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코리안 프로젝트 ‘쿠아도’ https://www.facebook.com/africainkorea/ ************************************************************************************ 한국의 전통, 현대음악과 서아프리카 전통음악, 춤의 만남!!!! ‘쿠아도(KOUADO)’는 코트디부아르 야쿠바(Yakuba)부족의 언어로 세상 모두가 하나 라는 의미입니다. 세계 최고의 젬베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Guei Thomas’를 비롯한 코트디부아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소금, 대금 연주자 ‘한충은’, 하모니카 연주자 ‘이예영’등 한국의 전통,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만나 ‘아프로-코리안(Afro-Korean)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아프리카음악, 춤 연구소’에서 지난 9년간 한국과 코트디부아르를 오가며 지속적으로 교류를 가져온 결과물로서 공연의 높은 질적 완성도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장르를 만나 볼 수 있는 무대이다.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주문화의 집에서 강전섭 수필가를 모시고 인문학 특강이 펼쳐졌다. "책과 함께 나의 꿈, 나의 인생"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5월29일 오후7시 청주문화의 집에서 개최되었다. 39년간의 교직생활과 고서 수집의 애환, 꽃과의 인연으로 사람과의 관계를 2시간 동안 이야기로 웃고 박수도 받았다.
음악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이상조(다락방의 불빛 대표)뮤지션은 '이웃과 함께 음악으로 여는 행복세상'을 주제로 특강한다. 희망학교 주인공으로 선정된 뮤직스토리텔러인 이씨는 공연문화공간 '다락방의 불빛'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립문화계간지 '다락방의 불빛'을 펴내는 등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 단장, 중앙음악치료학회 정회원, 한국국악치료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KBS 라디오 '다락방의 불빛 이상조의 음악이야기'와 CJB 라디오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씨는 특강에서 음악이 사람·지역·미래를 연결하고 꿈을 갖게 하며 행복한 세상을 만듦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특히 그가 '다락방의 불빛'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여러 경험을 소개하며 삶에 스미는 음악, 지역의 희망이 되는 문화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희망학교는 과학, 문학, 사진, 음악 등 각계각층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희망얼굴 지선호 교장은 특강을 하면 자신이 그린 주인공의 얼굴을 액자에 담아 선
국제차예절교육원(정지연 원장)은 서원대학교 학생들에게 특강을 개최했다. 대학교측에서 강의를 제안하여 학생들에게 "차를 통해 주도성있는 미래를 꿈꾼다" 주제로 강의와 차 마시는 방법을 체험했다.원하는 학생 30여명이 참석하여 젊은층의 관심을 받았다.
제26회 청주민족예술제“예술가, 다시 사람을 보다” 일시 : 2019년 5월 16일(목) ~ 22일(수), 7일간 장소 : 청주시 일원(청주예술의전당, 율량동마로니에시공원) 주최 : 청주민예총 주관 : 청주민족예술제추진위원회 후원 : 청주시 청주민예총은 5월을 맞아 제26회 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청주민족예술제는 해마다 주제를 정하여 청주민예총 예술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시민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의 예술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9년은 ‘예술가, 다시 사람을 보다’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첨단산업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역할은 축소되고 정체성마저 잃어버리는 시대에 도래했다. 이제 우리는 나와 이웃, 사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예술가는 예술로 표현하고 예술을 통해 세상을 비춘다. 제26회 청주민족예술제를 통해 예술가가 바라보는 사람, 사람의 가치를 통해 현 시대를 읽어내는 예술가의 시선을 함께하길 바란다. 청주민족예술제는 5월 16일(목)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전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소공연장 공연(음악, 전통음악, 연극)과
3인3색전 5월15일~5월19일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초대일시는 5월15일(수) 오후6시 전시장에서 이어진다. 한국화를 그리는 김진수, 신동순, 이유민 3명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주로 자연을 소재로 삼고 종이의특성을 살려서 작업한 작품이다. 김진수작가는 주로 새를 이용한 그림을 그리는데 여백과 새가 조화를 이루어 생각을 할수있는 공간을 준다. 신동순작가는 전시에서 나비가 많이보여지는데 나비가 공간을 날아다니는 모습에서 자유로움이느껴진다. 이유민작가는 강아지를 그리는데 현대 사회에서 주는 영향으로 기쁜 주인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세명의 작가의 공통점은 따듯한 시선과 자유로움이라고 이야기 한다.
제26회 청주민족예술제 “예술가, 다시 사람을 보다” 일시 : 2019년 5월 16일(목) ~ 22일(수), 7일간 장소 : 청주시 일원(청주예술의전당, 율량동마로니에시공원) 주최 : 청주민예총 주관 : 청주민족예술제추진위원회 후원 : 청주시 청주민예총은 5월을 맞아 제26회 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청주민족예술제는 해마다 주제를 정하여 청주민예총 예술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시민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의 예술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9년은 ‘예술가, 다시 사람을 보다’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첨단산업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역할은 축소되고 정체성마저 잃어버리는 시대에 도래했다. 이제 우리는 나와 이웃, 사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예술가는 예술로 표현하고 예술을 통해 세상을 비춘다. 제26회 청주민족예술제를 통해 예술가가 바라보는 사람, 사람의 가치를 통해 현 시대를 읽어내는 예술가의 시선을 함께하길 바란다. 청주민족예술제는 5월 16일(목)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전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소공연장 공연(음악, 전통음악, 연극)
전통체험한마당 및 청주민족극한마당 개최 일시 : 2019년 5월 11일(토), 오후 1시 30분~6시 장소 : 율량동 마로니에시공원 주최 : 청주민예총 주관 : 청주민예총・연극위원회 후원 : 청주시 청주민예총은 5월 11일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과 마당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솟대 만들기, 연 만들기, 민화 체험, 서예 가훈 쓰기, 사물놀이 체험,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난다. 청주민족극한마당은 마당극, 거리극, 춤극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공연예술을 지키고 있는 연극위원회가 준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숲과 사람, 기타는 사랑을 노래하다, 마당극 서울촌놈 질들이기 등 춤과 노래, 해학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체험과 공연이 함께하는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예술을 통한 도심 공원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첨부. 행사 팸플릿, 2018년 행사 사진. 끝 1부 ▶문의: 청주민예총 (☎ 043-221-4445), 감사합니다.
김태철 청주대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1~15일 서울 창성동 갤러리자인제노에서 ‘인연생 인연멸(因緣生 因緣滅)’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인연생 인연멸’은 글자 그대로 세상 모든 것은 인연으로 태어나고 만나고, 인연이 다하면 흩어진다는 부처의 가르침이다. 이번 전시에는 주변에 널린 잡풀을 소재로 부처의 교훈을 응축한 근작 20여 점을 걸었다. 김 교수는 회화를 비롯해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사진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전방위 아티스트다.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에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인간의 제한된 지성과 감각을 다양한 시각예술로 형상화해왔다. 다채로운 미술 장르에 두루 밝을 뿐 아니라 평생 카메라와 붓을 놓은 적이 없었다. 햇빛이 물든 잡풀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내 작업실에서 밤새 채색한 작품들은 현란한 생명력을 쏟아낸다. 지천으로 무성한 풀잎들이 고개를 숙여 바람에 길을 공손히 내어주는 모습을 포착해 색을 올리고, 무수한 선을 담아내서다. 김 교수는 “무성히 자라서 군락을 이룬 풀 모습에서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유추해 냈다”며 “사유에 꼼짝없이 걸려 자유스럽지 못한 현대인들의 상
(사)한국미술협회 청주지부가 2018년 치렀던 회장선거의 선거인단 구성에 불법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올해 4월 현 청주미협 집행부 관계자가 협회 일부 회원에게 밀린 회비를 내라는 문자에서 이같은 문제가 드러났다. 청주미협 한 관계자는 “집행부가 보낸 문자에 ‘선거권을 위해 2017년까지 모두 완납하신 걸로 적용해드렸어요’라고 적혀 있었다”며 “이는 회비 미납으로 투표권이 없는 특정 회원에게 투표권을 용인한 집행부의 불법”이라고 반발했다. 청주미협 100명의 회원들은 연명서를 작성해 4월 30일 청주미협 집행부에 임시총회 의결요구서를 제출했다. 임시총회 안건으로는 지난해 회장 선거에서 불법적 선거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