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충북지역개발회 문예진흥기금 선정작 극단 배꼽의 코믹마당극 <달밭골 이야기> ◉ 공연 개요 1. 공연일시 : 2020년 11월 8일(수) 오전 11시 2. 장소 : 증평군 보강천 물빛공원 3. 주최/주관 : 극단 배꼽 4. 후원 : (사)충북지역개발회, (사)충북민예총, (사)청주민예총 5. 작, 연출 : 김인경 6. 출연 : 이석규, 진유리, 이성희, 신태희, 장재영 ◉ 공연 내용 1. 기획의도 ▶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간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증편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하였다. ▶ 충북지역개발회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주춤해진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공연 발표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2. 작품의도 달밭골 이야기는 ‘미래’를 위해 매일매일 ‘오늘’을 희생하며 견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빛나는 청춘이 있었고, 뜨거운 사랑이 있었으며, 고단한 삶의 여정이 있었다. 달밭골 사람들의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세대 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면서 비로소 제대로 된 앞날을 꿈꾸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3. 작품특징 ▶ 2020 충북지역개발회 문예진흥기금 선정작
경남 하동군은 '2020년 아자방온돌문화축제'가 지리산 칠불사 일원에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돌문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온돌학회가 한민족 온돌문화를 수면으로 끌어올리려고 하동군과 공동 기획했다. 축제는 경남도 공모사업의 하나인 '우리 지역 문화재 바로 알기' 사업으로 추진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온돌의 이론과 기술을 알리는 전통 온돌기술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학계 전문가의 세미나와 토론회가 진행된다. 온돌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온돌의 구조를 보여줄 수 있는 아자방 온돌 만들기 대회도 열린다. 특히 칠불사 아자방체험관에서 직접 구들방에 불을 때보고, 온돌 이야기를 들으며 밤을 지내는 '땐불스테이'가 펼쳐진다. 지리산 칠불사는 2천 년 전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사찰로 한민족의 온돌문화를 대표하는 아자방(亞字房)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이곳에 있는 아자방은 신라 효공왕 때에 담공선사가 벽안당을 건립했으며, 한번 불을 때면 100일간 온기가 있었다는 믿기 어려운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국제온돌학회는 유서 깊
충주음악창작소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회 [Diverse Music From 'VARIOUS'] - 다양한 주제를 가진 기획공연으로 충북 공연예술계의 활성화 도모 -3 충주음악창작소는 30일(금)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0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2] - 4회차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회 [Diverse Music From 'VARIOUS']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획공연 [Diverse Music From 'VARIOUS']는 지역 내 자주 접하지 못했던 관현악 음악을 소규모로 편성한 챔버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음악, 유명 OST, 교과서 수록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소프라노 이서희와 바리톤 조래욱의 협연으로 더욱더 다채로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출연진 ‘배리어스 챔버 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젊은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클래식 및 뮤지컬 등 대중이 함께하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연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카데믹 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 구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배리어스 챔버 오케스트라’는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대단원의 막 내려 - 1회 대회와의 차별성 눈에 띄어… 영화제 새로운 도전·도약의 기틀 마련 - - 무예산업의 시너지 효과와 촉매 역할 기대 - □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온라인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영화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성공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The sprit of martial arts, ignite with a film)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2일 <용루각:비정도시>의 개막작 상영작을 시작으로 힘찬 여정을 시작한 영화제는 26일 충주 시네큐에서 <카투만두에서 온 남자<The Man from kathmandu>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자동차극장에서 ‘개막작 상영식’을 개최하여 관람객과 영화인의 호응을 받았다. □ 영화제 기간 동안 국내외 장·단편영화 18개국 71편이 충주 씨네큐,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자동차극장, 청주 문의문화재단지 자동차극장 그리고 찾아가는 청풍명월 영화관(충주 신니면, 동량면)에서 관람객의 호응 속에 상영됐다. □ 부대행사로는 ‘씨마프가
청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1회 향리단길 음악회는 문화원 이사로 활동하는 이상조 뮤지션이 기획하여 젊은 음악인이 대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개막을 알리는 도암 박수훈 서예가의 휘호 장면에 이목이 집중 되었다. 각종 먹거리, 체험과 국악, 서양 악기의 연주가 볼거리 프로그램을 선 보였다. 시간대별 공연이 시작되면서 관객이 이어서 감상할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나름 먹거리와 공연외 연주도 있었다. 다락방의 불빛(이상조 대표) 주차장에서 무대를 설치 주공연이 개최 되었다.
우리나라 삼대악성이자 예향 충주를 대표하는 우륵의 일대기 '중원의 우륵'이 공연된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이상조 단장이 지난해 부터 제작에 참여한다. 김남진 예술감독, 윤상호 연출, 오영미 극본, 유준/김보현 작곡, 안지현 음악코치, 오종봉 우륵역으로 공연한다.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10월28일(수) 오후 3시30, 7시30분 2회 공연한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주최,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후원으로 지원을 받아 제작한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영화제의 뜻 깊은 행사 찾아가는 영화관 무료영화 상영회 - 신니면 내포마을, 동량면 조동마을 찾아간다 -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ival)에서 뜻 깊은 행사인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영화제 집행본부(위원장 이두용)에서(22일)밝혔다. 한국영상자료원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를 보기 어려운 계층과 지역을 찾아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여 영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여 전 국민이 평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영화제 개최기념을 위해 충주에서도 신니면 문숭리 내포마을은 23일, 24일 그리고 동량면 조동리 건지마을(조동근린공원)에서는 25일 저녁 6섯시에 개최되며, 내포마을 에서는 <신과 함께 : 인과연>, <그대와 영원히> 두편이 방영되며 조동마을에서는 <현장법사:서유기의 시작>이 방영된다. 사과팝콘이 무료로 시식되며, 어르신들을 위해서 무릅담요 그리고 1회용 돗자리를 제공한다. 물론 코로나 19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키면서
“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온라인 GV(관객과의 대화) 온라인 콘텐츠 공개 -홈페이지 및 YouTube 공식 채널 통해서 관람 가능해-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2nd 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가 22일 온라인 GV(Guest Visit)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GV는 영화제 홈페이지(www.cimaff.kr)와 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씨마프가 좋다’,‘씨마프 똑똑똑!, ‘제2회 CIMFF 시상식’까지 세 가지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GV 중‘씨마프가 좋다’이벤트에서는 액션 인디데이즈 섹션에서 관람 가능한 10편의 영화 (전설의 파이터, 전달티쳐, 전설의 라이타, 공수도, 특수요원, 좀비파이터, 범죄해결 특수반, 깡치2, 갱, 프리즈너) 제작진이 직접 출현하여 유쾌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씨마프 똑똑똑!’온라인 GV에는 한국 무예액션의 유명 무술감독인이건문, 장재욱, 최봉록, 노남석, 강영묵, 배재일, 박영식, 김철준, 유상섭등이 직접 출현하여 토크쇼 형식으로 무예ㆍ액션영화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상영관 운영 - 웨이브(wavve)에서도 감상하세요 -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ival)가 온라인 방송, 영화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상영관을 운영한다고 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이두용)는 밝혔다. 관람권 구매는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홈페이지(www. cimaff. kr) 또는 웨이브(www.wavve.com)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 가능하다. 1편 구매 시 PC와 모바일 2가지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 당 1,200원에서 6,000원(장편)이며 묶음(단편) 상품은 5,000원에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웨이브(wavve)에서 상영하는 온라인 상영관은 10월 22일 10시부터 26일 24시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래머초이스’, ‘월드액션’, ‘가족액션’, ‘액션! 인디데이즈’ 등 4가지 섹션의 총 30여 편 작품이 상영된다. 웨이브(wavve)에서 이미 상영중인 작품 21편과 무예액션영화제 기간중에 상영되는 작품30
“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자동차극장-개막 상영식 열린다. - 최초 공개되는 개막작 <용루각:비정의도시> 사전예약 매진- -무예산업의 촉매역할 기대, 영화찍기 좋은 곳 충주- 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가 22일 저녁 6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막식’이 아닌 축소된 언택트 방식의‘개막작 상영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안전한 영화제 개최로 준비된‘탄금호 자동차극장’은 입장 시 차량 연무소독을 비롯하여 탑승자 전원의 발열체크 및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하며 약 70여대의 차량이 관람하게 되며, 예매 시작후 2일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이번 개막작 상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극장의 형식을 빌어 20여명의 제한된 초청 인원만 입장한 가운데 간소화된 포토존행사가 있으며 배우 김인권과 배우 이수경의 혼성 사회 진행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와 관객을 위해 시마프 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작 상영식의 영화제 게스트로는 개막작 <용루각>의 최상훈 감독과 출연 배우들로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