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김양식 회장)는 5.11 동학기념일 제정 행사에 대한 준비 모임을 갖었다. "충북동학농민혁명 기억과 기념"이란 주제로 공연, 장승세우기, 기념식을 기념행사로 진행한다. 사전 행사로 삼보일배, 상여/만장 행진, 만장전시로 이어진다. 사업명은 "충북 하늘 위에 피어난 1894.5.11 동학기념일 기념식"으로 5월11일(토) 오후2시~5시 롤러스케이트장과 무심천 장승공원에서 진행한다.
세상을 바꾸는 희망얼굴 희망학교 19강 충청대 박용수교수의 "소리로 음악으로 나눔으로" 제목으로 청주고 앞 본정건물 문화센터 5층에서 변광섭교수의 사회로 강좌를 연다. 박용수교수는 충청대 교수로 전기전자학부 공학박사이며 오디오 아티스트이다. 4월9일(화) 오후7시~9시
대한민국 최대 묘목의 고장 옥천에서 "제20회 옥천묘목축제"를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 3월 31일 일요일 까지 옥천묘목공원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7)에서 열렸다. 주최: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주관: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후원:옥천군 전국최초 묘목산업특구 지정!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옥천묘목축제는 WTO-FTA협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자리이며, 생산자, 유통관리자, 소비자,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도,농 상생화합의 장입니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200여종(과실수, 화훼류 등)의 옥천묘목을 만날 수 있는 축제라고 주최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주문화원 오케스트라 제천문화원 오케스트라 교류음악회 오늘 3.30(토)요일 오후 5시 청주아트홀에서 있었다 본 공연은 청주 아트홀에서 3월30일 먼저 공연하고 4월6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연주회가 개최된다. 전석무료 초대 공연이다.
오창호수도서관,‘오래된 기억과의 조우’공연이 개최되었다. 오창호수도서관이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시행 도서관으로 선정돼 30일 오전 10시 오창 호수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공연인 ‘오래된 기억과의 조우’로 한국의 신명나는 리듬악기인 장구연주와 클래식음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첼로앙상블의 울림이 만나는 공연과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진행으로 풍성한 음악적 스토리로 오래된 기억과 만날 수 있었다.
이은희 수필가 2019년도 "제6회 에세이포레문학상" 선정되어 3월30일 인천 올림푸스호텔에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은희씨는 2004년 10월 제7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에서 수필 ‘검댕이’로 대상을 거머쥐고 그해 12월 월간문학에 찬란하게 데뷔하였다. 그당시 수상은 그저 대상이라는 상징적 의미에 앞서 종래의 소설이나 시 부문을 제치고, 최초로 수필로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데 있었다. 그 이후로 많은 수필집과 문학상을 수상하는 청주의 대표적 수필가이다.
민족음악콘서트 개최 일시 : 2019년 3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주최 : 청주민예총 주관 : 음악그룹나비야•청주민예총음악위원회 후원 : 청주시 청주민예총은 3월 29일 금요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민족음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민족음악콘서트는 음악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음악그룹 나비야가 봄을 주제로 한 음악을 들려준다. 음악그룹나비야는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크로스오버 작업을 통해 감각적인 음악을 주도하는 그룹이다. 2001년 창단하여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하였고 기획공연 및 초청공연 등을 통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민족음악콘서트는 나비야만의 색으로 싱그러움과 따듯함, 생동감 넘치는 봄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을 통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첨부. 민족음악콘서트 팸플릿. 끝 ▶문의: 청주민예총 (☎ 043-221-4445),
1970년대 이후 지역적 풍토를 기반으로 활동했던 구상계열 작고 작가를 중심으로 청주미술의 흐름을 독창적인 시각에서 제시하고 상징적 가치를 정립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명 작가: 고 김형식, 왕철수 화백 전시기간 2019년 3월14일~5월26일 장소 청주시립미술관 2,3층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대상에 서초 지부 '전시조종사' 연출상·무대예술상 등 3관왕 news1 사진 캡처 극단 에이치프로젝트의 연극 '전시조종사'가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오는 6월에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서울 대표로 참여한다.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지역 7개 극단이 경연을 치뤘으며 출연자와 관객 등 총 2000여 명이 참여했다. 극단 에이치프로젝트는 서초지부 대표로 경연에 참여해 대상을 비롯해 한윤섭 대표가 연출상을, 이금철 조명디자이너가 무대예술상을 각각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심사위원단은 "대상을 차지한 연극 '전시조종사'는 메타포적 구조와 신선한 상상력, 과감한 조명디자인이 돋보였다"며 선정 경위를 밝혔다. 한편,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는 오는 6월 1일부터 25일까지 총 25일간 서울 종로두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다음은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에이치프로젝트(서초지부) '전시조종사' △금상=극단 은행목(양천지부) '하시마섬의 은행나무' △은상=극단 종이로
CJB청주방송 이성덕 신임 대표이사(사진) 취임식이 지난 22일 열렸다. 이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충북권 방송인 CJB가 제2의 도약을 하는데 모든 열정을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 출신인 이성덕 대표이사는 운호고등학교와 청주대학교를 졸업한 뒤 CBS청주를 통해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후 CJB청주방송 개국요원으로 입사해 취재팀장·보도국장·충주본부장 등을 역임했다.