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 10월 20일 시상식 서울에서 열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지원본부(집행위원장 이두용)에서 특별심사 위원단을 구성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영화제는 올해 초청 섹션으로 신설된‘액션! 인디데이즈’와‘프로그래머 초이스’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양윤호 감독(바람의 파이터, 리베라 메)과 오기환 감독(패션왕, 작업의 정석), 박용집 감독(두 번 할까요, 용의주도 미스 신), 배우 김희정(비밀의 남자,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배우 이준혁(히트맨, 내안의 그놈), 필름케이 김정민 대표(너의 결혼식, 엑시트), 세종대학교 영화학과 박철 교수와 영화를 초청한 김윤식, 정지훈 프로그래머를 포함한 총 9인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심사위원 특별언급 최종후보에 오른 작품으로는 <액션! 인디데이즈>의 쎈놈 (Equality Before The Violence), 공수도 (Justice High), 태백권 (The Therapist: Fist of Tae-baek), 특수요원 4 작품이 심사 중이다. <프로그래머초이스>는 장편부문 <KOAN OF SPRING>, <P
▣ 괴산군,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소설뮤지컬 ‘임꺽정’ 공연 충북 괴산군이 오는 1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소설뮤지컬 ‘임꺽정’을 공연한다. 15일 오후 3시 괴산군민의 날 식후행사로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은 지난해 소리창조 예화와 괴산문화원의 협업으로 제작된 ‘2019 창작 뮤지컬 거정레스토랑’을 보완·각색해 새롭게 태어난 작품으로 벽초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을 다룬다. 이번 작품은 벽초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을 소리창조 예화의 음악과 함께 읽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소설 임꺽정의 한국적 정서를 소리창조 예화의 음악과 무용, 연극적 요소를 통해 담아냈다. 뮤지컬 안에서 소설 임꺽정 작품의 문장이나 장면을 극 중에서 배우가 원본대로 낭독하거나 대사로 구현함으로써, 홍명희 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며, 괴산군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충청북도괴산군)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공연이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널릴 알릴 수 있는 계기
배정문 개인전이 숲속갤러리에서 9.30~10.11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 '붉은 고백'은 번데기의 몸에서 뽑아낸 실처럼 그 고치안에서 성숙한후 나비로 세상에 나오듯 진화의 과정을 고백으로 인간의 삶에 은유되었다. 그런 생각으로 작품엔 한올 한올 붉은 실을 감으며 작업 되었다.
강석범 개인전이 숲속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충북대학 미술교육과 조각을 전공했다. 이번 전시는 '소망-과거로부터'에서 고래를 형상화 암각으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엄청나게 큰 고래가 전시되어 있고 좌측 작은 룸에선 고래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개인전10회 기타전시 200회로 대한민국 국가문화예술지원 전문예술인으로 선정되었다.
"로컬 프로젝트2020"의 두번째 전시로 손부남의 '모든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있다.' 전을 ㅅ립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1990년대 초부터 '상생'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업세계를 꾸준히 구축 해왔다. 독특한 화풍으로 원시미술과 전통 서예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사물과 동식물을 평면적 도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을 입체적 형태로 구현하여 고수해왔던 평면 양식성을 해방시켰다. 이 이미지를 마주하면 이전에 못 느꼈던 새로운 미감으로 다가온다.
'오아시스 전', 청주 현대미술이란 수식이 붙어있다. 10월6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된다. 청주교대 미술영재센터(이용택 교수)에서 주관한다. 현대미술을 표현하는 청주에서 작업하는 3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마침 미술교육과 학과장을 맡고있는 이용택교수를 만났다. 지난해 부터 2번째 전시며 참여한 작가들은 30대~60대 미술가로 어린시절 부터 줄곳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작가로 선정 했다고 한다. 특히 평상시 대면 전시에서 느꼈던 시야에서 코로나 사태의 비대면 상황의 시각은 못 보았던 부분까지 감상 할수 있는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언제부터인가 '보이지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에 더 매달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이른다. 우리의 미술의 본질, 가치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수 있다고 한다.
지인의 미술 전시회에 참관차 대구시 '아트스페이스펄'을 방문 했다. 'refuses'그룹전이 개최되고 있어 전시장을 감상했다. 마침 정명주 큐레이터의 설명과 안내를 받았다. 나름 대구시는 타 지역 보다는 갤러리의 운영 여건이 좋을것이라 생각했다. 인터뷰 내용 중 대구시 갤러리는 60여곳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 지자체의 지원은 없고 어려움은 가중된다고 했다. 올해부터 회원들에게 회비를 거출할 계획이란다. 갤러리의 대관비는 요구하기 어렵고 작품 매매도 더욱 힘들기에 운영난을 겪고있다. 질문에 답하고 있는 큐레이터의 명쾌한 해답은 없어 보였다. 코로나19 사태가 겹쳐 12년의 경력있는 전시장이 문닫지 않도록 관계 기관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였다.
제18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오는 27일(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에서 후원하는 「제18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9월 27일 (일) 오후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앞에서 개최하며 「망선루 옛 사진전」은 청주문화관 3전시실에서 함께 진행된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의 기초 확립을 위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된 전통문화예술행사이다. 청주읍성이 하루속히 복원되길 기원하며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취소하고 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앞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하오니 양해해 주시고, 연계행사인 「제19회 망선루전국서예·문인화공모대전」의 장원급제자와 입상자들의 시상식이 각색된 방방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려시대 전통의상과 분장으로 서각 헌납, 어사화관모 하사, 홍패 수여의 각색 방방례 의식을 진행하고 청주예총 임원들이 문무대신으로 장원 외 서예공모대전 수상자들이 호족들로 분장
비대면 온라인 제17회(2020년) 청주예술제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하고 청주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7회 청주예술제가 오는 9월 25일(금) ~ 9월 29일(화) 까지 청주시 일원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아트홀, 청주문화관 등)에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예술제로 개최되며 청주시청 공식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c/청주시)에서 감상하실 수 있다. (사)청주예총 진운성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과 긴 장마와 태풍의 자연재해로 전 국민이 어렵고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앞장서서 노력하시는 의료계,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봉사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데 저희 예술인들 또한 현 상황 극복에 동참하며 고단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정신적 치유를 위한 기회 마련의 예술제를 개최하고자 한다. 직접 모셔서 함께하면 좋겠지만 전 국민적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 하오니 양지하여주시고 청주예총 예술인 모두는 언제나 청주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술문화도시 청주 86만 시민의 자긍심과 저력을 상징하고 예술을 지속 발전
“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씨마프(CIMAFF)의 여정을 함께 합니다..... - 영화제 성공개최 박차, 코로나 19대비 철저, 지역예술인 참여- □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오는 10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기간 10.22~10.26) 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에서 밝혔다. □ 영화제 장소는 충주시 일원에 분산 개최될 예정으로 국내외 장·단편영화 70여편을 상영할 계획이고 성격은 단편영화 공모에 따른 부분경쟁 영화제로 주최는 충북문화재단이며, 주관은 국제무예 액션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두용), 후원은 충청북도, 충주시가 맡는다. □ 무예의 도시, 충주 브랜드이미지와 무예인프라를 영화제와 결합 하여 영화제 인지도 제고 및 영상산업과의 연계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온라인 상영 및 자동차 극장 도입 등 코로나 19에 대비한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목표로 삼고 있다. □ 영화제의 정체성(아이덴티티)의 네이밍(슬로건)은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The sprit of martial arts, ignite with a film)”는 인간과 자연, 평화와 화합, 자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