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청주공예비엔날레는 관객들이 작품 평가를 이구동성 높게 평가한다. 몇년전 까지만해도 작품전시 평가를 이루말할수없는 비평을 쏫아내곤 했었다. 하지만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개관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달라졌다. 비엔날레 작가선정도 변화이 있었고 구성도 좋아졌다. 프로그램도 관객한테 많은 볼거리를 줄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하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매일 한 차례씩 진행되는 ‘미술관 프로젝트 투어 프로그램’에는 12일 첫날투어부터 사전신청이 밀려들면서 조직위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41일 동안 2부제로 나누어 기획존, 산업존, 체험존으로 진행되는 공예페어는 국내 150여 명의 작가와 공방이 참여해 100여 개의 부스를 운영 중이다. 여기에 매주 금~일 생활공예인들이 참여하는 생활공예존이 더해지면서 관람객들은 다양한 공예작품들을 시중보다 착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다. 미술관 프로젝트 투어 프로그램은 비엔날레 연계전시와 체험을 진행 중인 청주지역 7개 국공사립전시공간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비엔날레만이 아니라 청주의 숨겨진 문화공간들까지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라면 무료로 탑
강대식 작가는 소나무 사진작가이다. 법학박사며 수필가이다. 충북수필 사무국장도 맡고있다. 이번엔 청주문화원 이사로 추대되었다. 팔방미인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는 문화 예술인이다. 10월12일~20일까지 백두대간 속리산생태문화교육장에서 "솔내음" 초대전을 개최한다. 오픈닝 초대일은 13일(일)10시30분에 열린다.
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입상작 선정 장원에 박 성 호 청주예총에서는(회장 진운성)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전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의 작품 접수를 실시, 한글-7점, 한문-26점이 접수되어 32명의 입상자를 발표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나날이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접수됨으로써 대회의 위상을 높이었다. 장원은 김성규의 ‘望仙樓(예서)’를 쓴 박성호(인천시/만30세)씨가, 차상은 노종래의 망선루의 푸른별을 쓴 박규임(청주시/만66세)씨가 차지했으며, 대회의 1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150만원)과 2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100만원)인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어 망선루에 영구 보존된다. 시상식은 10월 12일(토) 오후 1시 「제18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성안길 거리퍼레이드-경축공연-각색방방례 등으로 이루어지는 고려시대 재현행사)에서 왕이 과거에 합격한 증서를 장원급제자에게 전달하는 의식인 ‘방방례’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형태로 진행이 되어,
다락방의 불빛 이상조 씨, 충북대표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 참가 “충북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대표해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분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강을 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2019 제1회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가 11~12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S-Factory D동에서 열린 가운데, 충북지역 대표로 참여한 다락방의 불빛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 씨가 이같이 말했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문화, 예술, 네트워크, 특산물 등을 융합해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 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새로운 신단어이다. 이번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에서 이 씨가 맡은 특강은 팝가수 ‘밥 딜런(Bob Dylan)’에 관한 이야기이다. ‘밥 딜런’은 미국의 대중음악 가수·작사가·작곡가이며, 포크송운동에 뛰어들어 공민권운동에서 널리 불리면서 이 운동의 상징적 존재로 알려졌다. 1965년부터 로큰롤의 요소를 대폭 도입해 음악적인 방향을 전환했다고 알려졌으며, 2016년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한 음악가로 유명하다. ‘밥 딜런’의 본 명은 ‘딜런 토마스’이다
제17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오는 12일 중앙공원에서 개최 청주성안길에 고려인들이 나타났다!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에서 후원하는 「제17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10월 12일 (토) 오후1시 청주중앙공원 망선루에서 거행하며 「망선루 옛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의 기초확립을 위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된 전통문화예술행사이다. 청주읍성이 하루속히 복원되길 기원하며 성안길 CGV서문에서 중앙공원까지 고려 공민왕 어가 행렬이 취타대 및 농악대의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중앙공원에 도착하면 망선루 앞에서는「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장원급제자 시상식이 각색된 방방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려시대 전통의상과 분장으로 서각 헌납, 어가화관 하사, 홍패 수여의 각색 방방례 의식을 진행하고 청주예총 임원들이 문무대신으로 장원 외 서예공모대전 수상자들이 호족들로 분장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행사가 될 것이다. 경축공연으로는 모란한국무용
“직지를 노래하다” 제2회 직지합창대전영예의 대상! 충북챔버콰이어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제2회 직지합창대전에 충북챔버콰이어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청주예총회장상과 상패,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10월 3일(목) 청주아트홀에서 펼쳐진 경연은 충북도내의 10개 합창단과 시민 포함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도착한 합창단들은 경연을 펼칠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고 경연순서 추첨을 진행하고, 대회장 주변 곳곳에서 지휘자 선생님의 손짓에 맞춰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다가올 경연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시 개회식에는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의 대회사와 한범덕 청주시장님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맡아주실 심사위원 3분에 대한 소개와 심사기준 발표의 시간이 있었다. 올해 심사위원은 구천 심사위원장(국립합창단 대표이사 겸 예술감독 역임), 차영회(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영석(충북음악협회 상임부회장)이다. 한국합창계의 거장들이 위촉되어 공명정대한 심사와 함께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경연은 추첨순서대로 지정곡 먼저, 자유곡 순으로 진행
'청주현대미술-Oasis 전'이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10월 1일 부터 성황리에 개막돼 오는 10일까지 전시된다. 청주 현대미술 오아시스전은 청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36명의 작가들 작품 4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강완규, 강호생, 고경남, 권오상, 김경섭, 김성미, 김영란, 김준권, 김준근, 김지현, 김태복, 김태철, 문상욱, 민병길, 박영학, 박진명, 배진병, 소영란, 손부남, 송정원, 송해수, 연영애, 오송규, 우은정, 윤덕수, 윤성욱, 이경화, 이규식, 이기수, 이용택, 임은수, 임태경, 장백순, 최규락, 최민건, 하은영이다. 개막 행사에는 윤건영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 참여 작가, 지역 예술인, 청주교육대학교 교직원, 교내 재학생이 참석했다. 이어 청주 현대미술 발전 계획에 대한 협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청주미술을 대표할 수 있는 작가들로 여타의 이념이나 장르 및 나이를 불문하고 현대미술의 본질을 탐닉하고 연구하는 작가들을 초대한 전시다. 이 전시는 향후 '국립대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주교육대학교 미술영재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오아시스의 어원과 같
창작 musical 거정(巨正) 레스토랑 과거의 임꺽정과 현재의 청년백수 거정이 만나는 유쾌한 이야기 오늘 여기 내가 죽으면 다른 임꺽정이 이 칼을 잡으리라 오늘 여기 내가 죽으면 조선 백성 모두 임꺽정이 되니 임꺽정은 절대로 죽지 않으리라! 내가 바로 이 시대의 임꺽정이다!!! 동,서양의 악기가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예술적 화합을 추구하고자 결성이 된 [소리창조 예화(藝和)]는 2013년 창단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해 정기연주회(총 5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2014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국민 권익의 날’ 기념행사 초청 공연, 2015년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기념 폐막공연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중국 청도에서 연주하였고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콘서트 초청연주, 청렴연수원주최 청렴콘서트, 청주 산업진흥재단 ‘문화가 있는 날’, 대한 적십자사초청연주, 세종 정부청사 기획연주,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 충북지역 뿐 아니라 전국,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 다양하게 공연을 하고 있는 퓨전앙상블입니다. 올해 2019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이 되어 괴산문화예술회관과 협약하여 괴산군민들에게 음악에 대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회를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가 오페라 제작자로 분야를 넓혔다. 11월7일 오후3시, 7시30분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창작오페라 "중원의 우륵"이 공연 된다. 다락방의 불빛에서 충북문화관 앞 공연장을 운영하는 기염을 보았답니다. 건측물 준공을 축하하며 현직 은행원으로서 청주시민을 위한 문화사업에 몰두하고있다. 청주문화원 이사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
제 16회 청주문화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0월 5일(토)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 모차르트, 바흐, 슈베르트의 주옥 같은 곡으로 문화가족과 청주시민 여러분을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