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일하는 밥퍼’ 방문으로 훈훈한 새해 첫 발걸음 - 새해 첫 일정,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 - 김영환 지사는 2일 2025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일하는 밥퍼’ 현장을 찾아 따뜻한 행보로 한 해를 시작했다. 이날 김 지사는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추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하는 밥퍼’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46개 작업장에서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에 협력 중인 지역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는 자동화 설비 도입 대신 주민들에게 일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사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청주 두꺼비 시장 작업장에 참여한 고◯◯ 할머니(75세)는 “남편과 사별한 이후 처음으로 스스로 번 돈이기에 그 의미가 남달랐다”면서, “벅찬 감정이 몰려야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한 금전 보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과
□ 주요 군정 1. 음성군, 계약심사 운영으로 6억여 원 예산 절감 - 효율적 예산운영과 지방재정 확보 기여 □ 군정 소식 2. 음성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 - 영농부산물 파쇄단 운영 대행...오는 17일까지 접수 3. 음성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4. 반기문 평화기념관, 관람객 대상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군 소이면, 올해의 청렴명언 선정 6. 맹동면 에이스공인중개사, 사랑의 성금‧장학금 200만원 기탁 ▣ 2025. 1. 6.(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1. 음성군, 계약심사 운영으로 6억여 원 예산 절감 - 효율적 예산운영과 지방재정 확보 기여 음성군이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2024년도 예산 6억2천3백만원을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별 절감 내역은 △공사 22건 △용역 18건 △물품 26건 등 66건 517억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총 6억2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설계 항목별 원가 산정과 공법 선택의 적정성 등을 따져 새어나가는 예산을 찾아낸 데 따른 성과로써 대표적 절감 사례는 각회-무극간 군도 확포장사업 1억9천8백만원, 찬
【2025. 1. 2.(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국비 2조원 시대 개막… 2026년 국비 확보도 시동 - 작년보다 4.3% 증가한 2조47억원… “예산사업 차질없이 추진” 예산과 - - ∙ “범죄예방 강화” 청주시, 다목적 CCTV 확대설치 완료 - 경찰과 협업해 안전취약지 86개소에 349대 신규 설치 재난대응과 O - ∙ 청주시, 무인민원발급기에 중국어 등 4개 외국어지원 도입 - 외국인 주민 많은 내덕2동, 복대2동 행정복지센터서 시범운영 정보통신과 O - □ 2024. 12. 31.(화) ~ 2025. 1. 1.(수) 내 용 해당부서 11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청주시에 성금 1천만원 기탁 복지정책과 12 청주시보건소, 초중학교
1. 진천군 우수 행정력, 2024년 한해도 빛났다 2. 진천군, 65세 이상 군민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연중 운영 3. 진천군, 2025년 제1호 고액 기부자 탄생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진천군 우수 행정력, 2024년 한해도 빛났다 - 50개 분야 기관 수상, 인센티브 15억 9천만 원 확보 진천군이 지난 한 해 동안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명품 행정력을 과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부처 21개 분야, 충북도 22개 분야를 포함해 총 50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전년 대비 25.2%, 약 3억 2천만 원이 늘어난 15억 9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세수 부족으로 예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이번 재정 인센티브 추가 확보는 군 현안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분야별 주요 실적으로는 행정·교육·문화 분야에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 우수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최우수 △2024년(ʼ23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우수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 협력 우수사례 공모 우수 △제21회
제천시, 2025년 국·도비 예산 5,255억 원 확보 -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년대비 355억 원(7.2%) 증가 - 제천시가 2025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예산 5,255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한 국·도비 예산 중 국가 및 충북도가 직접 집행하는 예산은 1,287억 원, 제천시 당초예산에 반영된 국·도비는 3,968억 원으로 전년대비 335억 원(7.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가·충북도가 직접 추진하는 주요사업으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4공구) 건설사업 711억 원(총사업비 9,693억 원)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 90억 원(총사업비 614억 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 34억 원(총사업비 109억 원) 등이다.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된 주요 국·도비 사업은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127억 원(총사업비 390억 원) ▲고암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95억 원(총사업비 389억 원) ▲의림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61억 원(총사업비 258억 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26억 원(총사업비 435억 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19.5억 원(총사업비 350억 원)
□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청북도, 2025년 시무식 개최 ○ ○ 행정운영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삼중수소 방사능검사 시작한다!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20 2025년 새해맞이 충혼탑 참배 충 혼 탑 (사직동) × ○ ○ 09:00 2025년도 시무식 대회의실 ○ ○ ○ 14:00 도의장 및 도교육감 신년 차담
[1월 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1. 2.목) 충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 ○ 전경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이성은 (043-290-2274) 기타 ◎ (1. 2.목) 교육도서관, 제34대 이상래 교육도서관장 첫 출근 × ○ 배포시 × 교육도서관 총무부 연주희 (043-276-8305) [1월 2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08:50
☐최재형 보은군수, 새해 첫날 봉사활동 펼치며 조용한 민생행보 최재형 보은군수는 매년 시행하던 시무식 행사 대신 충혼탑 참배와 봉사활동 등 민생 행보를 보이며 을사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군수는 오전 8시 30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혼을 추모하고 보은군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참배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형 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곧이어 군청에서 새로 부임한 변인순 부군수 및 간부 공무원들과 새해 인사를 가볍게 나누고 간부 공무원들과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최 군수는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반찬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또한, 보은군 간부 공무원 25명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보은무료급식소로 나누어 방문해 급식소 청소 및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를 펼쳤으며, 최 군수는 반찬 배달을 마치고 합류해 함께 배식 봉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월 3일 금요일) - 10:00 괴산 오성중학교 졸업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인구 감소 돌파구 마련 2. 괴산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 3. 괴산군,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 괴산군,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인구 감소 돌파구 마련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에 맞서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군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장, 축사, 태양광 시설 등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 7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 연풍 신풍지구를 시작으로, 2022년 상미전지구, 2023년 사리면 중흥·소매지구, 2024년 청안 조천지구와 사리 하도지구까지 총 5개 지구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오랜 기간 주민들이 정주여건 개선을 염원해 온 지역으로, 주민들의 기대와 호응이 높다. 사업은 현재 추진 단계로, 가시적인
1. 2025 영동곶감축제, 위로와 희망 속에서 새해를 열다 3일부터 5일까지, 판매장 위주 축소 운영 충북 영동군의 겨울 대표 축제 ‘2025 영동곶감축제’가 3일부터 5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지역사회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소 운영된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된 모든 무대 공연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됐으며 △곶감판매 △체험 및 전시 △먹거리 등이 진행된다. 축제장에서는 영동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겨울철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곶감 고추장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며 △군밤·군고구마 체험 △빙어잡기 등 계절 특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영동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우수한 품질의 곶감과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며, 축제의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장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 및 응급 대책을 강화했으며, 편리한 이동을 위한 순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