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 개최 - 스마트 농업의 시작을 알리는 첨단농업기술 도입 - 제천시는 충북 최초로 추진 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정선용 행정부지사, 김꽃임 도의원, 김호경 도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은 제천시 천남동 406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540억 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약 173,951㎡ 위에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지원센터, 복합수경재배단지, 기능성 작물재배단지, 자원재생시설, 임대형 스마트 온실 3개 동을 포함한 시설면적 61,770㎡의 규모로 설립되었다. 시는 해당 농업복합단지를 통하여 제천시에 새로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의 기반을 마련하여, 첨단농업기술의 발전과 지역청년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내 지역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첨단 농업기술 연구 및 전수를 통해 지역농업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미래농업을 이끌어
[12월 1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18.수) 충북교육청, 초등 맞춤형 장학 컨퍼런스 개최 < 맞춤형 장학 활성화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 우수 학교 표창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임현숙 (043-290-2276) 정책 ◎ (12. 18.수) 충북교육청, 찾아가는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 추진 중 < 찾아가는 감정코칭 프로그램, 영유아 발달지원 코디네이터 > × ○ 배포시 ×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추진팀 유재경 (043-290-8733) 행사 ◎ (12. 18.수) 유아교
【2024. 12. 18.(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민대학 제1회 명예학위 수여식 개최 - ‘교육과정 100시간 수료’ 첫 명예학사 5명 배출 평생학습관 O O ∙ 청주시, 모충동-운천신봉동 범죄예방환경사업 완료 - 주민참여 통한 환경개선으로 촘촘한 감시체계 구축 도시계획과 O - ∙ 청주시, 내년부터 시골마을 행복택시 확대운영 - 미원면 쌍이리 등 4개 마을 추가… 운행 지역 63개소로 늘어 대중교통과 O - □ 12. 17.(화) 내 용 해당부서 00 청주시 꿀잼 눈썰매장 21일 개장,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대변인, 체육시설과 11 청주시-청주상공회의소, 청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청년정책담당관
□보은군, 맨발걷기 산책로‘흙길 힐링로드’조성 보은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보은읍 이평교 소공원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은읍 교사리 3-4 일원에 설치된 맨발걷기 길은 250m 길이, 폭 2m로 조성되었으며, 황토길 중간에 100㎡ 규모의 황토 체험장도 함께 설치되어 보청천변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세족장, 퍼걸러 등의 시설물도 설치해 이용객들이 걷고 쉬며, 건강뿐 아니라 여유와 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황토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체온상승, 운동기능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장점들이 부각돼 인기몰이하고 있으며, 보은군도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맨발걷기 길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황토길은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이용할 수 있지만, 비와 눈이 올 때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니 맨발걷기 길 이용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하고, 모든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용 수칙을 지켜서 이용해야 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이 맨발걸기 길을 걸으며 여유와 힐링을 느끼고 일상의 고단함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보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19일 금요일) - 16:00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관 어르신돌봄 성과보고회 보도자료: 1. 괴산군 ‘몽도래언덕 조성사업’ 2024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선정 2. 괴산군 가족센터, ‘2024년 성과보고회 및 사랑의 성금 전달식’ 개최 3. 괴산군, ‘2024 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 성황리에 개최 4. 괴산군 박지혜 씨, 2024 여성농업인 스타상 수상 5. 괴산군, 익명의 온정... 괴산읍에 따뜻한 감동 전해 ▣ 괴산군 ‘몽도래언덕 조성사업’ 2024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선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4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주여건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주여건, 관광, 산업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3건, 우수 3건이 선정됐으며, 괴산군의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은 정주여건 개선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지역
1. 상촌자연산버섯거리, 향토음식거리 중 전국최초 ‘식품안심거리’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향토음식거리의 새 기준 세워 충북 영동군의 상촌자연산버섯음식거리가 전국의 향토음식거리 중 최초로 식품안심거리로 지정됐다. 이번 식품안심거리 지정은 위생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영동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성과가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식품안심거리란, 위생등급을 60% 이상 획득한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지정하는 제도다.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구분된다. 전국적으로 많은 향토음식거리가 조성됐지만, 위생등급 기준을 충족하며 식품안심거리로 공식 지정된 곳은 상촌자연산버섯음식거리가 최초다. 상촌자연산버섯거리는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625m 구간의 음식거리로, 자연산 버섯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맛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영동군의 지역 특산물인 자연산 버섯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음식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제공해왔다. 올해 3월부터 영동군은
증평군의회, 2024년 의정활동 마무리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지난 17일 제202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6대 증평군의회는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군의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91일간 정례회 2회, 임시회 10회를 통해 조례 제·개정안 69건, 예산·결산안 12건, 동의·승인안 10건, 기타 29건 등 총 12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의원발의로 추진된 조례안 23건은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이창규 의원) △의회와 집행부의 상생 협력 방안 제언(이금선 의원) △지속가능발전 이행을 위한 제안(최명호 의원)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대책(홍종숙 의원) △청주축협 가축시장 이전 철회 촉구(연제광 의원) △지방소멸 시간이 없다(이동령 의원) △윤모아파트, 미래를 여는 새로운 공간으로(이창규 의원) 등 7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며 군민의 관심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19일(수) 14시 서울시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참석 [12월 1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10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2024년 연말 맞이‘송년 희망 트리’점등 17일 저녁, 송년 희망 트리로 증평 도심을 환하게 밝혀 × ○ 오전 10시 × 축산산림과 공원녹지팀 방의환 (043-835-3485) 일반 증평군, 악성(고충)민원 대응 역량 강화 - 전 직원 대상 악성(고충)민원 대응교육 실시 × ○ 오후 2시 × 민원소통과 민원소통팀 박찬희 (043-835-3412) 일반
2024년 충북갤러리 김영선 개인전 개최 - 《무한의 해체 – 하우스도르프 5차원》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2024년 정기대관 24번째 전시로 김영선 개인전 “무한의 해체 – 하우스도르프 5차원”을 오는 12월 18일(수)부터 12월 23일(월)까지 개최한다. 김영선 작가는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서예를 시작으로 이완숙, 이선우, 임태경 선생께 사사(師事)하며 홍익대학교 동양화 학사과정을 거쳤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충북미술대전 추천작가이자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구상, 비구상 부문에서 다섯 차례 수상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기하학적 형상과 색채를 통해 공간-존재의 무한을 담은 추상 기하의 회화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무한의 해체>는 작가가 밤하늘의 총총한 별을 바라보며 점, 선, 면의 기하학적 조형에서 무한의 존재를 발견하고, 그 무한을 화폭에 담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작가는 무한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을 인식한 후“캔버스에 무한 이전의, 무한으로 가는, 극한을 그려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김영환 충북지사, 초대 충청광역연합 연합장 당선 - 제1회 충청광역연합의회 임시회에서 초대 연합장으로 선출 - 김영환 충북지사가 17일 세종시 충청광역연합 청사(세종시 한누리대로 499)에서 열린 제1회 충청광역연합의회 임시회에서 초대 연합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임시회는 초대 충청광역연합의회의 첫 임시회로 △의장‧부의장 선거 △연합장 선출 △충청광역연합 조례안 △2025년도 충청광역연합 예산안 등이 처리되었으며, 초대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으로는 노금식 의원(충북도)이, 부의장으로는 유인호 의원(세종시), 김응규 의원(충남도)이 선출되었다. 김영환 초대 충청광역연합장은 “전국 최초로 출범하는 충청광역연합은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충청이 하나로 통합하여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고, 중부내륙축으로 발전축을 전환하여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광역연합은 전국 최초로 출범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는 연합의 출범을 위해 '23년 1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24. 7월)’, ‘자치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