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가 오페라 제작자로 분야를 넓혔다. 11월7일 오후3시, 7시30분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창작오페라 "중원의 우륵"이 공연 된다. 다락방의 불빛에서 충북문화관 앞 공연장을 운영하는 기염을 보았답니다. 건측물 준공을 축하하며 현직 은행원으로서 청주시민을 위한 문화사업에 몰두하고있다. 청주문화원 이사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
제 16회 청주문화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0월 5일(토)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 모차르트, 바흐, 슈베르트의 주옥 같은 곡으로 문화가족과 청주시민 여러분을 모십니다.
충북예총이 주최하고 충북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 매년 개최하는 예술제이다. "경계, 그 사념의 불꽃으로 놀다." 라는 구호로 10개 협회와 10개 시.군 예총이 함께 추진위원으로 진행한다. 9월29일 예술의 전당에서 직지팝오케스트라(지휘 오호준)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10월1일 뮤직프렌즈10주년 기념음악회가 아트홀에서, 10월2일 성악앙상블 콰트로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음악회, 10월3일 제8회 청소년돕기 자선콘서트가 예술의 전당에서 오후7시에 개최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예술제가 진행된다.
청주문화원이 주관하는 한.중 서예교류전이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매년 국제 서화교류전시로 열리는 행사가 지난해엔 중국 계림시 문화단체와 계림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번은 한국 청주에서 계림시 문화단체를 초대하여 21명의 중국작가가 방문한다. 전시 참가는 한국작가 27명, 중국작가 24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예, 한국화, 중국화, 현대회화등 다양한 화풍을 관람할수있다. 예술의 전당 제1,2 전시실에서 10월9일부터 13일까지 전시되며 초대일시는 10월10일 10시에 개막식이 열린다.
9월24일 오후7시 사창동 본정4층 문화센터에서 희망얼굴 주인공인 이상권 기타리스트의 "음악 정서를 엮어주는 희망의 메아리"가 강좌된다. 주인공은 청주문화원, 문화공간우리, 각 대학교 등에서 임원과 강사로 활동중이다.
2019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통합무용교육“엄마와 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은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하며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관한다. 통합무용교육프로그램 은 청주시 월오동에 위치한 청주해오름마을의 엄마와 자녀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청주해오름마을 앞마당에서 수개월간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주일에 1회 3시간씩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20회차 교육을 실시하면서 다양한 신체활동 및 표현을 통해 삶에 활력과 윤기를 더하고, 무용에 통합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다양성을 체험하며,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족 유대를 강화시켜 아이들을 케어하는 시간에서 벗어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등 사회성을 증진시키며 ‘친해지기’란 키워드를 목표로 나 자신과 친해지기, 나와 타인과 친해지기, 나와 자녀와 친해지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통합의 단계를(거부-방어-최소화-수용-적응-통합) 거쳐 열린 사고방식의 창의적, 인성적, 감성적 역량을 길러 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청주읍성축제가 태풍으로 취소 할 뻔한것을 마지막날(8일)로 연기하여 훌륭히 행사를 치렀다. 신임 강전섭원장의 리더십으로 청주문화원 신임 임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무리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오후3시부터 시민퍼레이드에 청주문화원 임원들이 그당시 군복으로 환복하여 앞장서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도청 사거리에서 일본 욱일기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분노를 시원하게 해소시켰다. 무용가의 몸놀림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시민들의 환영속에 퍼레이드는 1시간여동안 열광속에 진행되었다. 축제는 6일부터 8일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중앙공원 일원에 참여하여 치뤄졌다.
국제차예절교육원 하반기 개강식이 개최되었다. 도종환 전문체부장관께서 해외순방중 축전이 도착되었다. 축하내빈으로 강전섭 청주문화원장, 이재숙시의원, 김양식 수석연구원, 변종호 충북수필회장 등 교육원을 꽉 채웠다. 진행은 한승희 다문봉회장이 식순을 이어갔다.
26도씨 공간점유 프로젝트 전시 개최 ○ 2019년 9월 1일부터 10월 12일 까지 햇빛이 잘드는 이곳에서 개최 ○ 주미영, 김정수, 고진수 세 명의 작가가 이야기하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예술로 표현한 전시 ‧ 청주시 사직2동의 예술프로젝트 공간 ‘햇빛이 잘드는 이곳’에서 젊은 예술가 3인의 릴레이 전시 전시가 개최하고 있다. ‧‘26도씨’는 2016년에 결정하여 청주에서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형태의 예술기획을 실천하는 그룹으로써 청주의 구도심인 사직2동에 ‘햇빛이 잘드는 이곳(이하 햇.곳)’이라는 작은 공간 운영과, 지역 로컬 카페와의 협업, 예술인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왔다. 그 중 젊은 예술가에게 전시 및 프로젝트를 위한 공간을 지원 하는 를 운영하여. 2016년부터 현재까지 11회의 전시 및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 2019년도 3번째 공간점유프로젝트 전시 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고진수, 김정수, 주미영 작가가 2주씩 릴레이로 전시를 진행한다. ‧ 전시 제목 는 영화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의 영화 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세 명
8월31일 대한민국 독서대전 작가와의 만남에 조정래 작가를 초청하였다.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 관객이 빈틈이 없이 꽉 채웠다. 정해진 시간이 조금 늦게 도착을하여 질문 쪽지를 보드에서 선택을 하여 작가의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주로 태백산맥에 대한 질문과 토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