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1. 14.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909명 / 누계 823,635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23,765명 / 누계 26,271,994명 - 입원 11,173명 〔병원 25 / 재택치료 10,374 / 타 시도 774〕 - 퇴원 812,462명(사망 899명 포함) 날짜 구분 11.7. 11.8. 11.9. 11.10. 11.11. 11.12. 11.13. 계 충북 확진자 1,922 2,291 1,991 1,841 1,857 1,684 909 12,495 전국 확진자 62,260 62,468 55,357
충북문화재돌봄센터, 신규직원 전통한식 전문교육에 구슬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 문화재돌봄센터는 11월 14일 청주 문의 문화재단지 일원(노현리 고가, 관정리 고가)과 대목장(충북 무형문화재, 이연훈)의 북이면 소재 교육장에서 올해 신규직원 17명(모니터링 팀 4명, 경미수리 팀 13명)을 대상으로 한식구조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서 다년간 돌봄 경험으로 숙련된 전문기능자와 이연훈대목장이 현장 교육 강사로 나서 문화재 초보자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체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센터 교육장에서 문화재 돌봄사업에 대한 이해와 ‘문화재수리 표준 시방서’에 의한 이론 교육을 시청각 자료로 학습하고 오후에는 문의 문화재단지 내 고가에서 이연훈 대목장의 진행으로 전통 목조건축물의 시공순서, 결구법, 목조문화재의 건축 구조의 이해 및 목조문화재 모니터링의 이해에 관해 고가 내부 구조를 직접 보면서 현장 교육이 이루어졌다. 충북문화재돌봄센터는 도내 597개소 문화재의 원형보존과 유지관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현장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연초 경미수리팀 인원 보강으로 센터의 규모를 키웠고, 다음 단
충북도-충북TP,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 ‘희망이음 경진대회· 공모전’개최 - 지역기업 애로해결 및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지난 8일부터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 인식개선과 청년 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2022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애로 해결 희망이음 경진대회와 지역문제해결 공모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경진대회는 기업 재직자와 청년들이 함께 기업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기업의 사업 분야 및 특성을 고려하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기업(멘토)과 학생(팀), 교수(전문가)로 참가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지역문제해결은 청년들이 충북 지역사회 문제점을 주요 테마로 선정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으로 교통, 사회, 환경, 경제, 복지, 산업 등 다양한 주제의 제안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충북 소재 대학생, 고등학생, 취준생(15-34세 청년)으로 2인 이상으로 팀을 결성해 지역 예선을 거쳐 중앙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팀을 시상한다. 시상내역은 산업부장관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테크노파크원장상으로
충북도,「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상 수상 - 스마트안전제어 특구 실증으로 세계 최초 가스용품 무선 차단 제도 마련 충북도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정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는 16개의 우수사례 발표 후, 최우수상 2건, 우수상 7건이 가려졌다. 이날 우수상을 받은 충북도의 우수사례는‘가스사고,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을 통해 스마트하게 예방하자’라는 주제로 발표한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제도개선이 이루어진 사례이다. 현행 가스의 차단방식은 유선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이 발달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발달되면서 무선에 의한 차단이 기술적으로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가스의 무선 차단에 대한 허용 기준, 규격, 요건이 없는 현 상황이 오히려 규제가 됐다. 도는 이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활용했고, 2019년 8월 혁신도시 일원에‘스마트 가스안전관리 규제자유특구’를 중기부로부터 지정받아 무선기반 가스용품의 실증을 진행했다. 2년여 간의 실증을 통
충북도,‘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행안부 장관상 수상 - 함께육아를 향한 일가정양립 기업문화 조성 프로젝트 충북도가 추진 중인 함께 육아를 향한 일가정양립 기업문화 조성 프로젝트가 지난 11일 부산에서 열린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교세 1천 6백만원을 지원받는다. 함께 육아를 향한 일가정양립 기업문화 조성 프로젝트는 우리 지역 근로자가 자녀 양육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의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저출산 해소를 위한 일가정 양립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가장 먼저 도내 300개 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일가정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 등이 얼마나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이 중 22개 기업에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단축근로 등을 적용하는 사내 규칙 개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조병철 충북도 청년정책담당관은“우리도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일가정양립 기업문화 조성 프로젝트가 인정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도내 기업들에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해 궁극적으로 출생률 향상 등 인구문제 해결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충북농기원-옥샘정, 체험용 김치 신제품 개발 맞손! - 특허 유산균 첨가로 맛과 기능성 모두 업(UP)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5일 김치발효에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특허기술을 청주시 낭성면 소재한 옥샘정(대표 전순자)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전된 특허기술은 김치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사람의 면역, 장 기능 개선 등 좋은 영향을 주는 미생물이다. 본 연구진이 특허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Lactobacillus fermentum)을 김치에 첨가해 품질을 분석했을 때, 신맛은 천천히 상승하고, 항산화능, 총폴리페놀 및 총플라보이드 등 기능성 성분이 증가했으며, 특히, 김치 기호도가 우수했다. 청주 낭성에 위치한 옥샘정은 장류생산업체로 보리고추장, 팥고추장 및 청국장이 대표제품이다. 배추가 나오는 시기부터는 한시적으로 김장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본 특허유산균을 첨가하여 기존과는 차별화된 김장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전순자 옥샘정 대표는“충북농업기술원에서 기술이전 한 팥메주 및 고추장 제조기술로 만든 고추장이 현재 우리 농가에 큰 소득원이 되고 있다”며“이번에 이전받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체험용 김장 김치에 첨가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1. 12.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1,857명 / 누계 821,042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54,328명 / 누계 26,145,764명 - 입원 10,858명 〔병원 14 / 재택치료 10,090 / 타 시도 754〕 - 퇴원 810,184명(사망 899명 포함) 날짜 구분 11.5. 11.6. 11.7. 11.8. 11.9. 11.10. 11.11. 계 충북 확진자 1,422 636 1,922 2,291 1,991 1,841 1,857 11,960 전국 확진자 36,675 18,671 62,273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성공‘쾌거’ - 12일(토) FISU 총회 투표 결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 - 2027년 8월 대전, 세종, 충북, 충남에서 공동 대회 개최 지사,“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 “Chungcheong, Mega City in Korea!”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현지시각 12시 30분경(한국시각 12일 저녁 8시 30분경) 벨기에 브뤼셀의 슈타이겐베르거 윌쳐스 호텔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Leonz EDER(레온즈 에더) 회장대행은 집행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를 충청 메가시티 인 코리아 라고 발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의 유치경쟁에서 승리한 충청권은 최초로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유치하게 됐으며, 이로써 지난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김영환 도지사와 황영호 도의장을 비롯한 충청권 시도지사, 의회
‘레이크월드 충북’제페토에서 출시 - 충북의 아름다운 호수를 메타버스 세상에서 만나보세요!! 충북도는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에서 모집한 메타버스 한국관광 테마월드 조성 사업 협업 지자체*로 선정돼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레이크월드 충북’월드를 구축해 11월 중순 오픈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5개 지자체 : 충북, 대전, 춘천, 삼척, 영광 위 사업은 네이버 제페토를 활용해 외국인 대상으로 국내 관광을 종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충북은 대청호, 충주호 등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캠핑과 명상, 보트 게임, 충북 관련 퀴즈 등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충북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구성했다. 충북도 관계자는“가상의 공간을 통해 충북의 아름다운 레이크파크를 홍보하고,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한 달간 오픈 이벤트를 실시해 항공권 등의 풍부한 선물을 줄 계획이며, 충북, 대전, 춘천, 삼척, 영광 5개 협력 지자체의 월드도 함께 공개해 홍보한다. 충북은 메타버스 이용자를 위해 텀블러
충북도, 유통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안전’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방사능 안전성 확인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이 도내 유통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로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수거한 유통 식품 183건을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인공방사성 핵종인 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을 검사했다. 품목별로는 수산물 151건, 농산물 12건, 가공식품 20건으로 이 중 52건은 학교급식 납품 농수산물 식재료로 교육청과 협조해 진행됐다. 연구원은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오염수 방류 논란으로 가중된 식품 방사능 오염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사능 검사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농수산물 등 식품 156건을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충북지역 유통 식품에 대한 선제적 방사능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며“도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검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