적기업인의 현실이 녹록지 않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 (비대면 간편 신청) 2.1. ~ 2.28. (방문 신청) 3.2. ~ 4.28. - ’17년~’19년 직불금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지급대상 포함, 수혜대상 대폭 확대 충청북도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17년~’19년에 직불금을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어 수혜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2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23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에게 신청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등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의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소농직불금은 소농 지급요건(8가지)을 모두 충족하면 농가당 120만원을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면적 합(合)을 기준으로 면적구간별, 진흥지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 26.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952명 / 누계 942,435명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35,096명 / 누계 30,075,652명 구분 1.19. 1.20. 1.21. 1.22. 1.23. 1.24. 1.25. 계 충북 894 899 570 319 363 559 952 4,556 전국 27,408 27,654 16,624 9,227 12,262 19,538 35,096 147,809 주간 일평균 : 650.9명(60세↑181.3명), 총 4,556명(6
충북 농식품 수출진행시책 종합추진계획 수립․시행 -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사업 확대 등 해외 홍보마케팅 강화 충청북도는 충북産 K-농식품 세계화로 농식품 수출액 6억 달러 달성을 위해 2023년도 충북 농식품 수출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농식품 수출진흥시책에 따르면 2023년에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대면 해외마케팅이 재개됨에 따라 해외시장 수요에 대응한 전략적․효율적 해외마케팅을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농식품 수출기업과 신규 수출기업 육성 및 시․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6개 사업, 4,33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행한다. 농식품 해외마케팅 사업으로는 태국․독일 등 해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농식품 글로벌 꾸러미 지원을 통한 해외 홈쇼핑 런칭, 해외 상설판매장 확대 운영, 농식품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한 해외 안테나숍 확대,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글로벌 온라인마켓 입점 지원 등으로, 금년에는 특히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K-농식품 수출을 선도할 예정이다. 2022년 충북의 김치 수출액은 전국 2위로(17.3백만달러),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쩌다
충북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공고, 1. 27. ~ 2. 15. (20일간) / 4월 중 심사를 통해 선정 예정 충북도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간 2회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공고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5일까지 20일간이다. 일자리창출사업은 기업 당 최대 50명의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임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유급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인증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비율은 예비사회적기업 최대 2년동안 50%, 인증사회적기업 최대 3년동안 40%이나, 취약 계층 고용 여부 등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사전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협)
■ 사업명 : 2023년도 사회적경제조직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및 사회적가치지표(SVI) 온라인 설명회■ 참여대상 : 충청북도 소재 “사회적기업” , "예비사회적기업" , "사회적협동조합" , "마을기업" , "자활기업(법인)" ■ 교육일시: 2023. 2. 3.(금) 14시 ~ 16시 (2시간)■ 교육방법 : - ‘네이버 에드위드’를 통한 온라인 교육 (https://www.edwith.org/cbse9001) - 신청기간은 `23.1.26.(목)~2.2.(목)까지 해당 링크로 신청 - 수강신청시 '기업명_이름'으로 신청 ※ 해당 링크 신청 후, 신청승인 유선 연락 필요(043-222-9001) ※ 교육생 승인 후 해당 링크 접속하여 수강 ※ 기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자는 추가 신청승인 해당사항 없음 ※ 온라인 설명회 이후, 교육영상 해당 플랫폼 자동 업로드로 향후 상시 시청 가능 ■ 교육내용 -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안내교육- 사회적가치지표(SVI) 작성 관련 교육 ■ 지원금액사회적기업 - 연간 최대 1억원 이내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 - 연간 최대 5,000만원 이내■ 문의처 : 사회적협동조합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사회적기업팀
충북도, 도-시군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 산림정책 비전 강조, 신규사업 발굴·핵심 현안사업 적극 추진 당부 충북도는 27일 시․군 산림 부서장과 산림환경연구소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도-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산림 르네상스 실현과 새롭고 가치 높은 풍요로운 숲 조성을 위해 금년도 충북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의 협력을 강화해 산림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회의는 지난해 주요정책 성과와 미흡했던 점, 2023년 추진방향과 주요계획을 논제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산림정책 방향, 산림재해 신속대응 강화, 미세먼지 저감 방안, 산림일자리 창출 등 핵심 현안업무에 대해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 특수성에 적합한 중장기 투자방향에 대해 도와 시․군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 되었다. 아울러, 올해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도입되는 숲 경영 체험림 제도 정착, 기후변화로 대형화되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 농업부산물 파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