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레베이커리, 성탄절 케이크 판매금 1천여만원 청주시에 기탁 - 사랑나눔 기부케이크 판매금 전액, 지역 소외계층 위해 후원 - 청주 듀레베이커리(대표 이형우)는 3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12월 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판매한 사랑나눔 기부케이크 판매금액 1천29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형우 듀레베이커리 대표가 참석했다. 듀레베이커리는 크리스마스 사랑나눔 기부케이크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천34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기탁한 성금은 듀레베이커리 청주 명암점, 테크노폴리스점, 비하점에서 판매한 사랑나눔 기부케이크 판매금액 전액이다. 이형우 듀레베이커리 대표는 “시민들이 듀레베이커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 기탁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케이크를 판매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범석 시장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시는 대표님과 케이크 구매로 연말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인 사 내 용 (4급 이상 승진, 전보, 파견 등 ) o 기획행정실장 지방부이사관(승진) 신학휴 전, 상당구청장 o 건설교통국장 지방서기관 정일봉 전, 경제투자국장 o 환경관리본부장 지방서기관 안용혁 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복귀) o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지방서기관 이현석 전, 환경관리본부장 o 상당구청장 지방서기관 김종선 전, 도시국장 o 흥덕구청장 지방서기관 염창동 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복귀) o 청주시의회(파견연장) 지방서기관 한승순 전, 청주시의회 파견 o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인사담당관) 지방서기관 유서기 전, 공원산림본부장 o 재난안전실장 지방기술서기관 연응모 전, 상수도사업본부장 o 도시국장 지방기술서기관
단양군, 국가애도기간 공무원 기강 확립 단양군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4일까지 공직자들의 기강을 확립하고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한 주요 지침을 31일 발표했다. 군은 연말연시 각종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되,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차분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행사 중 축배나 과도한 축하 분위기를 삼가고, 군 주관 행사는 애도 기간 동안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종무식 이후 부서별 직원 격려를 생략하고, 당초 3일로 예정됐던 신년인사회를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된 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이 엄숙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며 군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 괴산군의회 <승진> ◇행정 5급 전문위원 유인숙 ◇농업 6급 문혜란 <전보> ▷ 의정팀장 박민규 ▷ 정책지원팀장 김기정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1일(화) 오후 2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년도 종무식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희망을 공유하면서, 자신감으로 도전하고, 창의적 협력이 이어지는 2025년’ 다짐 2024년 10대 성과를 중심으로 한 해의 주요 결실 공유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2024년의 마지막 날 송년사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군민중심·감동행정’의 닻을 달고 쉼 없이 파고를 헤쳐온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군정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마다 어느 해보다도 많은 실적을 거두며 단양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2024년의 10대 성과를 중심으로, 한 해의 주요 결실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김 군수는 단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전국 8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돼 160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며 지역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총사업비 1,133억 원 규모의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단양 관광의 미래를 열어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 수상 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한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본인서명사실 이용 활성화 공적 인정 - 충주시는 2024년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 기초지자체 중에서 주민등록 인감(서명확인) 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1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충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주민등록과 인감(서명확인) 업무 담당자 자체 교육 ▲시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 ▲QR코드를 활용한 민원 서식 작성 예시 제공 ▲전입세대 생활 안내 책자와 e-book 제작 배부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 제작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등으로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등록과 인감(서명확인) 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 업무 담당자의 직무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조길형 시장은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공
증평군, 해맞이 행사 취소...여객기 참사 애도 동참 충북 증평군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에 증평읍 사곡교 일원에서 예정됐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내년 1월 4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애도 기간 증평군은 모든 공무원이 근조 리본을 착용하며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진심어린 위로를 표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해맞이 행사에 관심 가져주신 군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북,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 확대 - 2025년 ‘일하는 밥퍼’ 도약의 해, 혁신과 확장을 향한 여정 - 충청북도가 어르신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 ‘일하는 밥퍼’ 사업의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과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거나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일하는 밥퍼’ 사업을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민간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2024년 한 해 동안 전통시장, 경로당 등 총 46곳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1만 2천 명이 넘는 어르신이 참여해 농산물 손질, 포장 작업, 간단한 조립 작업 등을 수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꼼꼼함과 세심함이 큰 강점으로 발휘되어, 지역 상인들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일하는 밥퍼’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어르신들의 자부심과 지역 경제의 활력을 동시에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것이 가장 큰 성과로 뽑히고 있다. 충청북도는 2025년을 ‘
2024 충북갤러리 조영동 초대전 개최 - 《본질로 가는 길 Road to the Essence》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12월 25일(수)부터 2025년 1월 20(월)까지 충북갤러리에서 미술교육자이자 추상화가인 조영동(1933~2022)의 ‘본질로 가는 길’ 전시를 개최한다. 충북 미술가 조영동의 작품세계를 서울 충북갤러리 연계 전시를 통해 소개하며, 충북 지역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충북 미술의 흐름과 발전을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의 관람객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조영동은 충북 음성 출생으로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67년 중등교사를 시작으로 1998년 성신여대 교수로 퇴직하기까지 누구보다도 교육 현장에서 미술교육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홍보와 교육을 실행한 진정한 교육자였다. 이번 전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유작을 성신여대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 기증하고, 유가족이 간직하고 있던 작품 중 50여 점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조영동은 한국 현대미술사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추상미술의 흐름에서 사물의 근원을 찾아 조형의 원리를 탐색하는 작업으로 끝까지 추상미술에 천착한 작가이다. 조
□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5년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인구 유입을 위한 도시기반 확충, 정주여건 개선 군정 역량 집중 □ 군정 소식 2. 음성군, 비상대비 자원관리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3. 바이오플러스(주), (재)음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음성청소년 어울림센터, 목공체험지도사 3급 10명 취득 ▣ 2025. 1. 2.(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08:30 / 충혼탑 / 2025년 을사년 새해 충혼탑 참배 09:00 / 6층 대회의실 / 2025년 시무식 1. 음성군, 2025년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인구 유입을 위한 도시기반 확충, 정주여건 개선 군정 역량 집중 조병옥 음성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2025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조 군수는 “2025년에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불확실한 정국 속에서 민생에 소홀함이 없도록 군민 안전과 복지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 하겠다”며,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인구 유입을 위한 도시기반과 생활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