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 앞 다락방의 불빛 신축건물에서 매주 토요일 음악 이야기와 공연이 이어진다. 다음주에는 제15회 CPA(대표:현주)피아노 콘서트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삼삼한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삼삼한 피아노 연주가 기대된다.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Viva La Vida의 음악이야기 '프리다 칼로' 생애 마지막 정물화 1947년 작품. Viva la vida는 스페인어로 '인생이여 영원하라'라는 뜻이다. 수박들의 단면을 통해 자신 인생의 고통스러웠던 면을 승화시킨다는 해석을 받고 있다.
2019 라포르짜 오페라단 - 10주년 기념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11월 22(금)~24(일) 오후 7:30, 5:00, 5:00 이영석 예술감독/지휘 베르디의 작품 ‘리골레토’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과 그의 궁정광대 꼽추인 리골레토, 그리고 그의 딸 질다 등 3명의 핵심인물이 이끌어 가는 오페라다. 리골레토는 바람둥이인 만토바 공작을 부추겨 몬테로네 백작부인이나 딸들을 농락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광대다. 그러다 자신의 딸 질다가 공작의 유혹에 넘어가 그를 좋아하게 되고 납치를 당해 농락당한 것을 안 리골레토는 자객을 시켜 만토바 공작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공작을 진심으로 사랑한 딸이 공작을 대신해 죽게 되고 딸의 죽음을 알게 된 리골레토가 절규하는 비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만토바 공작의 아리아 ‘여자의 마음’은 광고음악으로 쓰일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리골레토가 절규하듯 부르는 ‘저주받을 가신이라는 종족’, 주인공들의 마음이 반영된 4중창 ‘사랑스런 기쁨의 딸’ 등 인간의 감정을 절묘하게 담아낸 아리아들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만토바 공작 역에 이상준, 리골레토 역에 양진원·유승문, 질다 역에 한윤옥·구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영예의 대상! 수원동신초등학교!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 수원동신초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 해 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았다. 11월 13일(수)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경연은 전국의 17개 초등학생 합창단이 참가하여 어린이,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도착한 합창단들은 경연을 펼칠 대공연장 무대에서 리허설을 해보기도 하고 대회장 주변 곳곳에서 지휘자 선생님의 손짓에 맞춰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다가올 경연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1시 개회식에는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의 대회사와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으며, 이어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맡아주실 심사위원 5분에 대한 소개와 심사기준 발표의 시간이 있었다. 올 해 심사위원으로는 구천(한국합창총연합회 고문), 김상웅(청주음악협회장), 김용훈(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김철(전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영석(충북음악협회 상임부회장)님으로 한국합창계의 거장들이 위촉되어 공명정대한 심사와 함께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경연은
제17회 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전국17팀 690여명 참가 “꿈나무들의 열정과 도전의무대! 청주에서 시작합니다!”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가 오는 11월 13일 (수) 오전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는 이제 명실공히 전국어린이 합창단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인정받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화합의 마음을 키워주고, 선진음악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 대회는 청주를 비롯한 전국 17개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하여 약690여명의 어린이, 지도교사, 학부모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지역으로는 서울, 경기, 대전, 경북, 충북... 등 지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집중되는 어린이 합창대회로서 바야흐로 어린이들의 꿈을 펼치는 최고의 대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어린이 음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합창단이 결정 되며, 영예의 대상 수상 합창단에게는 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이
CPA(대표:현주)는 얼마전 오픈한 다락방의 불빛에서 제15회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23일(토)7시30 깊어가는 가을에 피아노 전공자들의 멋진 곡을 선보인다. 이번 하반기 연주의 주제는 '위로'라고 한다.
국민여가운동본부비젼 선포식에서 강대식 작가는 사진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회참여와 여가친화확산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올바른 인성가치관으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주인공은 법학박사, 수필가,사진작가이며 청주문화원 이사로 선임된 인재이다.
소설가 한만수 “문예창작의 정석” 출간 글짓기,시,소설,수필 창작의 실기 중심 영동에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한만수 시인·소설가가 신간 “문예창작의 정석”을 출간했다. 작법서로서는 “소설창작의 정석”, “마법의 소설쓰기”를 포함해 3번째가 된다. 이번에는 다른 작법서와 다르게 글짓기부터 시작해서 시창작, 소설창작, 수필창작, 문예의 이해 등 문예 전반에 걸쳐 초보자들도 쉽게 읽고 이해가 가능하도록 저술했다. 현재 서울에서 “한국문예창작진흥원”을 운영하며 ‘문예창작실기 지도사’를 배출하고 있는 한만수 씨는 “문예창작의 정석”은 이론 중심의 작법서에서 획기적인 방향을 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는 소설 150여권을 출간한 이후 늦깍이로 공부를 하면서 “소설창작법” 이라는 작법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몇 권의 작법서를 단 순간에 독파를 했지만 소설은 물론이고, 시창작, 수필창작 작법서가 모두 수박 겉핥기식으로 기술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작품이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12시에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이번주에는 피아노 독주 유충현군이 연주를 한다. 연주자 모친과 공부방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회원중 박희선여사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열연하였다. 주부가요열창에서 3승을 거둔 실력가 가수이다. 전미진 시낭송가의 사회로 장애인들의 시낭송도 공연했다.
해남에 축제가 열리네요~ "해남 미남축제" 2019.10.31~11.3 만남과 맛남의 기쁨이라는 구호로 해남군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한다. 아래는 페친인 지인(장형이)께서 올리신 홍보 글이 재미있어 소개한다. 해남에 아주큰#축제가 열립니다.. #해남미남축제' 웬미남? 궁금하시죠? #잘생긴 미남이 아니고 맛미..ㅎ 맛있는 #해남대표음식축제입니다 다들오셔서 맛있는 #음식과 #가을의정취를 한번에 느껴보시고, 특별히 아주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할것입니다 꼭 다녀들 가시길 바랍니다
청주교대 미술관에서 2019 한국 남아시아 현대미술 교류전이 열리고있다. 10월16일~25일까지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