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월 16일 목요일) - 10:00 군청 의회 본회의장 제338회 의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군정보고 보도자료: 1. 괴산군, 농림축산식품부 ‘농번기 돌봄지원 사업’ 선정 2. 괴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 진행 중 3. 괴산군 감물면 번영회 창립 발대식 ▣ 괴산군, 농림축산식품부 ‘농번기 돌봄지원 사업’ 선정 - ‘실내놀이터 조성사업’ 과 연계 시너지 효과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2025년 농번기 돌봄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보육 전문성을 갖춘 단체가 농번기 주말에 돌봄방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2,166만 원(국비 1,083만 원, 도비 433만 2천 원, 군비 649만 8천 원)을 투입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농번기 중 최소 4개월에서 최대 10개월까지 운영된다. 원아 모집은 내달 2월에 시작하며, 돌봄 대상자는 관내 거주 만 2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어린이다. 군은 우선순위를 설정해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1순위는 부모 모두 농
▣ 괴산군의회, 괴산농축인삼협조합 운영협의회 초청 농정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괴산농축인삼협조합 운영협의회를 초청하여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괴산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낙영 의장을 비롯한 괴산군의회 의원과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김두영 지부장 등 모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소득 증대, 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 친환경 농업 확대,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조합 운영협의회는 농축산물 최저가 보장 조례 검토, 농협과 지자체 협업사업 확대 방안, 농작업 대행 예산 지원 등 농축인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확대를 요청했다. 김낙영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괴산군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 및 농업인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이번 농정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업인을 포함한 군
□ 보은군, 2024년 계약심사 운영으로 8억 9239만원 예산 절감 보은군은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시행 중인 계약심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8억 9,239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계약심사 제도는 사업 발주 전에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다양한 사업의 계약 체결 과정에서 원가 산정 및 설계 변경의 적정성을 검토해 합리적인 원가 심사를 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해 예산절감 및 사업품질 제고를 위해 △추정금액 3억원 이상의 종합공사 △추정금액 2억원 이상의 전문공사 △추정금액 7000만원 이상의 용역 △추정금액 2000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 계약 등 총 50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금액 규모는 총 259억여원이며 심사를 통해 8억 9,283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발주 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을 뿐 아니라 시공 품질 향상과 부실 공사 방지를 도모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계약금 5억 원 이상의 공사에서 설계 변경으로 계약금이 10% 이상 증가하는 경우 설계 변경 심사를 실시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도 방지하고 있다. 방태석 군 재무과장은 “정확하고
1. 영동군, 2025년부터 초등 돌봄교실 급식비 전액 지원 겨울방학 기간 영동초·이수초 지원, 3월에 7개 초등학교로 확대 충북 영동군이 2025년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급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영동군 관내 초등학교 14곳에서는 방학 중 돌봄교실 급식이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은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매식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특히 최장 5주에 달하는 여름방학 동안 급식비 부담이 큰 문제로 지적돼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동군은 2025년 1월 겨울방학부터 영동초와 이수초를 시작으로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로써 매식을 선택한 학부모들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아이들이 균형 잡힌 급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돌봄교실 급식비 지원은 ‘2025년 영동군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하나로, 군은 올해 △지역인재 육성 △우수체육 선수지원 △학교체육 내실화 등 총 8억2,000여만원을 투입해 교육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이 중 돌봄교실 급식비 지원사업에는 5,200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월 16일(목)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떡 썰기 행사 참석 [1월 1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지방 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 ○ × 수도사업소 하수도팀 류미나 (043-835-4095) 일반 증평군, 자동차세 1월 연납 고지서 발송..공제율 5% 혜택 유지 × ○ × 재무과 세정팀 안현아 (043-835-3313) 일반 증평군, 65세 이상 증평군민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 ○ × 보건
증평농협,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 전달 충북 증평군은 15일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군청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새해 첫 번째 고향사랑기부로, 증평농협의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배종록 조합장은 “증평군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주요 군정 1. 음성군, 인구 7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 인구정책 올해도 이어간다 -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Stay(머무름) 운동’ 전력 □ 군정 소식 2. 음성군, 고령 영세 농업인 농작업 대행 비용지원...적기 영농 도모 - 내달 13일까지 접수,,,5천㎡ 이하, 70세 이상 영세농 대상 3. (재)음성군장학회, 중·고등학생 온라인 강의 수강료 지원 4. 음성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연납 시 4.6% 할인 5. 음성군,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 6. 음성군, 문화유산 보존처리 위한 최종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7. 음성군치매안심센터, 관내 LH아파트 10개소와 업무협약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음성군행정동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9. ㈜신흥토건, 삼성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10. 박종희 신임 대소면장, 경로당 순회 방문으로 소통 행정 시작 ▣ 2025. 1. 16.(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30 / 생극면행정복지센터 / 생극면 이장협의회 월례회의 - 11:00 / 음성군새마을회관 / 음성군 새마을협의회 연시총회 - 13:30 / 음성군새
단양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 창단식 개최 단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회 의장, 대한육상연맹 김동주 부회장, 충청북도체육회 윤현우 회장 등 관내 육상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은 감독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감독인 안성영 감독은 지역 출신으로 단양고등학교를 2009년부터 맡아 17년간 지도하며 한 길만 걸어온 전문 지도자이다. 안성영 감독은 단양고를 지도하며 2016년에 개최한 제32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끈 것을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육상 명문고로 키워낸 검증된 역량의 지도자이다. 주장 오달님 선수를 필두로 국가대표 김용수 선수와 단양고 출신 이준수 선수를 비롯해 촉망받는 유망주 선수들이 합류했다. 이번 창단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 유망주가 엘리트 선수로서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초, 중, 고 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선순화 구조가 완성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육상 유망주들은 지역 내에서 꿈을 키워 엘리트 선수로서 희망을 가지고 운동에만 전념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국악 콘텐츠 허브 꿈꾼다” - 3전 4기의 도전 끝에 쾌거... 충북 유일의 문화도시로 선정 -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며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충북 유일의 문화도시인 충주는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시는 2019년 문화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1년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내 문화도시 TF팀을 구성하며 추진체계를 강화했다. 사업을 준비하며 시민 주도의 거버넌스가 구성되어 시민력이 향상되었고, 지역 문화 역량을 결집하고 젊은 활동가를 지원하며 충주문화관광재단의 중심적인 역할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문화환경 조사를 토대로 한 테스트 사업과 예비사업을 운영하며 본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문화의 힘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키울수 있다는 믿음으로 2018년부터 도전하여 이뤄낸 쾌거다. 이 같은 노력은 마침내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결실로 이어졌다. 충주는 삼국시대 3대 악성 중 한 명인 우륵과 가야금을 자주 연주하던 탄금대가 있고, 조선 후기 가장 무역량이 많은 수운의 중심 목계
증평군의회, 제203회 임시회 개회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15일 제2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에 열리는 첫 회기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조직권 강화를 위해 인구 5만 미만 기초단체 부단체장 직급을 지방서기관(4급)에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상향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증평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증평군의회는 당초 2월 4일 예정됐던 제203회 임시회를 앞당겨 1월 15일에 개회하고,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까지 모든 절차를 하루에 처리하는 ‘원포인트 임시회’로 진행한다. 조윤성 의장은“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군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동료의원들과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