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 4.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396명 / 누계 919,302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78,575명 / 누계 29,299,166명 - 입원 11,233명 〔병원 20 / 재택치료 10,073 / 타 시도 1,140] - 퇴원 908,069명(사망 973명 포함) 날짜 구분 12.28. 12.29. 12.30. 12.31. 1.1. 1.2. 1.3. 계 충북 확진자 2,373 2,007 1,864 1,574 886 2,099 2,396 13,199 전국 확진자 71,413 65,207 63,104
나영석 PD,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 기부한도 최고 금액인‘500만원’충청북도 1호 기부자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 동시에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나영석 PD가 충청북도에 500만원을 쾌척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후 기부한도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충청북도 1호 기부자다. 나영석 PD는 충청북도 청주 출생으로 덕성초, 대성중, 신흥고를 졸업하고 유년시절을 충청북도 청주에서 보낸 출향인이다. 특히, 연세대학교 재학시절에는 충북학사 서서울관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나 PD는 지상파 예능 프로 ‘1박2일’을 국민예능 프로그램으로 히트시켰고, ‘꽃보다 할배’,‘삼시세끼’등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는 등 케이블 채널의 지상파화를 이룬 예능계의 거장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체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새액공제 혜택과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나영석 PD는 “고향인 충북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많은 분들이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 폭발 ‘못난이 김치’, 새해엔 해외로 간다! - 지난해 30톤 판매, 올해 국내 판매․해외 수출 131톤 본격 추진 - 김영환 지사, “우리농산물과 농민을 지키는 못난이 김치에 공정의 가치 담을 것”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농산물로 만든 ‘못난이김치’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 추진계획을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해 적십자 등에 20톤, 한국외식업중앙회에 10톤 등 총 30톤의 못난이김치를 판매했다. 올해에는 국내 GS리테일에서 ESG경영이념과 못난이김치의 선한영향력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100톤을 계약해 설 명절 대비 한정판매를 추진하고, 6차 산업 안테나숍에서 1톤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 업소에 판매를 추진한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EISAN YES MART 24개소에 10톤을 계약해 해외에서도 못난이 김치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베트남 K마트(10톤)와 미국LA 홈쇼핑 특판(10톤)도 협의 중에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우리농산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못난이 김치’를 만들어 농민을 돕고, 합리적인 가격의 품질 좋은 국산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우리농산물과 농민을 지키는 못난이 김치에 공정의 가치를 담겠다”고
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3,950억원 융자 지원 - 기업의 ESG경영을 위한 탄소저감시설지원자금 30억원 신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한 202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월 9일(월)부터 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ESG경영 도입에 대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ESG경영 확산을 위한 탄소저감시설지원자금 30억원을 신설ㆍ지원한다. ※ 탄소저감시설지원자금 : 중소기업의 탄소저감을 위한 시설투자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 / 대출금리 3.0%, 기업당 5억원 이내,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또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자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자금은 지원대상의 조건을 창업 3년 이내에서 창업 5년 이내인 자로 문턱을 낮추어 도내 청년들의 자금 이용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충북에서 오랜 기간 영업활동을 영위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충청북도 우수장수기업 수
충북도, ‘23년 재해예방사업 1,555억원 확보 전국 최상위권 - 전년대비 11%(158억원) 증액된 역대 최다 확보액 충청북도는 ‘23년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으로 총 100지구 1,555억원의 사업비를 반영해 국비 777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2년 확보한 사업비 1,397억원 보다 11%(158억원) 증액된 1,555억원(국비 777)으로 역대 가장 많이 확보한 금액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4번째이다. < ‘20년~’23년 재해예방사업 예산 현황> 작년 3월 ‘23년 예산 신청 후 여름철 호우 및 태풍 등 선제적 재해예방을 위한 신규지구의 필요성, 타당성과 계속지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증액 등을 도와 시군이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이다. 또한, 괴산 화양지구는 마지막까지 지속 건의한 결과 국회 심의 시 실시설계비가 반영되어 사업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사업 분야별 총 국비 확보액은 777억원으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지구 257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43지구 364억원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34지구 134억원 △재
충북도, 사랑의 헌혈로 계묘년 새해를 열다 - 충북도청 직원, 2023년 출발을 사랑나눔 실천으로... 충청북도와 충북혈액원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내에서 직원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직사회에 사랑나눔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일 시무식에 이어 올해를 여는 행사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는 것은 충청북도가 2023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강한 메시지로 보인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도청 공무원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 할 수 있는데 이번 기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서 헌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버스 사전 소독, 개인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충북도 곽홍근 보건정책과장은 “오늘 날씨는 추웠지만 직원들의 생명을 살리는 마음은 따뜻했다”라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뜻깊은 헌혈행사와 함께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
[1월 3일 보도자료] 1. 학생 주도성 신장을 위한 수업 도움자료 개발 2. 유아교육진흥원, 2023. 겨울방학나들이 가족체험 학생 주도성 신장을 위한 수업 도움자료 개발 -충북교육청, 초등 자기주도학습 교사용 도움자료「배움이 빛나는 수업」보급-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생 주도성 신장 및 학생주도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해 ‘배움이 빛나는 수업’을 도내 전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배움이 빛나는 수업’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교사용 도움자료집으로 ▲초등 블렌디드 수업, ▲초등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 2종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도움자료별 구성은 수업 사례 및 교수학습 자료 꾸러미 등으로 되어있다. 본 자료는 2022년 실제 수업에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업 운영 방법과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에 대한 나눔을 공유하기 위해 현장 교사들의 실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자료를 통해 배움과 삶이 연계된 수업, 온·오프라인 연계 에듀테크 활용 수업 활성화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며, “모든 교사가 수업의 전
충북도,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힘찬 출발! - 충북농기원, 새해 첫 영농기술교육 1월 2일부터 실시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월 2일 보은군을 시작으로 2월 15일까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969년 동계농민 교육으로 시작해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육으로 도내 11개 시군에 16,000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횟수는 200회에 이른다. 본 교육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등 3분야로 과정이 편성이 편성되며, 고품질의 안전한 식량·원예·특작 실용화 기술, 가축 사양관리 및 질병 예방 기술,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농촌자원 개발과 부가가치 향상 융․복합 기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농업경영·마케팅을 중점 내용으로 추진한다. 특히 탄소중립, 기상이변, 과수화상병 방제, 공익직불 의무교육 과정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농업정책과 환경 변화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분야별 교육 시간은 교과목 특성에 따라 1일 4시간 이내로 편성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기간 중 다루지 못한 기술은 현장 수요에 따라 품목별 상설교육으로 연중 실시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28.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756명 / 누계 906,103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87,517명 / 누계 28,859,713명 - 입원 11,884명 〔병원 30 / 재택치료 10,762 / 타 시도 1,092] - 퇴원 893,256명(사망 963명 포함) 날짜 구분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계 충북 확진자 2,295 1,936 2,017 1,828 781 2,163 2,756 13,776 전국 확진자 75,729 68,168 66,211
충북 새 이름 찾기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에 뜨거운 관심 - 총 3,161건 접수, 국민 선호도 투표 등을 거쳐 내년 3월 중 시상 충청북도는 급변하는 세계적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충북의 미래 비전을 담기 위한 첫 단계로 ‘충청북도 새 이름 찾기’국민공모를 진행한 결과 모두 3,161여건이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충북의 정체성, 지향성, 매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한 달간 공모를 추진했다. 접수 마감 결과 충청북도 거주자 1,193건(37.7%), 타시도 거주자 1,968건(62.3%)이, 연령별 청소년 212명, 대학생 609명, 일반인 2,340명으로 총 3,161건이 응모돼 충청북도 새 브랜드 슬로건 제정에 충북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최근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한 타시도 접수 건을 크게 웃도는 성과로 적극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모바일 간편 접수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한 것이 유효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심사 절차는 예비 심사로 접수순서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