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부터 해외경험까지…영동군민장학회가 만드는 희망의 사다리 2025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재)영동군민장학회가 2025년을 맞아 지역 학생들의 학업 및 진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장학회에 따르면 관내 중·고등학생 약 1,600명을 대상으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1년 수강권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약 8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학생들은 고등부 638강좌, 중등부 958강좌를 포함한 총 1,596개의 강의를 이용할 수 있다. 강좌들은 특목고 출신 강사와 현직 교사 등 우수 강사진이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등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한 해외 수학여행 경비 지원 사업도 눈에 띈다. 장학회는 3년 중 1회에 한해, 매년 약 300명의 고등학생과 담임인솔교사를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의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억원으로 책정됐으며,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층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진로·진학 고민이 깊은 고등학생 200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의 2024년 총 정리 인포그래픽 첫 발 뗀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의 2024년 총 정리 - ① 관광사업기획팀 편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의 관광사업본부는 2월에 신설되었으며, 인적 구성이 완료된 7월 1일부터는 3개팀(관광사업기획팀, 관광마케팅팀, 마이스뷰로팀)이 본격적으로 충북의 관광을 육성하고 마케팅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관광사업본부는‘문화ㆍ예술ㆍ관광의 중심에 서는 충북문화재단’의 비전 아래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팀을 정비하는데에도 빠듯했지만, 각 팀(① 관광사업기획팀, ② 관광마케팅팀, ③ 마이스뷰로팀)이 이룬 2024년의 소소한 성과를 세 편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며, 그 시작은 『관광사업기획팀』 편이다. 관광사업기획팀의 첫 번째 사업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 레이크파크 플로깅 757 챌린지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활성화 사업」은 해양관광자원이 없는 충북에서 호수, 강, 천을 이용하여 충북만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민선 8기의 공약 사업인 만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대표 사업으로는 레이크파크 둘레길
김영환 충북도지사, ‘일하는 밥퍼’현장 방문으로 소통 강화 - 민생 속으로! 김영환 충북도지사, 어르신들과 함께한 하루 - 2024년 12월 13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청주시 북이면 신기리 경로당과 괴산군 괴산읍 괴산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생산적 노인복지사업인 ‘일하는 밥퍼’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영환 지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자동차 부품 조립과 마늘 꼭지 제거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의 상황을 살폈다. 작업 중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과 개선점 등을 파악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함께 일하니 활기가 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나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니 즐겁고 보람도 느낀다"며, 이 같은 활동이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다고 전했다. ‘일하는 밥퍼’는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취약성이 심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경로당과 전통시장 등 지역 거점에서 쪽파와 양파 다듬기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든든밥상 급식 꾸러미 지원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김남진, 이하 꿈드림)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식 꾸러미를 지원하였다. ▶서청주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과 균형 잡힌 영양을 위해 급식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급식 꾸러미 구성은 햇반, 라면, 참치 등 이루어져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서청주 꿈드림 및 유관기관 소속 학교 밖 청소년 50명에게 급식꾸러미를 전달하였다. ▶ 방문 수령이 어려운 청소년들은 거주하는 곳으로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 전달 및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남진 센터장은 “급식꾸러미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1388cw.or.kr) 전화(043-2
[12월 14일 ~ 1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14.토) 교실에서 극장으로, 제5회 충북교육영화제 개최 < 도내 학생 제작 영화 27편 상영 > × ○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 장영수 (043-540-8220) 행사 ◎ (12. 14.토) 충북 하모니 중등 음악교육 연구회, 전국 중등 음악 수업 나눔의 날 개최 × ○ × 청원고 윤진 (043-717-6561) 기타 ◎ (12. 15.일)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 겨울방학은 안전체험으로 더 즐겁게! × ○
【2024. 12. 14.(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청원생명복숭아, 저탄소 인증 획득 -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농산물… 청원생명 브랜드 중 두 번째 성과 농식품유통과 O - ∙ 청주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272억원 부과… 납기 31일까지 - 총 21만9천여건, 위택스‧가상계좌 등으로 납부 가능 세정과 O - 【2024. 12. 15.(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레코파크에 맨발산책로 조성 - 지압용 자갈 산책로… “친숙하고 쾌적한 하수처리장 목표” 하수처리과 O - ∙ 청주시립도서관, ‘북트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성탄절’ 운영 - 가족영화 상영, 북트리 포토존 이벤트 등 21~22일 진행
제천시보건소,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한랭질환 주의 당부 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한랭질환’ 발생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추위로 인해 인체에 피해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지만,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 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및 고른 영양분의 식사하기 ▲적절한 실내온도(18~20℃) 유지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외출 시 따뜻한 옷(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 입기 등의 건강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한랭질환은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환자의 64%로 가장 많으며 저체온증이 9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 기능이 약하므로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상시와 외출 시 보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방한복 착용 등 건강수칙 준수는 물론,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한랭질환에 더욱 취약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는 신속한 대응과 건강피해를 최소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올해의 봉사자 이산주 씨 선정 - 2024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126명 표창 수여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13일 청주아트홀에서 자원봉사자 및 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청주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자리해 2024 자원봉사왕을 비롯한 126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5천시간, 1만시간 이상 봉사자에게도 인증서가 수여됐다. ‘올해의 봉사자’로 꼽히는 2024 자원봉사왕으로는 이산주(52세, 남) 봉사자가 선정됐다. 이산주 봉사자는 SK하이닉스 직장인 봉사자로 지난 14년간 헌혈, 자율방범,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총 8천811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또한 이산주 봉사자는 강서2동 자율방범대장으로 주 6회 이상 방범 순찰을 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켰으며, 방범활동 중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 화재를 막아
증평군, 민생안정 긴급대책회의 개최...지역안정과 서민생활 보호 총력 - 1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민생 안정 대책 논의 충북 증평군은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민생안정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지역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민생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 함께 공직기강 확립 및 재난안전 관리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의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민원처리부터 재난대응까지 행정의 공백 없이 지역 주민의 생활을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충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민생과 밀접한 현안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지자체 주관 축제와 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폭설, 한파, 화재 등 주요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강재영‧구윤지 작가전 12일 개막 - 올해 마지막 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 25일까지 강재영 ‘사이렌은 저편으로부터’, 구윤지 ‘유보 읽기’ 청주시립미술관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인 구윤지 작가와 강재영 작가의 전시를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8기 입주작가의 릴레이 전시 중 마지막인 7회차 전시다. 구윤지 작가의 개인전 ‘유보 읽기’는 스튜디오 1층에서 진행된다. 작가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가 옥수수밭이었던 시절을 기억하는 작가의 기억과 물음에서부터 시작했다. 무엇이 과거와 오늘을 연결하고 분리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다채로운 석고 조각과 설치 작품들로 층고 높은 1전시실이 구성됐다. 대표작 ‘생겨난 자리’는 작가가 용암동의 곳곳을 거닐며 찾아낸 과거의 흔적을 기반으로 쌓아올린 예술적 사유와 질문들을 표상한다. 2층에서는 강재영 작가의 개인전 ‘사이렌은 저편으로부터’가 펼쳐진다. ‘소음’을 주제로 형태 없이 맴돌던 하울링들을 몇 편의 회화들로 저장해 본 전시다. 대표작인 ‘바보들이 웃는 밤’은 불안으로 점철된 나날들 속에서 마주한 어느 날 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