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북 SW미래채움 페스티벌」 함께하는 메타버스 크리스마스 성황리 개최 - 충북 도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 SW 프로그램 체험 기회 제공 -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ʻ충북과기원ʼ)은 지난 4일 SW미래채움 충북센터에서 제1회 충북 SW미래채움 페스티벌「함께하는 메타버스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 도내 미취학 아동 및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SW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흥미유발 및 SW활용능력 신장 등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SW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장식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 3D펜 체험교실(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가상공간에 크리스마스를 구현하여 가족과 함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메타버스 포토부스 운영(기념사진 촬영)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SW미래채움 충북센터 체험(VR, AR, 드론, 모션체험장비, 루지레이싱)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총 186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였으며 체험공간의 제한으로 신청인원을 모두 수용하지 못할 만큼 행사 전부터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3D펜 체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3.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1,726명 / 누계 856,995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52,861 / 누계 27,261,526명 - 입원 10,483명 〔병원 22 / 재택치료 9,524 / 타 시도 937] - 퇴원 846,512명(사망 923명 포함) 날짜 구분 11.26. 11.27. 11.28. 11.29. 11.30. 12.1. 12.2. 계 충북 확진자 1,504 725 1,962 2,247 1,819 1,685 1,726 11,668 전국 확진자 47,028 22,327 71,476
충북도, 노인요양시설 외출·외박 등 방역수칙 변경 실시 - 감염취약시설 방역상황 변화에 선제적 대응 위해 변경된 방역수칙 적용 충북도는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의 본격화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간격이 조정에 됨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감염취약시설의 방역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 5일 부터 이들 시설에 대해 변경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먼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간격이 4개월에서 3개월로 변경됨에 따라 3·4차 추가 접종자나 확진 경험자라고 해도, 접종·확진일로부터 변경된 방역수칙 기준으로 90일이 지나면 동절기 추가 접종(개량백신)을 해야 외출과 외박이 가능하다. 또한,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를 위해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기관, 단기보호기관 등 감염취약시설 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PCR 선제검사의 3개월간 면제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와 함께 요양시설 내 확진자의 중증화 및 사망 방지를 위해 도내 운영 중인 의료기동전담반 13개소의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강화하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가능성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거리두기 없는 겨울철을 보내야 하는 만큼 기저질환
충북농기원 김은정 박사, 지방행정의 달인 국무총리 표창 -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작업 혁신기술 개발 등 기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김은정 박사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작업 혁신기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가 주최한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 행정 전문가를 선발하는『제12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만 여명의 공무원 중 탁월한 업무 숙련도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특별히 기여한 공무원을 매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김은정 박사가 선정됨에 따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2012년부터 모두 7명의 행정의 달인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둬 전국 최고의 지방 행정력을 갖는 우수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였다. 김은정 박사는 2005년부터 지방농업연구사로 근무를 시작하면서 16년간의 다양한 농업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으로 농업 현장을 변화시키고자 했으며, 침체된 수박 산업을 활성화하고 포복재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박 농가의 농부병 예방
충청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운영 우수사례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충청북도에서 위탁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충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홍세정)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운영 분야 우수사례(우수상)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 지역의 변화를 위해 활동하는 충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 자치권 확대)와 「충청북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조례」에 근거하여 도내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도내 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충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는 활동운영 부문에서 1년 동안 정책제안 모니터링, 도내‧도교육청‧도경찰청 참여기구 교류, 조례안 입법예고 의견제출, 도‧도의회 정책제안, 지방선거 후보자에 ‘희망공약’ 제안 등 청소년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홍세정(청주외고3) 위원장은“청소년위원들과 함께 정책제안서를 작성하면서 충북 도내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도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한 20개 우수기업 인증 김영환 지사 “노인일자리 창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세계 최초개발된 시각장애인특화 전기차 충북을 누빈다. - 현대차 시각장애인특화 친환경 전기차 국내 최초 개발, 충북도에 기증 충청북도는 2일 현대자동차 청주하이테크센터에서 현대자동차 노사 협력기금으로 제작한 시각장애인특화 전기차량 3대를 기증받아 도내 3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현호 정무특별보좌관, 이동일 충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 박우철 현대자동차 청주하이테크센터장, 박대근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청주지회장, 박흥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시군센터로 차량을 전달했으며 차량 시승도 함께 이뤄졌다. 최현호 정무특별보좌관은“장애인의 이동권은 생존권과 직결된다”며, “이번 차량기증은 장애인을 생각하는 대기업의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철 현대차 충북하이테크센터장은“이번 기증하는 아이오닉5 전기차량은 시각장애인 대상 편의장치를 개발해, 국내에서 실차에 적용한 최초 사례라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며,“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통한 교통약자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현대자동차가 기증한 시각장애인 특화 차
세계 최초개발된 시각장애인특화 전기차 충북을 누빈다. - 현대차 시각장애인특화 친환경 전기차 국내 최초 개발, 충북도에 기증 충청북도는 2일 현대자동차 청주하이테크센터에서 현대자동차 노사 협력기금으로 제작한 시각장애인특화 전기차량 3대를 기증받아 도내 3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현호 정무특별보좌관, 이동일 충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 박우철 현대자동차 청주하이테크센터장, 박대근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청주지회장, 박흥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시군센터로 차량을 전달했으며 차량 시승도 함께 이뤄졌다. 최현호 정무특별보좌관은“장애인의 이동권은 생존권과 직결된다”며, “이번 차량기증은 장애인을 생각하는 대기업의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철 현대차 충북하이테크센터장은“이번 기증하는 아이오닉5 전기차량은 시각장애인 대상 편의장치를 개발해, 국내에서 실차에 적용한 최초 사례라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며,“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통한 교통약자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현대자동차가 기증한 시각장애인 특화 차
충청북도청소년플랫폼‘청소년e음’서비스 시작 충청북도 청소년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자! 12월 18일(일)까지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2월부터 충청북도청소년플랫폼 ‘청소년e음’사이트(www.cbyoutheum.net)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e음’사이트는 지난해 충청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가 도민참여예산제 프로그램으로 제안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분산되어 있는 도내 다양한 청소년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청소년e음’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태블릿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제작됐다. ‘청소년e음’에서는 도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청소년정책, 청소년 관련 법, 청소년기관, 공모전/장학금 정보뿐만 아니라 청소년자치기구(운영위원회, 참여위원회, 동아리 등) 별 정보 공유 및 회의록 작성 등이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2월 1일(목)부터 18일(일)까지 개인 및 기관회원 가입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충북도, 2년 연속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지원비율 5% 상향 인센티브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22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지원비율 5%p 상향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투자유치 실적과 투자수행 실적, 사업 이행관리, 기업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충청북도를 포함한 경상북도, 부산광역시가 선정됐으며, '21년, '22년 연속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충청북도가 유일하다. 충북도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18년, '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이번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인해 충북은 2023년도 지방투자촉진 보조사업에서 5%p 상향된 국비를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돼, 국비 지원액이 당초 498.5억에서 534억으로 늘어 35억 5천만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군별 국비지원 비율이 청주는 45%에서 50%로, 충주‧제천‧옥천‧증평‧음성‧진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