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이판사판콘서트 시즌4」 - 3회차 ‘The_스며듣다’ - 깊은 감정과 느낌으로 스며들어 마음으로 공감하는 무대 제공 -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22일(수)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4] - 3회차 ‘The_스며듣다’ 기획공연을 갖는다. 이번 기획공연 ‘The_스며듣다’는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뮤지션들이 꾸리는 뮤지션별 색깔이 도드라지게 구분되는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깊은 감정과 느낌을 공감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창작소에 따르면, 부드러운 저음이 돋보이며 전체적으로 탄탄한 밸런스를 가진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팬텀싱어>뮤지션 ‘최창헌’의 무대를 시작으로, ‘야구 응원가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너.목.보>‘황석빈’의 힘 있는 무대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전년도 충주음악창작소 음원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충북 내외로 꾸준히 활동 중인 뮤지션 ‘WINE(명지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대한민국 록밴드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더넛츠밴드>‘나준하’가 들려주는 다양한 장르의 색다른 무대로 공연을 가득 채
청주시,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장 전수 - 청주 동물원,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표창 수상 - 청주시는 17일 시장실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대통령 표창장을 청주 동물원에 전수했다고 밝혔다. 청주 동물원은 2014년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동물복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멸종위기종 복원 및 증식을 위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작년 국회 상임위로부터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쾌거이다. 시립 동물원인 청주동물원은 토종 야생동물에 대한 연구로 국내외 학술지에 여러 논문을 게재했고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대상 교육프로그램에도 활용해 왔다. 한범덕 시장은 이날 전수식에 참여한 청주 동물원 관계자에게 수고했다는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물복지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힘써 동물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청주동물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웨딩홀~고은삼거리간 도로확포장공사 순차 추진 - 2단계 장암동 동계에서 남일면 신송리까지 도로확장 공사 진행 중 - 청주시는 아름다운웨딩홀에서 고은삼거리간 도로확장과 보도 확보를 위한 도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본 공사는 총 길이 4.94km의 도로를 8~13m 폭에서 20m로 확장하는 사업(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이며 1단계 아름다운웨딩홀에서 장암동 동계 구간은 지난 2018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공사 완료 및 개통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2단계 구간은 장암동 동계에서 남일면 신송리까지 약 880m, 사업비 37억 원 규모로 올해 1월 공사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15%로 순차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은 2024년 1월 준공 예정이나 내년 초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며, 3단계 구간인 신송리에서 고은삼거리 일원(2.88km) 확장 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상 및 행정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위 사업은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를 줄이고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심과 농촌지역을 연결하는 연결도로망으로써 접근성 향상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
청주오창호수도서관 2022 이웃집 작가와의 데이트 7월 참여자 모집 - 박별「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김송순「반반 고로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2022년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웃집 작가와의 데이트’ 작가와의 만남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7월 참여자를 이번 6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 ‘독서문화플랫폼’은 지역작가·출판·서점 등과 연계한 독서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올해 2022년에는 충북 지역작가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이웃집 작가와의 데이트’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웃집 작가와의 데이트’는 최근 3년간 작품을 출간한 충북지역 작가를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7명의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6월부터 10월까지 작가별 1회씩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7월 작가와의 만남은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박별 시인, 「반반 고로케」 김송순 동화작가와 함께하며 △박별 시인의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은 7월 7일(목) 오전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교육 체험강사 양성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형완)은 장애인식개선교육 체험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16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교육은 총 7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고, 장애에 대한 이해교육, 장애인식개선 체험교육, 장애인식개선 체험을 위한 ‘유니버셜디자인 체험센터’ 견학, 장애인식개선 체험 실습 및 평가 등 총 4회기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 체험강사는 교육을 수료한 후 지역사회 내 초·중학교 등 장애인식개선교육 요청 시 체험 현장에 투입되어 활동하게 된다. 진천군장애인복지관 김형완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체험강사들이 장애인식개선교육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 공공체육시설 확대개방 - 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 민선8기 괴산군수직인수위원회(위원장 송재경)는 공공체육시설을 7월부터 확대 개방하고 주민 친화공간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괴산공설운동장 축구장은 그동안 천연잔디구장 보호를 이유로 특정 행사 시에만 개방을 해왔으나 앞으로는 일반인에게도 잔디보호에 소요되는 최소한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전면 개방하도록 했다. 또한 천연잔디구장을 가족단위의 놀이객들에게도 상시 개방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최신 전광판을 활용한 영화상영 등의 문화행사도 개최해 체육시설 용도 뿐만 아니라 주민 친화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괴산군 내 공공체육시설은 현재 종합운동장과 축구장, 체육관 등 모두 11개소로 주중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주민신청이 있을 경우 확대 개방하도록 했다. 그동안 괴산군 내 공공 체육시설은 전문체육시설 공인을 획득하고 조명탑을 갖추는 등의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일부 시설의 경우유지보수를 이유로 일반인들의 이용을 제한해 왔다. (자료제공: 괴산군수직인수위원회 043-830-3627)
[6월 11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2.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 실시 2. 한국, 프랑스 청소년평화 아카데미 특강 열려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주관 <마주하다, 맞이하다> = 3. 충북진로교육원, 2022. 진로주도성 성장캠프 운영 [6월 12일 보도자료] 1.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상반기 충북발명교육센터 교무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 열어 충북교육청, 2022.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 실시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토) 9시, 청주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면접 역량을 높히기 위한 ‘2022.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2022.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은 교과 내용에 바탕을 둔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학생이 학교에서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모의 면접에 활용해봄으로써 실제 수시 면접 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를 뒀다.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 전형이 있는 대학에 수시 지원하고자 하는 도내 일반고 25교, 3학년 학생 총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충북대입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를 면접위원으로 2인 1조 또는 1인 1조로 구성·배치했다. 면접은 인문계열,
직지문화제,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당첨자 발표 -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당첨자 ‘100명’ 무작위 추첨완료 직지문화제 준비사무국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직지문화제(9.2~9.7)에서 사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책도장) 만들기’ 당첨자 100명을 지난 7일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선정했다. 5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던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금속활자장(국가 무형문화재 제101호) 기능보유자인 임인호씨와 함께 주물자주조법을 활용해 장서인(책 도장)을 만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속활자 주조 체험 행사다. 이번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의 참가자는 6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지정된 날짜에 각각 10명씩 나뉘어 참여하며, 금속활자전수교육관에서 △금속활자의 이해 △어미자 교육 △주형틀 제작 △주조하기 △활자 다듬기 등 총 7단계의 프로그램을 거쳐 완성품을 만들어 직지문화제 행사 기간 동안 전시할 계획이다. 신청이 가장 많이 몰려 경쟁이 심했던 6월 26일, 7월 10일, 7월 17일의 당첨자는 임인호 금속활자장, 김현기 집행위원장, 이현석 고인쇄박물관장이 직접 추첨해 그 의미를
제천시, 도심 내 공공주차타워 잇단 준공 제천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주차타워 건립 사업이 차례로 준공 돼 시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하소동 일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하소주차타워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1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 갈 예정이다. 2021년 8월 착공한 하소주차타워는 3층 4단의 건축물로 총 주차대수는 64면이다. 올해 9월까지 시행되는 시범운영기간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10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되며, 주차타워 이용 요금은 제천시 주차장 조례로 정해질 예정이다. 제천시 중앙로 일대에 확장 건립중인 시민주차타워도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민주차타워는 6층7단의 건축물로 총 480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공공주차타워 시설 확충으로 보행자 안을 확보하고 차량 통행 또한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천시, 현충일 오전10시 제천 전역 묵념사이렌 울려 - 오는 6일 제67회 현충일 맞아
청주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 청주시 환경대상‘대상’에 ‘㈜유한양행’수상 - 청주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해 ‘단 하나의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환경보전 시민 실천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3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박정희 청주시의회 부의장, 이재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시민, 시의원, 환경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청주시민 환경선언문 낭독, 청주시 환경대상 및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청주시의 환경보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한 ‘제8회 청주시 환경대상’의 대상과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대상에는 친환경 패키징 등 폐기물 발생량 및 배출량 저감과 대기ㆍ수질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적극적인 시설개선 등을 추진해 온 ㈜유한양행이, ▲단체부문 금상에는 청주시새마을회 ▲개인부문 금상에 ㈜선우테크앤켐의 정연주 씨 등 7명의 단체와 개인이 수상했고, 이밖에도 환경보전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