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에서 계묘년 새해맞이 희망축제 열려 -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을 품은 관광 33선 발굴 충북도는 19일 15시에 청남대에서 계묘년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2023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 화합 축제의 취지에 맞춰 사전 초청한 11개 시·군 주민과 시장‧군수들이 함께 참여했다. 먼저, 대통령기념관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도내 10개 대학 총장이 함께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는 충청북도와 도내 대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충북의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함으로써 충북을 재발견하고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데에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충청북도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 대학교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대한 도민 공감대의 확산을 위해 대학생의 아이디어 발굴과 홍보에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과 더불어, 기념관 앞 잔디광장에서는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전자현악
충북도,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단속 및 계도 추진 -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설명절 집중단속 기간중 합동단속 추진 충청북도 특별사법경찰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으로 소비가 늘고 있는 농축산에 대해 집중단속 기간 중(9일~20일)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원산지표시 특별 합동단속을 19일~20일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농산물 및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부정 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매시장, 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에 실시해 단속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외국산 수입 농산물과 축산물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되고,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해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국내 농축산물 소비 또한 위축될 우려를 고려해 주요 농축산물 원산지 구별법 홍보도 병행 추진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충북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등 농축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해 불공정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먹거리 안전 충북을 구현할
충북못난이 김치와 제주귤 특산품 교류, 설명절 취약계층 온정 손길 전해 - 충북‧제주광역푸드뱅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지원 충청북도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충북과 제주의 상호 특산품인 ‘충북의 못난이 김치’와 ‘제주의 귤’을 교류해, 제주의 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본 행사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해 12. 21일 단양구인사 행사 시오영훈 제주지사와의 만남에서 제안한 사항으로, 각 지역 특산물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함은 물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온정을 선사 할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충북에서는 가격 폭락 등 이유로 밭에서 수확하지 못하여 버려지던 충북 농가의 배추를 최상의 상품으로 재탄생시킨‘못난이 김치’를 특산품으로 했고, 제주에서는 겨울철 대표간식으로 제주 농가의 정성과 따뜻한 기온을 머금은 귤을 특산품으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제주도민들에게 충북의 「못난이 김치」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와 소외된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귤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충북도와 제주도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계속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 18.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1,316명 / 누계 936,946명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36,908명 / 누계 29,898,142명 구분 1.11. 1.12. 1.13. 1.14. 1.15. 1.16. 1.17. 계 충북 1,435 1,133 1,007 1,025 479 1,032 1,316 7,427 전국 43,949 39,726 36,699 32,570 14,144 40,199 36,908 244,195 주간 일평균 : 1,061.0명(60세↑ 2
「충북형 어린이집 공동협력사업」참여 어린이집 모집 - 어린이집 공유․상생․나눔을 통한 협력 보육 운영 충북도는 「충북형 어린이집 공동협력사업」을 함께할 참여 어린이집을 오는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형 어린이집 공동협력사업은 영유아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충북도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형 어린이집 공동협력사업은 어린이집을 가정․민간․혼합․거점 등 유형별로 그룹으로 묶고 △교재교구․텃밭 등 자원 공유 △식자재 등 물품 공동 구매 △학습공동체․교사동아리 공동 모임 △컨설팅 지원 △부모참여 행사 공동 운영 등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의 어린이집으로 10개 그룹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어린이집은 지리적 접근성, 대형-소형, 장기-신규개원 등 어린이집 간 상호협력이 가능하도록 지역 여건에 맞게 1개 그룹당 어린이집 5개소씩 구성하여, 선정된 총 10개 그룹(50개소 어린이집)이 프로그램비를 지원받아 3월부터 본격 시행하게 된다. ※ 프로그램비 5,000천원 × 10개 그룹 = 50,000천원(도비40%, 시군비60%) 안성희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 17.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1,032명 / 누계 935,630명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40,199명 / 누계 29,861,234명 구분 1.10. 1.11. 1.12. 1.13. 1.14. 1.15. 1.16. 계 충북 1,612 1,435 1,133 1,007 1,025 479 1,032 7,723 전국 54,333 43,949 39,726 36,699 32,570 14,144 40,199 261,620 주간 일평균 : 1,103.3명(60세↑ 3
충청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노크텐텐 5기 모집 -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는 우리가 지켜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월 17일까지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꿈드림 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꿈드림 청소년단’은 충북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원정책 발굴 및 제안,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지역사회에 제안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도내 거주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단은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권리침해사례를 11건 발굴 및 5개의 정책을 제안하여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단가 인상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 응시료 지원 등을 2023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도 충청북도지사 위촉을 통해 정책 제안, 다양한 사회인식 캠페인, 권리침해 사례 발굴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확인서도 발급될 예정이다. 홍상표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라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일정과 신청방법은
2023년 설 연휴 충북문화관 정상 개관 - 설날 당일(1.22.,1.23)을 제외한 연휴기간 전시실 및 야외정원 개방 - - 연휴기간 2022 충청북도 신소장품展 전시 지속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충북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충북문화관을 설 당일인 1.22.(일), 휴관일 1.23.(월)을 제외한 연휴기간 (1.21.(토), 1.24.(화))에 정상 개관한다. 설 연휴기간 충북문화관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숲속갤러리 1층에서는「2022 충청북도 청년예술가 신소장품展」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충청북도가 2022년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공모를 거쳐 구입한 작품으로 총 14점을 1월 17일(화)부터 1월 28일(토)까지 진행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도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서 충북문화관이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도민과의 소통 기회를 넓혀 나갈 것” 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민배우‘유해진’고향 충북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 ‘나영석 PD’에 이어 기부한도 최고액‘500만원’기부 - 김영환 지사, “지역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가 충북의 저력” 충청북도에 지역 출신 유명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가 릴레이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국민배우 ‘유해진’씨로 ‘나영석 PD’에 이어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기부자 2호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유해진 씨는 충청북도 청주(옛 청원군)출생으로 주성중, 청석고를 졸업하는 등 충북 출신 유명 연예인으로, 영화 ‘왕의 남자’육갑이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유해진 씨가 출연한 영화 중 무려 3편(왕의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이나 천만이상 관객몰이를 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뿐만 아니라 특유의 재밌는 입담과 편안한 이미지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을 흥행시킨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유해진 배우의 기부는 나영석 PD의 기부가 있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어진 것으로, 충북을 사랑하는 지역출신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행렬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명절 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유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신년 인사회 - 김영환 도지사“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회원분에 감사” 충북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거목들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는 17일 청남대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를 칭하는‘아너소사이어티’회원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아너소사이어티 대표를 맡고 있는 이태희 (주)엔이티 회장(‘15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비롯한 32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아너소사이어티의 활동상황을 담은 영상물 시청, 충북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이 구입한 2천만원 상당의 못난이 김치를 전달하는 기증식이 이어졌다. 소외계층과 지역농가 모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못난이 김치 기부를 실천해 변화하는 시대에 기부문화의 방향을 제시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여러분을 존경 한다”라며, “의료비 후불제와 못난이 김치 등 혁신적인 시도로 취약계층과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