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안정생산 전략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무리 - 이상기상에 대비한 대추 안정생산 전략 수립에 나서 - 충북농업기술원장(원장 서형호)은 올해 이상기상에 따른 대추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충북지역 대추 농가를 초청하여 ‘2022년 대추 안정생산ㆍ재해대응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상에 따라 대추 생산량이 크게 변동되기 때문에 대추농가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충북지역 대추 재배 농가를 비롯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금년도 충북 보은의 대추 생산량은 전년대비 –67.1%(임업관측정보, KREI)로 최근 들어 최악의 흉작으로 해마다 성황리에 개최해 온 대추 축제를 온라인으로 전환할 만큼 힘든 한 해였다. 이러한 이상기상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행사는 이상기상 대응 대추 안정생산 및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에는 농협재해보험 김석호 과장의 △대추 재해보험 안내 및 적용사례, 대추호두연구소 박희순 박사의 △2022년 농가현장 발생 대추 생리장해 및 병해충 관리방법, 대추호두연구소 신현만 소장의 △이상기상 대응 대추 안정생산 전략 등 3개 주제 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상기상 대응 대추 안정생산 전략으로 △수분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10.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064명 / 누계 870,091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62,738명 / 누계 27,674,163명 - 입원 11,836명 〔병원 36 / 재택치료 10,854 / 타 시도 946] - 퇴원 858,255명(사망 932명 포함) 날짜 구분 12.3. 12.4. 12.5. 12.6. 12.7. 12.8. 12.9. 계 충북 확진자 1,615 747 2,058 2,538 2,175 1,899 2,064 13,096 전국 확진자 46,564 23,160 77,604
김영환 도지사,“충북-대구 중부내륙 발전 중심축 될 것” - 김영환・홍준표,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공감대 형성 - 김 지사, 대구시 공직자 대상 특별법 특강 김영환 충북지사가 9일 대구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가칭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대해 설명하고 내륙 연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대구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특별법 제정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부내륙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충북과 대구・경북은 무척 가깝지만 백두대간으로 단절돼 먼 길을 돌아가면서 멀게만 느껴왔다”며“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뚫렸고, 이제 이곳에 고속철도가 놓이게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과 경북은 소백산과 월악산, 속리산, 민주지산을 공유하고 있으며, 단양에서 죽령을 넘으면 영주, 충주에서 조령을 넘고 괴산에서 이화령을 넘으면 문경, 영동에서 추풍령을 넘으면 김천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죽령과 조령, 이화령은 고도가 높아서 비교적 낮은 추풍령으로 경부선이 놓이고, 경부선이 우리나라의 발전 축이 되다 보니 충북과 대구・경북 등 내륙이 소외됐던 것이다. 김 지사는“소백산과 월악산
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지역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접근성 개선에 따른 공간전략계획 및 지역성장의 발전방향 모색 충북도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 10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지역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중부 내륙을 관통하는 영동~진천 고속도로망 구축과 병행해, 주변 지역의 산업, 관광개발 등 중·장기적 발전방향 모색 및 중·남부권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호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해 도 및 시군 관련 과장·팀장, 전문가(국토계획, 지역개발, 관광)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으로부터 최종보고를 받고 관련 시군별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 지역 현황 및 자원조사, △도내 중·남부 지역개발과 연계한 중장기 비전 및 미래상 제시, △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발전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특화 발전전략 수립 및 사업 추진방안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중·남부권 발전방안 및 지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6.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058명 / 누계 861,415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77,604명 / 누계 27,408,854명 - 입원 10,211명 〔병원 31 / 재택치료 9,263 / 타 시도 917] - 퇴원 851,204명(사망 924명 포함) 날짜 구분 11.29. 11.30. 12.1. 12.2. 12.3. 12.4. 12.5. 계 충북 확진자 2,247 1,819 1,685 1,726 1,615 747 2,058 11,897 전국 확진자 67,402 57,069 52,987
충북도, 2022년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 코로나 19로 3년만 재개, 김연자‧VOS‧홍지민과 함께 뜨거운 열기 만끽 충북도는 8일 CJB미디어센터(에덴아트홀)에서「2022년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힐링콘서트」를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900여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초청해 개최한다. 초청가수로는 김연자, VOS, 뮤지컬가수 홍지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그맨 고명환의 사회로 진행하며, VOS의‘큰일이다, 히트곡메들리’를 시작으로 홍지민의‘Fly me to the Moon’등을 비롯한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음악 등을 선보이고,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등의 다수의 공연으로 열기를 뜨겁게 고조시키는 순서로 2시간 동안 진행 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3여년간 코로나 19라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 대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평상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움추려 있던 마음을 한 컷 풀 수 있는 시간을 갖추는데 있다”며,“앞으로도 종사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업무보고 1부. 붙임1 업무보고
충북도, 미래 승강기산업 산학연관 세미나 개최 - 글로벌 승강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미래 승강기산업 전환 대응방향’논의 충북도가 주관하고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한국교통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충북 북부권 글로벌 승강기산업 거점지역 육성을 위한 승강기산업 분야 산학연관 세미나가 9일 개최됐다. 산학연관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승강기산업 기술동향 및 전망, 승강기 인증제도 및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승강기산업이 도내 주력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강의는 승강기 분야의 우수한 인재양성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에서 김학원 교수의「스마트승강기 혁신연구소 소개 및 연구공유」와 조관열 교수의「승강기 전력변환기술 연구 소개」, 승강기 인증 전담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박승태 처장의「승강기 인증제도 및 안전관리 방안」, 국내 승강기산업을 선도하는 앵커기업 현대엘리베이터(주)에서 최윤영 팀장의「미래 승강기 기술동향(초고효율 SIC인버터 제어기술)」의 주제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승강기산업 육성을 위해 ’20년부터 승강기산업 경쟁력강화 사업계획을 수립해 도내 승강기기업 육성을 위한 인증지원, 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취임 100일 주 3~4일 상경해‘발품’... 정부예산 국회 증액에 올인 ‘경제통’젊은 부지사 등판, 민선8기 김영환호 활력에 가속 전망 김명규 제14대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12월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부지사의 취임 100일은 투자유치와 예산확보를 위한‘쉼표 없는 사투’였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 현상으로 기업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SK하이닉스 M15X 투자협약(15.5조원), 한국동서발전 음성LNG발전소 착공(1.2조원),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년 연속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10월 기준 고용률(71.6%) 전국 4위, 수출증가율(15.7%) 전국 5위에 랭크되는 등 충북도가 눈에 띄는 경제성적표를 받는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아직 코로나19의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2022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관람객 70만명, 참가기업 262개사, 38개국 712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마치는데 일조하였으며, 2022 탄소중립 우수지자체 선정, 제19회 금강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충북의 대외적인 위상도 높였
충북도,「사람중심, 안전충북 실현」민·관 공동 협약체결 -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충북도는 갈수록 커지는 재난의 불확실성에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14개 안전관련 기관 및 단체와‘사람중심, 안전충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협약은 충북도와 안전관련 14개 기관·단체가 지난 10월 29일 괴산에서 발생한 강도 4.1 규모의 지진과 이태원사고를 교훈삼아 우리 지역에 맞는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14개) – 충북도, 충북교육청, 충북경찰청, 제37보병사단, KBS청주방송국, 충북대학교, 충북연구원, 안문협충북협의회, 안실련,(사)이재민사랑본부, 자율방재단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안교협, 도 안전보안관 이날 협약으로 민·관이 함께 상호 협력하는 안전관리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관계를 구축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켜‘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살기 좋은‘안전한 충북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의 재난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해 안전한 충북 구현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
청주의료원 도내 최초 장애친화 검진기관 선정 - 장애인 건강검진을 위한 시설 개선과 장비 도입으로 23년부터 이용 가능 충청북도는 청주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장애친화 검진기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친화 검진기관은 장애인이 불편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장비 및 보조 인력을 갖추고 편의 및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말하며, 충북도에서는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도는‘20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21년 장애친화 산부인과(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지정에 이어 3년 연속 장애친화 의료기관 지정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비 57백만원과 도비 57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이동식 전동리프트, 휠체어 체중계, 여성암 자궁초음파 기기 등 장애인을 위한 의료장비를 도입하게 된다. 또한, 병원 측에는 검진 건당 장애인 안전편의관리비 37,770원이 보험 공단에서 추가 지급된다. 도와 청주의료원은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충청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전담직원 교육 및 전직원 장애인 건강권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는 청주의료원 건강검진센터 내에 장애인의 검강검진을 돕는 전담인력과 수어통역사를 채용하여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